양미리.[ Dybowskii’ sand eel ]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까나리와 비슷한 모양이나 크기가 더 작으며 연안에 무리지어 산다. 한류성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동해안에서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잡힌다.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산란시기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 Hypoptychus dybowskii |
| 동물 |
| 척삭동물 |
| 경골어류 |
| 큰가시고기목 |
| 양미리과 |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약 9cm |
| 등쪽은 황갈색, 배쪽은 은백색 |
| 4~7월 |
| 무리를 이룸, 산란기가 되면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함 |
| 연안의 약간 깊은 곳 |
| 우리나라의 동해안, 일본,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
길이가 약 9cm로서 겉모양이 까나리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다. 양 턱에는 이빨이 없다. 비늘이 없고, 옆줄(측선)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가운데를 지나 꼬리지느러미까지 나 있다.
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쪽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는 흰색 반점이 많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으며 연조(soft ray: 지느러미 막을 지지하는 기조의 일종으로, 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음)로만 이루어져 있다.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게, 새우, 물벼룩 등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7월로서, 성어가 되면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하여 만조 때가 되면 수심 2∼3m의 해조류가 무성한 바위나 암초 지대에 점착성의 알을 낳는다.
한번에 35∼55개씩 총 2~3회에 걸쳐 알을 낳으며, 해조류 등에 붙여 놓는다. 수컷은 알을 보호한 후 죽는다.
한류성 어종으로, 일본,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릉에서 고성군 앞바다까지 이르는 동해안에서 늦가을부터 겨울에 잡힌다. 양미리는 굵은 모래 속에 몸을 감추고 있다가 동트기 전에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 한 번씩 수중으로 튀어오른다. 이때, 미리 바닥에 그물을 깔아 놓으면 튀어 올라서 그물에 꽂힌 양미리를 잡을 수 있다. 촘촘한 그물에 걸려든 양미리를 그물에서 빼내는 것을 ‘양미리 딴다’ 혹은 ‘양미리 베낀다’라고 하며, 양미리의 몸이 상하지 않게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12월에서 3월 사이에 많이 잡힌다.
뼈째 먹는 생선으로, 소금구이, 볶음, 조림, 찌개 등으로 조리하며, 속초 등의 산지에서는 회로 먹기도 한다. 지방에서는 '야미리’, ‘앵미리’라고도 부른다.
겨울이 제철인 양미리는 싼값에 비해 영양이 풍부한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서민들의 술안주로도 적격이랍니다. 통째로 먹기 때문에 맛도 고소한 양미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양미리는 회백색으로 깨끗하고 마른 것을 고르고 퀴퀴한 냄새가 나고 살이 터져 있는 것은 피한다.
· 유사재료 : 미꾸라지 (언뜻 보기에는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미꾸라지보다는 몸통이 굵고 긴 것이 특징이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3개월
· 보관법 : 금방 먹을 양미리는 서늘한 곳에 매달아 건조해서 보관하고, 비교적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다음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내 한 번에 먹을 만큼씩 랩에 싸서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건조된 양미리를 물에 씻어 지저분한 것을 제거한 다음 물기를 뺀다. 양미리는 머리를 잘라내고 잘라낸 쪽으로 내장을 제거한 후 꼬리를 잘라내고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다. 2~3등분으로 토막을 낸 후 요리에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경골어류인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의 바닷물고기로 우리나라와 일본, 사할린, 오호츠크해 등지의 바다에 분포하며, 몸길이는 15∼20cm 정도이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양미리 소금구이 또한 양미리 요리의 백미다. 양미리 소금구이는 우선 양미리를 깨끗하게 씻은 뒤, 내장을 꺼내지 않고 통째로 구워서 뼈째 먹는 것이 특징이다. 양미리는 뼈째 먹는 고칼슘, 고단백 생선이다. 요리 방법 또한 다양하다. 소금구이, 볶음, 조림, 찌개 등등.
· 궁합음식정보 : 귤 (뼈째 먹는 양미리는 칼슘이 풍부하여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귤, 키위 등의 과일이나 채소도 함께 먹는다면 칼슘의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 다이어트 : 양미리는 열랑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골다공증 예방 (푸른 생선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 등 필수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 뼈의 성장 촉진을 돕는다.)
· 영양성분
|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정식 명칭은 '까나리'지만 동해안에선 '양미리'로 통해
올해는 풍어… 1만원에 60마리, 숯불에 통째로 구워 먹거나 해풍에 말려 조림·찌개로도 넘맛나요,
이제 부터 양미리가 커지기 시작하고 알도 점차 많아 집니다.
양미리는 숯불에 구워도 맛있지만 프라이팬에 튀겨 먹으면 깔끔하며 고소하고 맛있어요.
양미리 소금간 해둔것
양미리는 지금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12월이 제철입니다. 양미리는 바짝 구워서 뼈째 먹으면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요. 열량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음식입니다,
양미리를 한 번 살짝 씻어서 물기를 건져줍니다. 그냥 구입한 양미리는 한번 씻어서 소금을 뿌려 한 시간 후에 구우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샌불로 달궈진 후에 중불로 줄이고 양미리를 넣습니다. 불이 너무 약하면 살이 흐느적 거리고 불이 너무 세면 까맣게 타게 됩니다. 조절이 잘되어야 잘구워져요, 그불조절이 개인의노아웃입니다, 양미리는 자주 뒤집지 말고 한쪽이 잘 익은 후에 뒤집어 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짜지도 않고 바삭바삭 맛있게됩니다,.
강원도에서는 까나리를 양미리라고 부른다. 서해에선 어린 까나리로 액젓을 담그고, 동해에선 큰 까나리를 구워 먹는다. 올해 강원도 양미리는 최대 풍어(豊魚)가 될 전망이다. 값이 싸져 1만원이면 60마리를 살 수 있다. 지난해 10월 속초항에서 석쇠에 구워지고 있는 양미리. 오른쪽은 이맘때 많이 잡히는 도루묵이다. 오는 10일 양미리 축제에 이어 16일부터 도루묵축제도 열린다.
양미리는 비린내가 적고 담백해 요리법도 다양하다. 싱싱한 양미리는 숯불에 통째 올려 구워 먹고, 해풍에 꾸둑꾸둑하게 말린 양미리는 조려 먹거나 찌개를 끓여 먹는다. 그중에서도 통째로 불에 올려 구워낸 양미리구이의 쌉쌀하면서 담백한 맛은 일품이다.
올해엔 양미리 풍년을 맞아 값도 싸다. 양미리 조업이 시작된 지난달 17일 이후 100t이 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43t이었다. 요즘 속초항에선 단돈 1만원으로 양미리 60마리를 살 수 있다.
양미리는 지역 경제에도 효자다. 지난해 강원 동해안에서만 1502t이 잡혀 39억3208만원의 어획량을 올렸다. 지난 2017년과 2016년에도 각각 595t, 1088t의 어획량을 기록해 19억183만, 29억 5396만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 특히 속초와 강릉에선 동해안 양미리 전체 어획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축제장엔 10여 동의 먹을거리 부스가 설치돼 오동통 살이 오른 신선한 양미리는 물론 아바이순대 등 속초 특산품도 맛볼 수 있다. 생물 양미리와 해풍에 꾸덕하게 말린 양미리도 싼값에 살 수 있다. 볼거리도 이어진다. 축제장에선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어부들의 그물 손질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양미리 모형 포토존도 설치된다.
또 전문 요리사가 직접 나서 양미리 요리를 소개한다. 축제 기간 가요제와 축하 공연도 이어져 관람객의 흥을 돋운다. 속초는 "매년 겨울이면 양미리 때문에 속초항 축제장이 된다"
"알이 찬 양미리를 숯불또는 화로에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노릇노릇 구워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하다" "이맘때면 반드시 양미리를 맛봐야 한다 "고소한 양미리 냄새가 진동하는 속초야말로 겨울 진미를 맛보실 수 있는 곳"이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동물 > 척삭동물 > 경골어강 > 큰가시고기목
출처 &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양미리 [Dybowskii’ sand eel] (두산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양미리 (쿡쿡TV)
또 다른구경하기 >>>
https://youtu.be/QACvo7T3iqQ?t=17 수
https://youtu.be/uAZ7WPUl8BA?t=9
https://youtu.be/P8P0q4UL_iY?t=21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테그 > 양미리 #동물 #척삭동물 #경골어강 #큰가시고기목 #속초항 #축제 #진미 #속초시장 #동해안 #속초 특산품 #양미리 조업
'국내, 외, 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축제, (0) | 2019.11.07 |
|---|---|
| 전국 각지역 축제? (0) | 2019.11.05 |
| 경주, 천년고도 등축제 (0) | 2019.08.04 |
| 미스코리아(Miss Korea), (0) | 2019.07.17 |
| 화천산천어축제. (0) | 2019.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