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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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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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후 로고이다.
2017년 7월에 공개되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몇 개월 후, 세계 3대 디자인 아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Design Award'에서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B)탄(T)소(S)년단의 약자 이니셜이지만 굳이 영어 단어에도 끼워 맞춘다면 BangTan boyS, 'B'ulle'T'proof boy 'S'couts 등으로 만들 수 있다.
2017년에 공식 로고를 바꾼 이후로는 Beyond The Scene이라는 의미도 공개했다.
매 순간 청춘의 장면들을 뛰어넘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순서대로 정체자(한국, 대만, 홍콩 등), 신자체(일본), 간체자(중국)이다.
역대 유명인 팬카페 회원수 최초로 100만 명 달성.
현재도 회원수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전성기 시절 동방신기도 97만까지 올라간적 있으나 더이상 오르지 못했다.
동방신기의 경우 공식 팬카페가 아니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네이버 카페가 아닌 다음카페이다.
네이버 카페인줄 알고 들어가면 안되니 다음계정으로 로그인해야한다.
"둘 셋 방!"까지 RM이 선창하고 탄!부터 다 같이 외치는 방식으로 인사한다.
알엠은 181cm, 진은 179cm이다.
진이 있는 팀의 이름은 99%의 확률로 김석진 팀으로 정해진다는 불문율이 있다. 심지어 진이 없는 팀 이름이 김석진 팀인 적도 있었다.
달방에서 멤버들끼리 여행갔을때, 뷔가 젓가락을 나눠주다가 진을 보고 '어!' 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진은 나무젓가락에서 나무냄새가 나는게 싫어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 그 후 바뀐 장면에서 뷔와 진 두 사람만 쇠젓가락을 쓰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달방 55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가사: '네가 날 불렀을 때 나는 너의 꽃으'나의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 가사: '널 구하러 온 거야 널 망치러 온 거야'달빛 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댄스라인은 제이홉, 지민, 정국이지만 2018년 5월 6일 뷔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면서 방탄소년단의 안무가 손성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를 공식적으로 댄스라인으로 인정한다며 그의 춤을 칭찬했다.
아직 공식 댄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017년 9월 7일 기준 BANGTANTV 유튜브 영상은 1457개, 오피셜 트윗 9695개, 네이버 V LIVE 영상 268개 (중복 콘텐츠 포함)
2 COOL 4 SKOOL
O!RUL8,2?
SKOOL LUV AFFAIR
BTS UNIVERSE로 추정
1996년 몽키즈 이후 1년 내 3개의 앨범이 모두 빌보드200 1위를 차지한 첫번째 그룹이다.
이 모든 과정이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아 몽키즈보다도 빠른 기록.
오피셜 빌보드 기사를 찾지 못해서 타이틀곡인 봄날로 대체했다.
스티브 아오키의 곡에 피처링
5분 30초가량의 오리지널 버전과 이를 편집한 버전이 있다.
오리지널 버전은 약물과 방화, 살인 등의 장면이 등장하는 관계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다소 음울한 분위기 이지만, 그만큼 청춘의 양면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 무엇보다 스토리 설정 자체가 너무 암담하고 애잔하여, 방시혁 PD는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편집한 버전은 멤버들이 보기에도 스토리가 뚝뚝 끊기는 감이 있다고. 장장 7분 30초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의 스토리형 뮤직비디오이다.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흐름에서 있어 놓칠 수 없는 스토리 라인으로 꼭 마지막에 등장하는 폴라로이드를 봐둘 것을 당부한다. 더불어 크레딧과 함께 시작하는 후반부의 영상에서는 신기루 같았던 청춘의 순간들을 회상하게 만들며 짙은 여운을 남겨준다.
얼터너티브 록 버전, 스멀스멀 차오르는 드럼과 찢겨지는 일렉트로닉 기타의 사운드로 가사의 전달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방탄의 퍼포먼스와 밴드버전 리믹스는 언제나 진리였다.
언젠가 이 버전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본 버전의 음원은 2018년 6월 4일 18시 디지털싱글로 공개되었다.
공식 빌보드 기록
LOVE YOURSELF 承 'Her' 7번 트랙인 MIC Drop을 리믹스한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에서는 Steve Aoki에 의한 리믹스 버전이지만 음원의 경우 Steve Aoki의 리믹스에 Desiigner의 피처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에서 4:20 부분에서 30초 가량 나오는 오르간곡은 디트리히 북스테후데의 '파사칼리아' 맨 앞부분이다. 이 곡은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장 7분 30초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의 스토리형 뮤직비디오이다.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흐름에서 있어 놓칠 수 없는 스토리 라인으로 꼭 마지막에 등장하는 폴라로이드를 봐둘 것을 당부한다.
더불어 크레딧과 함께 시작하는 후반부의 영상에서는 신기루 같았던 청춘의 순간들을 회상하게 만들며 짙은 여운을 남겨준다.
Billboard Music Awards
2016년 V LIVE 팔로워 270만(전체 채널 1위)를 기록하였고, 이후 가장 먼저 팔로워 3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2017년엔 4개월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빌보드 탑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5월 22일 팔로워 500만을 돌파하였다.
제이홉2019년 4월 14일 기준 500개
댄스 퀴즈, 몸으로 말해요, 그림으로 가사 표현하기 등. RM을 필두로 멤버들이 하나같이 매 에피소드마다 물건을 잃어버린다.
가끔 멤버들이 출연하여 같이 밥을 먹는 경우도 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TV 예능에 나와 '잇진' 을 공공연하게 홍보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 방송도 가끔 멤버들이 출연하여 함께 춤을 추고는 한다.
둘을 묶어서 솝이라고 하기도 한다.
'만다꼬'는 경상도 사투리로 '뭐한다고 (그러는데)?' 또는 '뭐라고 (말을) 하는 건데?'라는 뜻이다.
2016년 7월 부로 하차 선언을 했다. 뷔의 드라마 촬영을 위하여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이 종영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매번 게스트로 다른 멤버들을 끌어들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화랑 촬영이 끝난 뒤에도 뷔는 표준어를 쓰고 있다.
앨범을 소개하면서 자켓을 꾹꾹 눌러서 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멘붕했다는 후문이 있다...
공개되는 컨텐츠들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다.
빅히트 소속 프로듀서 Pdogg이 무려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을 포기하고 페스타에서 공개될 곡 작업에 매진했을 정도.
이벤트성이 짙은, 팬들을 위한 무료 음원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다.
공을 들이는 만큼 컨텐츠들의 퀄리티도 매우 높은 편이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브랜드 네임 BTS LIVE TRILOGY의 경우 스타워즈 시리즈의 네이밍 룰을 차용했다.
시티 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섰던 무대이다.
한국 가수가 한국이나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최초이며 방탄소년단 이외의 한국 가수들이 미국에서 1만석 이상의 공연을 한 적이 1~2팀밖에 없기에 큰 성과라 볼수있다.
4만석 규모의 스타디엄 공연을 발표하고 8일만인 8월 17일에 티켓예매를 오픈했으나 오픈 20분만에 매진되었다.
홍콩 공연장인 EXPO ARENA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모두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섭외되었으며 4개 공연장의 규모는 최소 14,000석(홍콩)에서 최대 65,000석 규모(태국)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하였다.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콘서트
데뷔 전에도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로그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지향했다.
심지어 서울 출신도 없다.
동남아, 유럽, 미국 K-POP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다.
당시 소년공화국과 신인상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소년공화국이 팬덤 면에서 살짝 더 컸다.
현재 두 그룹의 위상 차이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괄목상대.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앨범 시리즈로, 영화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청춘)' 그리고 '이별'을 다루고 있다.
성인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통해 청춘과 이별을 이야기한 영화와 달리, 방탄소년단은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성장통'에 초점을 맞추어 어린 자기 자신 스스로와의 이별을 노래한 점이 특징이다.
이 시기 영상물에는 그 전과는 대비되는 아련함이 기본 정서로 깔려 있는 시리즈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잘 살려내었다. 진부한 사랑 이야기보다는 멤버들의 성장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 지금의 팬들을 확보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
I NEED U의 컨셉트 사진들과 뮤직비디오의 다양한 해석은 각 분야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팬덤이 크게 확장되고 체계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슈가는 라이터, 석유, 불타는 피아노 등 '불(분노)'과 계속해서 이어지며, 반대로 지민은 욕조, 강 등 '물(슬픔)'과 연결되는 오브제가 반복적으로 제시된다.
말 그대로 시청자의 리액션을 녹화한 영상을 뜻한다.
1만 2000석.
2016년 9월 7일 발매한 일본 정규 2집 "YOUTH"는 해외 힙합 최초 주간 앨범 1위를 달성했으며, 나아가 오리콘 싱글 연간차트에서 "RUN" 45위, 앨범 연간차트에서 "YOUTH" 48위를 기록했다.
RM, 슈가, 제이홉.
EXO 이후 데뷔한 아이돌들만 투표 후보에 올렸다.
리액션 비디오 중 가장 큰 채널(FBE - 원래 리액션 비디오들은 많지만 이 채널은 K-POP만 다루는 게 아니라 애니, J-POP, 미국 유행 등 여러 반응들을 다룬다.
K-POP은 하나 요소일 뿐.)에서는 블랙핑크와 함께 가장 반응이 좋았는데 특히 비디오 중간에 나오는 격한 군무에서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방탄소년단이 들어간 건 K-POP 리액션 중에서도 다섯 번째였는데 첫 번째에 비해 얼마나 반응이 좋아졌는지 비교하면서 봐도 재밌다.
여기에 팬들이 영상과 사진을 재편집하여 올리는 2차 저작물까지 포함하면 여타 K-POP 아이돌 대비 방대한 콘텐츠 양을 자랑한다.
몇몇멤버들 -막내라인-의 경우는 정말로 사춘기에서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도 담겨 있는 셈이 되어 여기에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해 준다.
실제로 이후 이 시리즈를 향후 이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컨텐츠가 예상치 못한 방향을 틀자 팬덤의 반발이 있기도 했다.
그 전에는 힙합 그룹으로서의 색깔이 확연했다면 이때부터는 일렉트로닉 댄스 그룹 컨셉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이에 실질적인 화앙연화 이후의 활동 시기는 2016년 10월을 기점으로 계산한다.
이는 가온 차트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며, 데뷔 앨범 ‘2 COOL 4 SKOOL’ 판매량(2만 4000여 장)에 비해 3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한국 최고 기록에 해당하며, 역대 아시아 가수 기록 중에서도 두 번째에 해당한다. 빌보드 기사 (영문) 한국어 기사.
한국 가수 역대 최고 순위.
K-POP 앨범 최고 순위 겸 톱10 안에 2개의 앨범을 진입시킨 첫 사례이다.
'화양연화 pt.2'로 171위, 지난해 5월 발표한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107위, 같은해 10월 발표한 '윙스'로 26위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에서 기록한 세번째 1위
2만석 전석. 2회분 4만석.
특히 북미 콘서트는 티켓 판매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현지 언론들의 주목도 받았다.
지난해 3월 18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의 데이터와 5월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해당 부문에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숀 멘데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투표 방법
참고로 이 부문 수상자는 2010년 신설된 이후 2016년까지는 모두 저스틴 비버였다.
"피 땀 눈물(Bleed Sweat& Tears)" 뮤직비디오로 영상 공개 후 41시간 만에 천만 뷰를 달성했다.
이제와서 1-2년 전 음반이 팔린다는 것은 팬덤 유입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치이다.
링크로 걸린 관련 기사의 내걸린 트윗의 상당수가 무척이나 부정적인데다 "한국인이 수상했다고 뭔 호들갑??"이나 "아무도 K-POP 나부랭이 따위는 듣지 않으니까 신경끄셈" 같은 트윗도 보인다..
이러한 언급조차 없던 과거와 비교하면, 이들이 부정적으로나마 반응을 보이는 것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생긴 만큼, 방탄소년단을 좋게 보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는 건 당연하다.
저런 반응에 기분이 나쁠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피날레공연은 전설적인 가수 다이애나 로스.
god 이후 16년 만
월간 최다 판매량
역대1위-윙스 외전 초동 37만 3705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
''BLACKPINK의 음원이 기록을 깼다.
BLACKPINK의 음원이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다.비연속
기존 아시아 최고 순위는 2010년 5월29일자 차트에서 필리핀 출신 채리스 펨핀코의 ‘채리스’가 기록한 8위였다.7위, 25위, 35위, 15위(아마존물량출고), 86위, 75위 2018년 1월 18일 기준
85위(5일치데이터집계), 67위
28위, 71위, 76위, 79위, 82위, 66위, 74위
2018년 1월 18일 기준
캠페인은 방탄소년단(빅히트)측에서 먼저 구상, 파트너사로 유니세프한국지사를 선택했다.
AMAs 퍼포머 라인업 공개 순서대로 Kelly Clarkson, P!NK, Demi Lovato, BTS(방탄소년단), Selena Gomez, Niall Horan, Khalid, Imagine Dragons, Christina Aguilera
LOVE YOURSELF 承 'Her'의 5번 트랙이 Pied Piper이다.
RIAA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골드 앨범(50만 장), 플래티넘 앨범(1백만 장), 멀티 플래티넘 앨범(2백만 장),
다이아몬드 앨범(1천만 장)으로 자격을 인증하는데 음원의 경우 골드 인증을 받으려면 음반 판매량 50만 장에 해당하는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을 기록해야 한다.
150건의 스트리밍은 1건의 유료 다운로드에 해당한다.
이전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2017년 9월, 이 차트에서 'DNA'로 4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 이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가 수상하기는 2013년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의 비디오 부문상을 받은 싸이가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해 엠넷 독점 생중계가 이뤄졌다.
한국 가수 전체로는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DNA, MIC DROP, FAKE LOVE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올라간 엄청난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2위로 밀려났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 기록이 갈아치웠다.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 3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차트, 'HOT 100' 차트
LOVE YOURSELF 轉 'Tear'의 ‘FAKE LOVE’, ‘Airplane pt.2’ 일본어 버전, ‘FAKE LOVE’ 일본어 버전 리믹스, LOVE YOURSELF 結 'Answer'의 ‘IDOL’ 리믹스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하여 인증한다.
LOVE YOURSELF 承 'Her', LOVE YOURSELF 轉 'Tear', LOVE YOURSELF 結 'Answer'
정확하게는 멤버 RM과 정국이다.
디지털 싱글 부문의 골드는 '4만 유닛' 이상 달성시 수여받을 수 있는데, 150회의 스트리밍을 1유닛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캐나다 내에서 순수 600만회가 스트리밍을 넘어야 수여받을 수 있다.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은 한국인 최초이고, 케이팝 가수로는 최초 참여이다.
참고로 한국인 최초 수상자는 성악가 조수미이다.
사운드 엔지니어 황병준도 수상 경력이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2018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자에는 토니 베넷, 데이브 셔펠, 켈리 클락슨, 빅터 크루즈(NFL 선수), 이브(래퍼), 짐 가피간, 케이티 홈즈, 닉 조나스, 애나 켄드릭,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 세마 무어(배우), 트레버 노아, 세라 실버먼, 헤일리 스타인펠드, 도니 월버그가 있었다.
2018년 출연한 GMA, 빌보드뮤직어워드, 엘렌쇼 등에서 칭한 표현.
서구권의 인식으로 볼 때 한국의 아이돌 음악은 굉장히 생소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남성들의 춤을 보며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핫 100에 들지 못 한 곡들끼리 매긴 순위. 단순히 핫 100에 못 든 곡들끼리 겨루는거니 별 거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K-POP 음악 중에서는 전례없는 성과다.
이 때는 다른 해외인기 최상위 그룹들과 엎치락 뒷치락 했다면 지금은 DNA 전 해외인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해당 뮤비가 최단 2억 뷰까지 KPOP 뮤비 최단기록을 모두 다 갱신한 상황이다.
이 때부터 이미 유명 유튜버가 방탄소년단을 다룬다거나 유명인사가 팔로우 하는 등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엠스테는 원래 쟈니즈의 남자 아이돌 견제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나오기가 쉽지 않아 못나오고 있었는데 엠스테 첫 출연을 슈퍼 라이브(연밀 특집 무대)로 하게 되었다(...)
원래 북미에서도 아이돌문화는 틴팝의 일부이며 10대들의 문화다.
타임지가 "new international cover"라면서 소개했는데, 이를 국내 언론이 "글로벌판 표지"라고 잘못 보도했다. 애초에 글로벌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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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는 US판, 유럽중동아프리카판, 아시아판, 남태평양판이 존재하는데 이전에 아시아판과 남태평양판 두 곳에 동시에 커버가 실린 한국인은 김정일과 손흥민이 있었다.
오리지널격에 해당하는 미국판 커버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피켓이였고, 유럽중동아프리카판 커버는 같은 주제를 다룬 기사의 축구선수 음바페가 장식했다. 프랑스 언론은 프랑스 언론대로 음바페가 인터내셔널 커버를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모 아이돌 팬덤의 부정투표 논란이 있었다. 부정투표 수치가 무려 18만표 이상으로 마감 하루 전날 공방이 무척 치열했는데 아미들이 그것을 방어해내고 받은 2019년 첫 인기상이라 무척 의미가 깊다.
부채춤을 춘 것은 지민이나, 감사패에는 '방탄소년단' 이라고 기재되어 귀 그룹이라 칭함에 따라 그룹 전체의 수상으로 보고 작성함.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아이돌 가수 최초 2년 연속 수상
RM이 가장 먼저 빅히트에 입사했고 이후 슈가, 제이홉이 초기 멤버로 합류했다. 이 3명은 현재 방탄소년단의 래퍼라인으로 활동 중이다.
제이홉은 본래 래퍼가 아니라 보컬 + 댄서였다가 래퍼 연습생들이 대거 탈퇴하자 기존 포지션을 변경하여 래퍼라인에 합류한 것이라고 한다. RM은 노력 끝에 현재는 방탄소년단 래퍼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
"방탄 가슴을 열어라!" 에피소드에서 슈가가 방시혁 PD를 향해 "(그룹 결성 때는) 율동만 하면 되고 랩에만 열중하라고 하시더니... 지금 방송국에서 우리 안무가 제일 힘들어요!"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연습생이었거나 오디션을 본 것은 아니고 방시혁이 함께할 것을 제안했으나 성형을 권유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거절하였다.
방탄소년단의 성격이 아이돌로 변하면서 자신과 맞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 나가게 되었지만, 리더인 RM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나중에 RM의 소개로 대남협 크루에 들어가게 되었다.
레디와 로꼬는 힛맨뱅 오디션을 보았다.
많은 래퍼들이 방탄소년단 오디션을 봤던 것에 대해 아이돌 준비를 했었다는 오해가 있는데, 위에 서술했듯이 애초에 아이돌 그룹으로 결성된 것도 아니었다.
참고로 나머지 두 명은 각각 전라도, 경기도 출신이다.
서울말+부산말
그러나 2016년 말 뷔가 연기를 위해 서울말에 집중해야 한다며 만다꼬 불참을 선언했다. 나아가 지민도 '이제 자신은 정확한 서울말 구사하는 서울 남자'라며 만다꼬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겠다고 선언. 이에 이 방송은 폐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방탄소년단 상자에서 나온 기간제인 펫을 A급으로 진화시키는 건 무료지만 S급으로 진화하려면 아미밤 10개가 필요하다. 참고로 A급과 S급은 펫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온다.참고로 인게임 내에서 정식으로 사용되는 일러스트는 아니다. 인게임 내에서는 주로 방탄소년단의 로고를 사용.
RM의 첫 출전뿐만 아니라 항상 앵커로 출전하던 정국이 스타터로 나서고 슈가가 앵커로 나온 점을 보았을 때, 이번 계주는 우승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판단된다.
오랜 우승으로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RM의 참여와 새로운 모습에 의의를 둔 듯. 한국의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용어나 유행어가 종종 나오는 편.전원 한국인에다 영어에 능통한 것은 RM이 유일.
서양권에서는 K-POP 아이돌 기준 최대 규모, 일본에서는 이번에 돔투어를 도전한다.국내에서도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중소 기획사 출신으로 간만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그룹이 나오기 전인 2012년에 소속사에서 나온 그룹이 쏘스뮤직과 합작한 GLAM이고, 이 그룹의 멤버가 그 로맨틱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므로 당연히 이 사건이 터진 이듬해 1월에 그룹은 산화, 소속사는 빚을 안고 시작할 수밖에 없다.
불과 2년 전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 예산이 쪼들려 배우를 기용하지 못하고 매니저가 대신 연기해 주기로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블락비의 유권과 같이 추었다. 흰색 코트에 분홍 티가 정국. 영상 중 9:56부터.
슈가의 생일은 1993년 3월 9일.1분 53초에 나오는 백댄서. 자세히보면 성득쌤과 똑같은 곳에 점이 있다.신화는 여섯 명이지만 전진이 랩과 서브 보컬을 겸함유래는 cinco. 스페인어다.
멤버 수가 5명이어서.그동안 짱구는 못말려 한국어 더빙판에서 패러디되어 언급 된 한국 연예인은 서방신기, 백신혜 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크레용 신짱/애니메이션/국내 방영 문서 참조 1화에서 7명 전원이 중고딩 때의 장면에서 그들의 명찰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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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알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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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남준(金南俊) / Kim Nam-joon |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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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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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1cm, 67kg, A형, 280mm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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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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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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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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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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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리더, 메인래퍼 |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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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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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리더래퍼, 낮누, 김~, ~몬스터, 김덜렁, 랩준, 랩괴물, 준이, 파괴의 신, 김리더, 오리, 핑몬, 라이언, 뇌몬, 보컬몬스터, 찌몬, 김여배우, 맥반석, (랩)모니, 남주니, 칠칠이, 남발이[23], 판소리깨비 섹시 시리즈(건실섹시, 사채섹시, 정계섹시, 건국섹시, 코야섹시, 오너섹시 등), 방탄의 마지막 남은 이성 |
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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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리더,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180cm가 넘는 장신이다. 머리가 좋은 편인데, IQ 검사 때 제일 높게 나왔던 게 고등학교 2학년 때 표준편차 24 기준으로 148이었다고 한다.
힙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듣게 되어서라고 한다.
랩으로 이렇게까지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지금까지 이 노래를 3,000~4,000번 정도 들었다고 한다.
상세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와 판박이라고 한다.
아마도 일할 때 빼고는 칠칠맞고 덜렁대는 성격 때문인 듯. 그러나 그에 비해 성격은 소심한 편.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본인도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인정. 실제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드립이나 유행어 등등을 많이 알고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김네티즌(...) 실제로 웬만한 사이트는 거의 다 눈팅한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작은 댓글들도 잘 확인하는 편이며 눈여겨 보곤 잘 기억해둔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생각도 고민도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주된 고민은 아이돌과 래퍼 사이의 경계에 선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것이라고. '4가지쇼' 출연 당시 메인으로 삼는 질문이기도 했다.
이런 생각은 직접 쓴 가사에서도 자주 엿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곡으로는 공개 곡 중 하나인 'Too Much' 와 4가지쇼에서 공개한 'Unpack Your Bags'. 비슷한 내용을 다룬 곡이지만 'Too Much'와 'Unpack your bags'의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 편. Too much에서는 제목만큼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보인다.
고민을 통한 결론이라기보단 고민 그 자체. 가사에서도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냥 무언가 고팠던 나를 담았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후 스포츠서울에서 공개된 인터뷰에는 이전의 고민과는 전혀 다른 답변을 했다.
랩몬스터는 “아이돌과 힙합 아티스트의 명칭 사이에서 혼란을 느낀 적이 있다.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의욕을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팬의 편지가 그의 마음을 바꿨다.
“내가 볼 때 ‘아이돌 가수’, ‘힙합 가수’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다.
아이돌은 가수의 특정 장르보다 우위에 있는 상위의 개념이다.
결코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지금은 아이돌로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를 모두 보여라.
아티스트라는 말은 남들 같지 않은 면을 꾸준히 가져갈 때 자연스럽게 따라올 명찰이다”라는 조언이 담겨 있었다고 소개했다.
팬의 편지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랩몬스터는 “아이돌은 사전적으로 ‘우상’이다.
우상은 내 말과 생각을 대변해주는 존재일 거다.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10대의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 무대 위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계속 10대를 대변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5초 안에 써놓은 댓글에 5시간, 5일 동안 고민하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후 공개된 'Unpack your bags'의 가사는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비프리가 악담을 한 라디오 녹화날 낸 공개곡 Too much의 도입부 매일 기계적으로 wake up, 기계적으로 메이크업 받는 삶에 익숙해져 가, 자의식과의 breakup와 unpack your bags의 도입부 연인들은 breakups to makeups 난 wakeups to make-ups 불평하지 말자 나도 할 수 있겠지 breakup는 같은 라임을 쓰지만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다.
데뷔했을 때만 해도 나 계속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에서 고민했지 난 어디쯤 위치해있을까 재가며 쓸데없는 가면을 딱 쓰고서 머리 싸맸던 날들 Forget them all 어차피 감투는 대중이 정하는 것을이란 가사를 통해 Too much에서 고민했던 것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했는지 알 수 있다.
덧붙이자면 'unpack your bags'라는 제목과 '나의 가방을 열고서 진짜 나를 꺼냈어'라는 가사도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더 처절하게 나를 잠궜던 것 내 분노를 참고 때리고 억눌러서 더 단단하게 나를 가뒀던 것'이라는 Too much 속 가사와 상반되는 모습.
데뷔 초에 아이돌과 래퍼, 혹은 아티스트의 경계에서 고민하던 것들을 자기성찰과 팬들의 도움으로 굳이 구분짓고 고민하지 않기로, 스스로를 믿기로 결론내렸다는 듯하다.
이러한 심적 변화에 대한 묘사는 솔로곡 "Reflection"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하고 성공이라 느낄 때 추락과 실패를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우리 유전자 안에 있다. 슈가 형 맥락과 비슷한데 (불안은) 그림자 같다.
불안은 그림자 같아서 제 키가 커지면 더 커지고, 밤이면 더 길어지기도 한다.
마음속 반대편의 양가적 감정을 극복한다고 말할 순 없고 다만 인간은 누구나 필연적인 고독이나 어둠을 갖고 가야 하니 안식처가 필요한 것 같다.
예전에 저는 유일한 게 음악이었고 운 좋게 그걸 선택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직업적, 경제적으로 성취했다.
그래서 저는 불안함과 차라리 친구가 될 수 있게 안식처를 여러 개 만들어놨다.
피규어 수집을 한다든지, 좋아하는 옷을 산다든지, 모르는 동네에 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경한다든지. 버스를 타고 모르는 동네에 내려 다녀보면 제가 이 세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된다.
그럼 불안이 분산된다. 인터뷰 전문
저도 작년 초까지 행복이란 키워드에 꽂혀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일본에 가던 중 신문 칼럼을 읽었는데 인간은 절대 원하는 행복을 쟁취할 수 없다고 한다.
유전자에 그렇게 돼 있어서 행복을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욕망에 의해 산업 혁명, 과학의 발전 등 목표를 달성했지만 하나를 달성하면 또 다른 데서 결핍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저희도 1등 하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다음 목표가 또 생기고. 그 글에 수긍이 됐다.
그래서 행복보다는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러브 유어셀프'에서 나름의 결론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러브 유어셀프'는 나를 사랑하기 위한 과정을 찾아가는 것이다.
제 꿈은 빌보드 1등도 아니고 저를 제대로 사랑해주는 것이다.
제 추함과 초라함을 몇억 번 마주해도 닿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지금 운 좋게 '러브 유어셀프'란 콘셉트를 만났으니 이 정서에 충실하면서 제가 저를 좀 더 사랑할 방법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가 보고 싶다. 그 주제로는 어둠, 고독 등 할 수 있는 말이 많다. 인터뷰 전문
여러분한테 아주 조금이라도, 아픔이 100이라면 그 100을 99, 98, 97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희의 존재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리더
나이 순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중간이지만 리더를 맡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꾸려지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멤버인 데다,
나이에 비해 생각이 많고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에 리더로 지목된 듯하다.
리더답게 인터뷰에서도 말을 술술 잘 하는 편. 질문 하나하나에도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담아서 답변하는 인상을 준다.
시상식마다 굵직굵직한 수상소감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생각하는 바들이 말로 드러나는 것 같다. 팬들 사이에서는 수상소감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리더라는 포지션 + 중저음의 목소리와 각종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모습 때문에 언뜻 봐선 이쪽이 연장자로 보일 정도. 본인도 어렸을 때 애늙은이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가끔 드문드문 보이는 섹시한 오빠미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연장자, 츤데레에게서 느껴지는 오빠미와는 또 다르다.
비록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기까지 힘들고 오래 걸렸지만, 이제는 어떤 비난/비판을 들었을 때 그 사람들이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됐을까를 나 자신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내가 하는 것에 책임지고 잘못된 생각도 바꿀 줄 알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내 음악을 들었을 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
슬쩍 뒤돌아보며 웃는 게 포인트.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태도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약간 들어 보이는 외모 덕에 "84 아님"이라는 별명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딱 그 또래 같거나 그보다 더 어린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특히 거의 24시간 촬영했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는 다른 방송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9494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후에도 이런 이미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중.
가끔 새벽 감성이 충만한 글을 올리기도 한다.
아래에서 위로 읽으면 된다.
데뷔 전
데뷔 전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 등지에서 작업물을 올리는 아마추어였다.
당시 닉네임은 런치란다(Runch Randa). 이후에 이 랩네임에서 R만을 따와서 랩몬스터(Rap Monster)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부터, 빅히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는 2010년까지 꾸준히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며 활동을 했는데, 그 당시 중학생이면서도 수준급의 실력과 포텐을 가진 촉망받는 유망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를 가지고 언더에서 활동했다고 언플을 하곤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냥 인터넷에다가 자기 곡을 녹음해서 올리고 가끔 공연해본 것을 가지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실제로 뚜렷한 활동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는 랩몬과 마찬가지로 아이돌로 데뷔한 지코, 이민혁 등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 애초에 랩몬은 그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마추어 씬에서만큼은 그 당시 랩몬은 동 나이대에서 탑급의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그 당시 같이 활동하던 또래 멤버들과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함께 들어가기도 했으며, 이들과 '대남협'이라는 크루를 결성하여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데뷔 이후는 스케줄이 스케줄이니만큼 랩몬스터의 크루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는 듯. 아이언, 슈프림보이, KIDOH, 일레븐 등이 이 크루의 멤버인데, 위에 서술한 멤버들은 전부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그룹의 노선이 힙합에서 아이돌로 바뀌면서 랩몬만 남기고 나왔다.
우연히 랩몬의 무대를 보게 된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방시혁에게 랩몬을 추천한 것을 계기로, 2010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최초 멤버이며 사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은 랩몬스터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그렇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로그에서나 트위터에서도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이다.
랩몬과 같이 들어왔던 대남협 멤버들은 앞서 서술했듯 힙합 그룹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노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전부 탈퇴했기에, 남아 있는 팀에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었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활동을 한 덕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 가장 비공식 (방탄소년단 앨범에 실리지 않은) 노래가 많다.
랩 활동을 하다가 빅히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게 된 이야기를 히든 트랙 "길 (The Road)"에서 표현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방탄소년단의 곡들에선 대중적인 랩을 하기 때문에, 랩몬스터의 랩을 더 알고 싶으면 랩몬스터의 첫 번째 믹스테입 RM이나 데뷔 전 비공식 음원, 또는 방탄소년단 앨범에 실린 "Cypher" 시리즈를 듣기를 추천한다.
어려서부터 힙합 씬에서 놀았다고 하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중학생 때 토익 850점에 연습생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모의고사에서 1.3%까지 찍어본 수재였다.
그때 당시에는 꿈이 없었지만 아버지가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검사했던 IQ가 148이 나왔다고 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IQ 퀴즈, 수학, 논리 문제 등을 다른 멤버들이 멘붕할 때 술술 풀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랩, 작사, 작곡
방탄소년단의 래퍼 라인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전 예명이었던 랩몬스터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랩에 있어선 방탄소년단의 단연 1인자.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타이틀 곡에서 안무가 느려지거나 멈추며 솔로 랩이 시작되면 십중팔구 RM의 파트다.
나아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가 RM을 중심으로 꾸려진 역사가 있기 때문에그의 랩은 방탄소년단 노래에서 단순히 파트 배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이 프로듀싱 및 작사를 겸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 특히 2015년을 기점으로 앨범 수록곡 상당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작사에 있어선 그만의 철학이 느껴지는 가사가 많이 보이며, 음악 작업하면서 그가 내적으로 고심한 부분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평을 받는다.
직설적이고 사회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대놓고 내뱉는 슈가와는 달리,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가 주로 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의 이야기와 경험에 입각한 가사들이라고 한다.
개인 작업실 명칭은 MON'STUDIO. mono.가 공개되었을 때 크레딧에 Rkive라고 적은 것을 보아 이름이 바뀐 것 같다.
작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라임이 잘 짜여있고 비트와의 조합이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나아가 외국 힙합 등의 영향을 받았는지 미국 흑인 영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라임 조합을 짜는 데도 능숙하다.
2018년에는 인터뷰에서 영어를 사용한 드립까지 치기 시작했다.
포지션이 래퍼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거의 모든 곡들에선 랩만 하지만 사실 노래도 꽤 잘 부른다.
데뷔 전 RM이 소속되어 있던 대남협 크루에 따르면 대남협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그러나 방PD는 RM의 노래를 듣고는 평생 노래할 일은 없을 거라며 디스했다고 한다.
보컬 담당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래퍼 중엔 노래를 잘하는 편인 정도. RM의 보컬 모음영상 솔로 믹스테입 등에선 본인이 보컬로 훅메이킹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목이 약해서 녹음하다가도 금방 목이 쉬어버린다고 한다. 그의 노래실력을 보고싶다면 최근에 발매된 Waste It On Me와 믹스테잎의 곡중 하나인 Seoul를 들어보자.
2015년 3월 초에 워런 G와 작업한 싱글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서 들을 수 있다.
2016년 발매된 정규 2집 "WINGS"에서는 솔로곡 "Reflection"을 공개했으며, 그 외 정규 2집에서도 많은 수록곡에 크래딧을 올렸다.
믹스테입 발매, 워런 G 및 크리즈 칼리코, 왈레와의 협업, 음악 평론가 김봉현의 호평 등아이돌 외적으로 래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시도도 많이 했으나 아직 커리어를 많이 인정받지는 못한다.
2007년부터 10년 가까이 접해왔던 만큼 힙합 음악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나, 항상 힙합씬에선 저평가받고 있다.[48]
꾸준히 믹스테입을 내고 래퍼로서의 활약도 많이 하고 있다.
최근에 '힙합하다1'이라는 책에 42명의 한국 래퍼들 중 1명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또한 RM의 믹스테입은 미국 스핀 매거진에서 선정한 2015년 베스트 힙합 50 중 4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링크 K-POP만이 아닌, 자국 내 믹스테입까지 통틀어서 선정한 순위다.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 곡 <봄날>에서 처음으로 타이틀 곡 후렴구를 작곡했다. 링크 이전까지는 타이틀 곡 후렴구는 전문 프로듀서가 맡아 왔기에 RM으로서는 의미 있는 곡이었다고.
곡의 영감은 낙엽에서 얻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낙엽을 말려 간직하거나, 편지에 붙여서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가사의 영감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에서 얻는다고 한다.
평소 목적 없이 무작정 모르는 장소로 훌쩍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
WINGS앨범 솔로곡 <Reflection>은 작업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아 머리를 식히려고 찾아간 뚝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는데, 원래 가제는 <뚝섬에서>였으나 다른 멤버들 솔로곡 제목들이 다 영어라서 이 곡도 거기에 맞춰 영어로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
필굿뮤직의 MFBTY와 드렁큰 타이거의 곡이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래퍼 얀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미국의 락 밴드 Fall Out Boy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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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함께 방탄소년단 댄스 양날개를 맡고 있었다.
현재는 춤 실력이 늘었지만 여전히 진과 함께 대형에서는 제일 뒷쪽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이족보행로봇'. 오른쪽 날개가 어색함을 주 무기로 삼는다면 이쪽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촐싹거림과 조절되지 않는 신체 움직임이 특징이다.
본인도 자신의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줄 정도.오죽하면 팬들도 탈아이돌급 댄서라고 말하며, 여러 방송에서 역대급 몸개그를 선보인 전적이 있다.
이에 본인의 파트를 위해 센터로 나올 때도 춤을 추기보다는 랩에 집중하는 식으로 안무가 짜여 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래퍼의 방향이 확실했기 때문인지 연습생 시절 래퍼가 춤을 왜 춰야 되는지에 대해 반항도 했다고 한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결국은 추게 됐다.
한번은 춤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쳤다가 아버지의 설득으로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다고. 이후 자신의 춤 실력을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면서 나름의 독보적인 장르도 구축 중. RM에게 춤이란 인생 최고의 도전이라고 한다.
팬들도 이제는 이런 RM의 댄스를 오히려 즐기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래도 꾸준한 노력으로 방탄소년단의 칼군무는 정확히 맞추니 신기할 노릇.
정규 1집 "Danger"의 후속곡인 "호르몬 전쟁" 당시 선보인 날개 춤 독무역시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호르몬 전쟁 막방 미니 팬미팅에서 이 춤의 원조가 정국이라고 밝히며 정국이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남들이 보긴 도토리 키재기 고만고만한데 은근히 진 형보단 자기가 낫다며 어필한다.
나아가 진과 편을 먹고 슈가도 춤 실력에 거품이 많이 꼈다고 주장하기도(...) 그리고 슈가도 양날개에 끌어들이려 노력 중이다.
슈가는 "거품이 끼고 안 끼고(를 떠나서) 너랑 동급이라는 게 기분 나쁘단 거야" 라며 춤존심을 지키는 중.
2016년에 이르러 춤 실력이 상당히 늘었다!
정규 2집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서 진과 함께 상당히 진보된 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물론 안무팀장, 안무과장 그리고 허벅지의 존재감이 워낙 강렬해서... 양날개 포지션은 한동안 유지될 듯하다.
지금은 본인이 소속된 그룹의 춤은 문제없이 소화하지만, 그럼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을 연습했을 때는 서태지에게 지적을 받았다.
2017년 10월 30일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진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랩몬스터 씨 연습 좀 더 하셔야겠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이 말을 전하면서 진은 자신의 댄스 라이벌은 랩몬스터라면서 그래도 자신은 지적을 안 받았다는 점을 은근슬쩍 어필했다.
공연 당일에는 서태지 팬들이 보기에도 완벽하게 서태지와 아이들의 모습을 재현하여 찬사를 받았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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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에는 선글라스 + 뽀글머리로 이미지 폭격그리고 이상하리만큼 화면빨을 못 받는 어색함 때문에 기믹화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카메라 버프(!)를 받기 시작했고, 방탄의 비율 + 사복 패션 담당으로 거듭났다.
키 181cm로 방탄소년단의 유일한 180cm대이자 최장신이며 비율이 좋아 풀샷에서 우월한 핏을 보이는 점이 특징. 패션 감각이 좋아 각종 출퇴근, 공항 사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머니가 옷을 잘 입으신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본인도 옷에 관심이 많아서 다소 실험적인 패션도 서슴지 않는 편. 종종 찍어 올리는, #데일리룩 (#김데일리) 해시태그를 붙인 전신 샷도 방탄소년단 트위터의 소소한 볼거리 중 하나.
은근 섹시와 멋에 집착하는 편이다.
좌우명도 누구처럼 '섹시하게 살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자신이 제일 섹시남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나아가 이상형도 뇌가 섹시하고, 흰 티셔츠에 청바지, 빨간 컨버스 하이가 잘 어울리는 여성.
자타공인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변태끼(...)가 있는 멤버이다.
곡에서 가끔 소변 드립을 친다거나 가사가 좀 야하다거나...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3회에선 댄스 선생에게 트월킹을 배우다가 갑자기 일어서며 "잠깐만요, 뭐가 자꾸 덜렁거려서..." 라며 중요 부위를 손으로 가렸다.
이후로 김덜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반면 애교 부리는 것은 부끄러워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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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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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계정도 인정한 몬스터의 위엄
자타공인 파괴의 신, 파괴몬스터.
무시무시한 파울리 효과의 소유자로 손만 대면 멀쩡하던 물건이 부서지고 고장난다고 한다.
멀쩡하던 화장실 손잡이, 냉장고 문짝을 부수고 작업 중이던 파일을 날려 먹는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요리를 하면 음식이 타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이 탄다'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데뷔 전에는 하루에 7개의 물건을 부서뜨린 적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물건들을 나열했다.
슈가는 RM 옆에 있으면 수명이 단축될 거라고 놀렸다고. 방탄밤 등 여러 SNS 상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본인의 체구와 파괴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움직이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멤버들이 RM에게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두 가지가 요리와 운전이다.
가스레인지도 만지지 말라고 한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는 데뷔 1주년 생일파티 당시 양파 자르기만 시켰을 뿐인데 그것도 못하는 모습을 통해 직접 증명했다.
양파를 반으로 자른 뒤 둥근 면을 바닥에 놓고 자르다가 반대로 뒤집어 놓는 걸 깨닫고 민망했는지 "이렇게 하는 건데 사과 깎듯이 하고 있었네" 라고 덧붙이지만 과연 사과는 깎을 수 있는지 의문.
요리 관련 이야기나 방송이 나오면 멤버들 사이에선 뷔와더불어 가장 요리 못하는 멤버로 자주 꼽힌다.
덜렁대는 성격과 더불어 분실이 잦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빌린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며, 가끔은 물건을 빌렸다는 사실마저도 잊어버린다고 한다(...) 2014년 데뷔 1주년 꿀FM에서 뷔의 눈물나는 토로를 들을 수 있다.
일명 마이너스의 손. 덧붙여 방송에서 이야기된 랩몬스터의 파괴와 분실에 대한 일화들은 방송용으로 검열된(...) 것이며 현실은 훨씬 더 심각하다고도함,
나아가 방이나 주변이 항상 지저분하다고 한다.
현관문 들어서면서 방에 가는 걸음마다 한 꺼풀씩 허물을 벗는다 카더라. '4가지쇼' 미공개 영상에서 무언가를 줄줄이 꺼내면서 가방 공개를 했는데, 렌즈 박스가 통째로(!) 나왔다.
종종 렌즈를 챙기는 걸 까먹기에 아예 3개월 치를 통째로 가지고 다닌다고. 이외에도 날 없는 면도기, 박스가 반은 뜯어진 건담, 택배 영수증 등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구 쏟아져나왔다.
심지어 목 아플 때 먹는 약을 꺼내다가 지금 먹어야겠다며 꺼내는데 그것도 먹다가 떨어뜨린다.
물건뿐만 아니라 본인의 몸에 타격이 가는 경우도 있다.
2017년 6월 29일에는 객실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나서 삿포로 콘서트에서는 춤을 추지 못하게 되었다. 소속사 공지
그렇다고 오해는 말자.
그렇게까지(...) 개그 캐릭터는 아니다.
진중할 때는 진중한, 뇌가 섹시한 남자.
그리고 그의 파괴의 손이 드디어 큰일을 했다!
FAKE LOVE 무대에서 안무를 하다 막내의 옷을 뜯어버렸다.
참리더.오늘을 위한 파괴의 손?
음악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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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트랙 |
곡명 |
1 |
목소리 |
7 |
God Rap |
2 |
Do You |
8 |
Rush (Feat. Krizz Kaliko) |
3 |
각성 |
9 |
Life |
4 |
Monster |
10 |
표류 |
5 |
버려 |
11 |
I Believe |
6 |
농담 |
RM의 첫 번째 믹스테입이 2015년 3월 20일 방탄소년단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미국 스핀 매거진에서 선정한 2015년 베스트 힙합 50 중 48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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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각성 |
RM Do You |
RM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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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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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1 |
tokyo |
2 |
seoul (prod. HONNE) |
3 |
moonchild |
4 |
badbye (with 이이언) |
5 |
어긋 |
6 |
지나가 (with NELL) |
7 |
forever rain |
빌보드 200 26위
RM의 두 번째 믹스테잎이 2018년 10월 23일 방탄소년단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HONNE와의 콜라보는 물론, 밴드 못의 보컬 이이언과 NELL까지 참여했다!
공개된 지 반나절도 안 되어 8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종전의 앨범이 세운 기록(85개국 1위)을 넘어선 기록으로,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차트 성적이다.
빌보드 200 차트를 26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이다.
영국 음악 잡지 NME로부터 별 4개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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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forever rain |
RM seoul |
RM moon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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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독 활동만 기록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활동한 목록은 방탄소년단 문서에 기록해주세요. |
2014년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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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고정 출연
2016년
-
아이돌 초근접 관찰일기 2회 랩몬스터의 흥탄 금요일 출연
광고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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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들은 각자 개인이 보기에 충분히 다른 의견일 수 있으며 논란 중에 몇몇은 이미 해결되었거나 크게 이슈화되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소녀시대 Gee 디스 논란
데뷔 전 RM이 지은 가사가 선배 아이돌 소녀시대의 노래 Gee를 디스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참고 문맥을 잘 살펴보면 '후크송'을 디스하는 게 아닌 '후크송 같은 반복되는 뻔한 랩을 하는 래퍼들'을 디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 성적 대상화 트윗
여성을 성적으로 표현한 듯한 트윗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해 이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견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 발언은 맥락에 관한 파악이 중요한데, 팀킬이라는 표현에서 남자들이 모두 여성의 계절 패션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춥게 입는다는 표현은 추운 날씨에 걸맞게, 그리고 덥게 입는다는 더운 날씨에 걸맞게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진정한 패션리더는 여름에 덥게 입고 겨울에 춥게 입는다는 유머가 2008년 시점부터 인터넷에 나오긴 했다.
2년 후에는 어른의 말을 듣는 게 좋다는 뜻으로 트윗을 올렸다.
여러분 날씨가 추워요.
괜히 멋부리고 다니다 감기 얻어걸려서 고생하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은 진리입니다.
따시게 입으삼. 밖에 춰.
음악 방송 타 가수 수상 소감 중 표정 논란
2014년 10월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빅스의 수상 소감 도중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다.
부분적인 캡처를 증거로 빅스에게 "축하해요"라는 말을 전한 것이라는 반박이 있었지만, 일부에서는 "축하한다는 말을 하려면 백스테이지에서 해야지 왜 저기서 하는가?"라는 반응이 있었다.
이 때문에 빅스의 팬덤 별빛하고 마찰이 있었다.
당시 팬 사이에서의 논란과는 별개로 두 그룹은 사적으로 친분이 있으며, 링크 1 링크 2, 2018년 현재 시점에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잘 지내는 분위기다.
링크 그리고 현재 A.R.M.Y들은 빅스의 팬덤 별빛하고 어느정도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다.
가사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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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란은 부분 발췌된 문장만 모아 놓은 것이므로, 반드시 가사 전문을 읽고 맥락을 고려해 판단하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방탄소년단/논란 문서를 참조할 것.
싱어송라이터 콘셉트를 표방하며 본인 예명도 '랩몬스터'인데도 정작 가사는 남의 것을 베껴쓴다고 비판이 있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된 사례들은 소설과는 달리, 짤막한 문구 한 줄만을 비교한 경우이다.
신경숙이나 박민규의 경우도, 단순히 문구 몇 줄이 같아서가 아니라, 소설의 주제와 전개 등, 작품의 전체 맥락이 같아서 표절이 된 것이다.
특히, 박민규의 경우는 본인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세부적인 체험까지 일치했기 때문에 더욱 큰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의 법 감정과는 달리, 단순히 문구 한 두 줄이 일치한다고 하여 표절로 공인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현재 대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짧은 문구나 속담같은 한 문장은 현재 저작물성이 인정되고 있지 않다(대법원 1997. 7. 12. 선고 7다90 판결). 보통 속담, 명언은 한문장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 저작물성이 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후술하겠지만, 힙합계에서 오마주라 불리는 차용 행위도, 그 분야에서 유명한 명언을 인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따지지 않아 왔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짤막한 문구까지 저작권을 인정할 경우, 일상적인 언어 생활이 제약을 받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현재까지는 트윗글의 저작권을 인정받은 사례는 이외수의 경우가 유일하다.
링크 그리고 이 마저도 이외수가 그동안 트위터에 올렸던 글을 집대성한 전체 분량까지 고려한 것이다.
물론 하상욱의 대표작 <애니팡>의 전문 서로가 소홀했는데/덕분에 소식 듣게 돼처럼 20자도 채 되지 않는 짧은 문구가 대중들에게 한 편의 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본문이 애니팡이란 게임에서 흔히 연상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애니팡이란 주제를 본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애니팡이란 게임을 해 본 사람들은 다들, 한 동안 뜸했던 사람에게 하트를 받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문에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는 암묵적인 맥락까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창작성이 있는 작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서로가 소홀했는데라는 문구를 썼는데, 그것이 하상욱의 시 <애니팡>의 50%를 차지하는 문구라 하여, 이 문구를 하상욱에게 사전에 허락을 구해 사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을 것이다.
대법원의 판례는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다만, 센류, 하이쿠처럼 이보다 글자 수가 더 적은 문학 장르도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까다로운 형식을 지켜 한 줄에 모든 내용을 압축한 것이다.
대중 가요 가사의 경우는 이보다 분량이 훨씬 많으니, 일치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비교 대상이 된 문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인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일치하는 문구가 그 작품의 주제가 아닌, 곁가지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전체 내용을 보면 발가락이 닮았다 같은 케이스도 있을 수 있다는 것.
힙합계에서 '오마주'라는 명목으로 차용이 잦았음을 언급하며 이 문제를 그 연장 선상에서 보는 반응도 있었다.
관련 글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
본문에는, 빈지노가 MARK RONSON 곡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비프리가 다이나믹 듀오의 가사를 인용한 사례 등 다양한 사례가 언급된다.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표절과 오마주의 경계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었다.
아래에 소개된 사례 중에서 당사자가 문제를 제기한 사례를 제외한 나머지 사례들이 표절에 해당되는지, 오마주인지, 클리셰인지는 원문 전체를 보고 위키러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또한 이처럼 단문이 겹치거나 유사한 경우는 앞서 언급했듯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에 이 경우는 도의적 차원의 합의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시와 문구가 겹친 경우임에도 표절 판정을 받지 않은 경우도 있다. 링크 이 경우는 유족이 표절이라 주장한 경우였으나, 어차피 원작자의 뜻을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법정까지 가지는 않은 경우이다.
당시 논란에 휘말린 가수 김수철이 유족에게 사과하였다는 기사도 있었으나, 표절 판정으로 인한 사과가 아니라 도의적 차원의 사과이며, 현재까지 저작권자는 김수철 단독 명의로만 되어 있다.
2015년 12월 2일 새벽 2시 경 한 트위터 유저가 자신이 2014년에 트위터에 작성한 문구를 랩몬스터가 표절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해당 문구는 ‘너의 밑줄이 될게, 넌 중요하니까’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U> 가사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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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트위터가 생기기 전에도 이 문구의 원조격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 있었다. 이정하 시인이 2001년에 펴낸 시집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에 수록된 시 '네가 좋아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를 보면, 네가 즐겨 읽는 책의 밑줄이 되고 싶었으며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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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해당 트위터 유저가 기존 작품을 레퍼런스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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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화는 되지 않았지만 해당 트위터 캡처본이 여러 SNS에 퍼져 네티즌들은 랩몬스터의 피드백을 기다렸고 같은 날 7시경 랩몬스터는 사과문과 함께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트위터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대화를 요청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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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트위터 유저가 언급한 또 다른 유저도 있었는데 '외로움과 같이 누우면 침대가 넓어져'라는 문구를 같은 노래 <U>에서 '외로움과 같이 누우면 침대가 자꾸 넓어져'로 라임을 맞추기 위해 '자꾸'를 넣은 것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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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유저 김개리가 올린 글 <연애시절 사소한 말다툼>의 '그냥 다 지고 볼걸 왜 항상 따지고 봤을까'라는 문구도 <잡아줘 (Hold Me Tight)> 가사에 그대로 옮겨 썼다. 다만 이러한 말을 김개리가 최초로 한 것은 아니므로 이 경우는 누가 먼저인지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 해당 곡이 나오기 전에도 이미 이런 글이 있었으며, 그 이전인 2009년에 뽐뿌에 올라온 글을 보면 남자는 그저 져 주는 게 진리라는 말도 있었으니, 오래 전부터 사골처럼 우려먹은 연애 글이 시초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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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 No Mercy 해석해줄게 자비는 없어 왠 줄 알아? 난 차비도 없어 / 랩몬스터 - 농담(믹스테입) 백수라서 없어 자비 넌 real 백수 없어 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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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 Illionaire Gangs And let the haters hate on me. 걔네가 늘상 해온 일 / 방탄소년단 - Born Singer(믹스테입) And let the haters hate on me. 걔네가 늘상 해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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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 Forever Last name ever First name greatest / 랩몬스터 - 농담(믹스테입) 본 이름은 greatest 또 나의 성은 ever
카이 엽사 업로드]
방탄소년단은 멤버의 생일마다 7명이 함께 쓰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해당 멤버의 엽사를 올려가며 서로 장난스럽게 축하하곤 했는데, 2015년 12월 생일을 맞은 멤버 뷔의 엽사들을 올린 트윗 중에 EXO 카이의 엽사도 들어있었다.
엽사의 특성상 무대 위 퍼포먼스를 하던 모습의 캡처 등 평소보다 흐트러진 모습의 사진이 많아 같은 팀 멤버의 엽사를 찾다가 잘못 저장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후 랩몬스터는 해당 트윗을 삭제한 후 뷔의 엽사들을 재업로드했으나 카이에 대한 사과가 없어 논란이 되었다. 이에 EXO 팬들은 사과를 요구하였고 약 1시간 뒤에 이에 대해 사과했다. 기사
인터뷰 중 빅뱅, WINNER 발언 관련
힙플 인터뷰에서 지드래곤 예시를 들며 "지드래곤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금도 싫어한다"고 발언했다.
이 인터뷰 후 아무런 해명이 없어 의문을 자아낸다.
다만 원문을 보면, 본인이 지드래곤을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언급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쟁점은 선배인 지드래곤을 왜 존칭 없이 불렀느냐는 것인데, 이는 기사문 스타일로 편집되는 과정에서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원래 기사문은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닌 제3자를 지칭할 때 존칭이 생략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기준을 잡기 때문이다.
독자가 어르신이라면 오히려 극존칭을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어, 일반적으로는 중간선을 기준으로 편집이 된다.
인터뷰에서 WINNER에 대해 "사실 위너는 데뷔 전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돼 온 그룹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데뷔했다." 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에 위너의 팬덤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데뷔 전부터 특혜가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것인데, 위너는 데뷔 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팀으로, 데뷔 과정에서의 고생을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이 되었다.[76]
그러나, 이는 악마의 편집으로, 이 인터뷰의 중심 내용은 방탄과 위너의 그룹 색이 서로 다르므로 선의의 경쟁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시기 앨범을 발매한 YG의 신인그룹 위너와 본의 아닌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위너가 의식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리더 랩몬스터(본명 김남준)는 “위너의 무대도 보고 노래도 들어봤는데 서정적이고 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랩몬스터는 “사실 위너는 데뷔전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돼 온 그룹이지만 우리는 데뷔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다”며 “제로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처음을 생각하며 점점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위너보다 우위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은 앨범 색깔”이라며 “위너는 서정적이지만 우리는 어둡고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거기 끌리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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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최장신이다. 방탄소년단에서 유일하게 180cm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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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평균적으로 하루 4시간 정도라 카더라. 근데 그것보다도 못 잘 때도 많다고. 오밤중에 방탄룸에서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남들 일어날 시간쯤에 퇴근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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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하다(한국, 힙합 그리고 삶)’라는 책에 42인의 래퍼 중 한 명으로써 자신의 이야기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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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으로 이뤄졌으며, 1권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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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하다'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 음악과 문화를 풀어낸 저서로 2016년 7월 25일 발간되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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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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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방탄소년단 후보 연습생 중 하나였던 일레븐도 증언한 사실. 자고 있던 윗층의 진에게 코골이 때문에 시끄럽다며 베개로 쳐서 깨우곤 본인은 잠들자마자 폭풍 코골이를 시전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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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해 코골이가 심한 원인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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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인지 과거 본보야지와 V LIVE에서도 양압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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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다행히 잘 끝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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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있는데 중학생 때는 여동생이 너무 싫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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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라에서 언급했던 에피소드로는 여동생 골탕먹이려고 비 오는 날 집에 있는 우산을 몽땅 들고 나갔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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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사이 좋다고... 또한 V앱에서 여동생과 학창 시절 컴퓨터를 하는 것으로 자주 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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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부모가 집을 비였을 때 랩몬이 컴퓨터를 한 것을 부모에게 이르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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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랩몬은 여동생이 하던 비즈(?)를 바닥에 풀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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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개를 키우는데 키우는 개 이름은 다름아닌 '랩몬'. 근데 이 랩몬이 본인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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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랩몬아~' 하며 개를 부를 때면 기분이 꽁기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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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생활을 하느라 본가에 자주 들리지 못하는 이유에서인지 강아지 랩몬이는 랩몬스터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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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들고 있을 때만 본인에게 온다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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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KBS '뮤직뱅크' 컨셉 트레일러
찌찌 트레일러무대에서 상의가 찢어져 지민과 함께 의도치 않은 노출을 했다. -
지민은 한쪽 어깨만 찢어진 반면에 이쪽은 양쪽이 다 찢어져서 심의에 걸릴까 봐 필사적으로 손으로 가리는 장면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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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인터뷰, 시상 소감 등에서 해외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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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규 2집 트레일러에서는 영어 내레이션을 도맡기도 했으며, 타이틀 곡 "피 땀 눈물" 활동 중 1위 수상 소감으로 지구 상의 모든 대륙과 큰 섬(?)을 영어로 일일이 열거해가며 감사 메시지를 전해 해외 팬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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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쇼에서 자신의 영어 교사로 미드 프렌즈를 소개했는데, 어렸을 때 부모가 전 시즌 DVD를 사다 주어 한글 자막→영어 자막→무자막 순으로 공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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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시상자 역할로 참석하였고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기자 2명이 RM과 방탄에게 인터뷰 질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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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아이엘츠 고득점을 맞은 사람은 물론 영어권 원어민들도 이해하기 힘들 수준의 속도와 미국식 표현, 장황한 문장으로 질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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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는 기자의 핵심 질문을 완벽히 이해하였고 그에 맞는 대답을 즉시 하였다. 미국 원어민 실력을 가지게 되어 영어를 가르치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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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예능 "본보야지"에서 멤버들과 함께 북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시작부터 개인 소지품을 하나하나 흘리더니 기어코 여권(!)을 분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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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강제 귀국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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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업에 심취하면 이어폰을 끼고 자신만의 세상에 빠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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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가 피치피치핏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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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표한 믹스테입 <RM>의 수록곡인 'Do You' 가사 중에 '치마에 스키니진? 힙합이 아냐!' 그럼 A$AP은 힙합이 아냐?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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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젠더 고정관념이란 주제에 관심을 두어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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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같은 그룹에 남성용 스커트에 관심이 있는 멤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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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지 <한류피아> 2014년 11월 호 인터뷰에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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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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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복 취향은 고딕이다. 모노톤의 치렁치렁한 옷을 즐기는 탓에 사복 패션이 중 같다고 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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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의 공항 패션은 어머니에게도 디스를 당했다. 어머니와 나눈 카톡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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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교육열이 높은 동네에서 자랐던 관계로 학창 시절 전체를 통틀어 다닌 학원이 무려 40~50군데였다고 한다. 링크
데뷔 당시에는 랩몬스터(Rap Monster)였다가 2017년 11월 13일에 활동명을 변경했다.
남쪽, 즉 남한의 준수하고 걸출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라고 한다. 강릉 김씨 39세손 '南' 항렬자를 쓴다.
2016년 9월 15일에 방송된 추석특집 예능 구라차차 타임슬립 새소년에서 1983년 당시 그의 부모가 세는 나이 기준 19살이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유주도 이 학교 출신으로 유주가 3년 후배다.
방탄소년단에서 리더이자 메인래퍼라서 붙여진 별명.
유래는 본명인 '남준'의 오타. 직접 쓰는 프로필에서도 언급한 것을 보아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인 듯하다.
사실 성씨인 김 뒤에 무언가만 붙이면 그게 다 별명이 된다.
약간 접두사 같은 개념? 초창기에 소통용 트위터가 더 활발했을 때에는 김뒤에 그날의 상황이나 사진에 맞는 내용을 자주 이어붙이곤 했다.
이것도 앞의 별명과 마찬가지로 예명의 한 부분인 몬스터 앞에 무언가만 붙여도 별명이 된다.
주로 팬들은 전 예명인 랩몬스터의 속성을 이용한 별명을 쓴다.
예를 들어, 파괴몬스터, 댄스몬스터, 보컬몬스터 등. 몬스터의 앞자인 몬만 쓰는 경우도 있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참고.
랩몬스터 + 남준
슈가가 부르는 별명. 본인은 자신의 지인이나 가족들이 이렇게 본인에게 "준이"라고 부르는데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주시는 게 참 좋다고 V앱에서 언급했었다. 아버지도 여동생과 자신을 "주니미니"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자꾸 뭘 파괴해서...
뷔와 지민이 가끔 이렇게 부른다.
HIPHOP MONSTER 피규어에서 오리처럼 생긴 피규어가 RM이다.
2015년 I NEED U 활동 당시 주간 아이돌에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시각적으로 매우 눈에 띄는 티셔츠 + 이 방송분에서 보여준 허당기에 힘입어 진행자와 시청자들에게큰 웃음을 주었다.
평소 사복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RM이 유독 이 방송에서 경악스러운 패션 센스로 회자가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한동안 기믹화되었다.
이후 모 방송에서 '코디가 입으라고 해서 입은 것'이라며 본인의 패션 센스를 변호하기도 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은근 닮았다.
본인도 라이언 마니아. 평소 주변에 라이언 인형, 악세사리가 종종 보이며 심지어 2016년 할로윈 특별 안무 영상에서는 라이언 복장을 하기도 했다.#
머리가 좋아서. 실제로 학창 시절에 성적이 매우 좋았다.
고등학생 때 반에서는 항상 1등을 했다고. 실제로 당시 비슷한 성적의 친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래퍼임에도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Full Name is 찌찌몬스터. a.k.a 찌몬. 컴백 트레일러 당시 옷을 찢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그때 옷이 모두 뜯겨져 나가 의도치 않게 양찌찌를 모두 노출. 그 와중에도 양찌찌가 모두 나오면 심의에 걸린다는 것을 상기하고 필사적으로 한쪽을 가렸다고 한다.
동그랗고 갸름한 얼굴형과 까무잡잡하고 매끈한 피부 덕분에 생긴 별명.
지민이가 지어줬다고 2주년 팬미팅에서 밝혔다.
Bon Voyage Season2 EP2편 5분 58초 경에서 용돈타기배 숨바꼭질 게임을 할 때 지민이 RM에게 "남발이~" 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호석이에게 호발이라고하는 것과 비슷한 애칭인 듯
방탄소년단 팬덤 이외의 사이트에서 알엠을 부르는 별명. 같은 의미로 '판깨'가 있다. 설명
최근에 추가된 별명으로, 6방탄이 호들갑 혹은 깨방정을 떨며 신나게 놀고있을 때 한 발자국 떨어져서 관망하거나 그 속에서도 혼자 정상적(?)인 표정과 태도를 지키고 있어서 생긴 별명이다.
주로 콘서트, 인터뷰(특히 해외) 등에서 볼 수 있다.
타이틀 곡에서는 래퍼 포지션이지만, 수록곡에서는 보컬을 맡기도 한다.
표춘편차 24는 한국에서 IQ를 말할때 제일많이 쓰는 수치이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초기 멤버로 활동했을 때 전국 모의고사(평가원) 시험 결과가 전체 1등급으로 나왔으며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응답하라 1994 속 쓰레기와는 상반되는 부분이다.
본래 방탄소년단 자체가 래퍼 그룹을 목표로 결성되었고, 이런저런 기획 수정과 연습생 교체 끝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케이스라 본인도 많은 고민이 있었을 듯하다.
긍정적인 평가만큼 부정적인 평가도 많았다고. 그 후로 만들어 공개한 것을 제일 후회하는 곡이라고 4가지쇼 인터뷰 중 밝혔다.
데뷔 초에는 강렬한 래퍼로써의 이미지, 이후 화양연화 뮤직비디오에서는 왠지 모를 어른의 연륜(?)이 팍팍 느껴지는 알바생 역할을 맡았다.
같은 시기에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로는 지코처럼 같은 아이돌 노선을 탄 사람들도 있고, 넉살처럼 힙합씬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진 사람들도 있다.
Andup처럼 고등학생 때부터 언더그라운드 커리어를 쌓아가는 뮤지션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게 내 선택이 옳다며 맹신하던 그 와중에 / 천산지 악만지 모를 그것이 말을 해 / 랩 제대로 해볼 생각 없냐고 / yes or no 망설일 시간 없다고
사실 더 찾아보면 SoundCloud 외에도 비공식 음원이 여기저기 퍼져 있다.
2016년 기준, 총 4곡의 Cypher 시리즈가 공개되었으며 랩몬스터, 제이홉, 슈가 이렇게 3명의 래퍼 라인만이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문제적 남자에서 IQ를 재측정했을 때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낮게 나왔다.
이것도 다른 출연자에 비해 랩몬스터의 나이가 매우 어렸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조금 더 낮게 나왔다고 한다.
이건 사실이 아니거나 방송용 포장에 가깝다. IQ는 나이 혹은 경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IQ는 자기 나이대의 평균 지능을 100으로 잡고 거기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냐를 보여줄 뿐이다.
자세한 사항은 방탄소년단 문서 참조.
랩몬스터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래퍼라인은 자주 크래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슈가는 RM과 함께 크래딧 지분율 1위를 다투고 있으며, 제이홉 또한 크레딧 출연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보컬라인들도 점차 발전을 보이는 중.
아이돌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느낀 본인의 불안한 미래, 자신을 비난이나 비판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질책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로부터 오는 총체적인 고독과 외로움 등도 자주 다룬다.
실제로 "I NEED U", "봄날" 등 여러 타이틀 곡에서 슈가는 직설적이면서도 반어법적인 가사를, 반면 랩몬스터는 노래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랩을 제시한다.
이는 또한 자신이 랩을 시작한 계기인 에픽하이 타블로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타블로 또한 메시지를 많이 숨기는 편이고 인간 감정의 섬세한 표현, 은유적인 비유를 주로 많이 하는 편이다.
때문에 팬들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가끔 유체이탈(...)을 시켜버리곤 한다.
방탄소년단 내에서 넘사벽 급의 영어 실력의 소유자다.
해외에서 체류한 경험이 길지 않은 국내파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 당장 원어민과 대화에 큰 문제가 없으며 발음도 제법 또박또박하다.
언론 인터뷰 시 긴장한 나머지 "~like,(그러니까)" "~ you know,(있잖아요)" 유남쌩 등의 말을 많이 섞는 것만 빼면 구사하는 영어 어휘력이나 표현 또한 상당한 수준.2017년 미주 투어에서 무수히 많은 현지 언론 인터뷰를 소화했는데, 약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 영상에는 없지만 뷔와 공동작업한 '네시'에서도 곡 후반부에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정국의 솔로곡 "Begin" 또한 RM이 작사한 곡이다.
이전에 막내가 말한 내용을 참고로 하여 가사를 썼다고 하며, 정국 또한 가사가 매우 마음에 든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워런 G와의 협업은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당시 엠넷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크리즈 칼리코는 방탄소년단이 그의 곡을 커버한 댄스 퍼포먼스로 연이 맺어졌고 왈레 또한 SNS로 방탄소년단 측이 먼저 샤라웃해주면서 교류가 생기게 된 것이다.
순수한 음악적 역량으로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서 대면한 것이 아니다.
평론가 김봉현 역시 힙합씬에서는 보기드문 '친아이돌' 성향의 전문가라는 점이 고려되어야한다.
국내 힙합씬의 아이돌에 대한 차별과 무시도 어느 정도 이유가 될 수는 있으나 그것만이 RM이 받는 저평가를 모두 설명하지는 않는다.
우선 개인 작업물 자체가 그룹 활동을 우선시하는 RM 자신과 팀의 성향으로 인해 많다고 보기 힘든 편이며, 대체로 가사나 프로듀싱, 랩메이킹과 같은 음악적 측면과 발성 및 플로우 등의 기술적 측면 모두 힙합씬이 인정하기엔 상대적으로 부족한 평가를 받으므로 래퍼로서의 역량도 다른 MC들과 견주기 어려운 현실이 존재한다.
잡아끄는 사람은 지민. 다만 지민의 직캠에서는 이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도 리허설 또는 지민 직캠과 다른 사전녹화 컷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진이 마치 꺽다리마냥 허우적대는 느낌이라면 RM은 마치 사지가 따로 움직이는 느낌에 가깝다.
움짤이 화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 잘 부각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포인트는 꽤 억울해 보이는 표정. 카메라 감독들이 줌을 잘 안 잡아주시기에(...) 그렇다고 한다.
팀으로 지민에게 5분간 가르쳐서 둘이 같이 춘 적도 있다.
제이홉과 함께 카메라를 부수고 싶을 정도로 화면빨을 잘 안 받는다고 한다.
혼자만 180cm의 장벽을 정확히 넘어서 돋보이는 거지 방탄소년단 평균 키는 약 177.5cm로 1992년~1997년생 남성 평균 키를 넘는다.
최단신 라인인 지민과 슈가도 174cm 정도로 작지는 않고 나머지는 전부 170cm 후반대로 중상권이기 때문.
미니앨범 2집 스페셜 에디션 수록곡 'Miss Right'에서 본인 이상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 청 반바지와 흰 티에 컨버스 하이 하나곡 초반 본인 파트 가사에서 나온다.
나아가 세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1에서 Converse high라는 노래를 만든다.
OUTRO: Circle Room Cypher, SKIT: R U Happy Now? 등등.
밑위가 긴 츄리닝을 입고 있어서 고정(?)이 잘 되지 않은 듯.
유명한 물리학자로 그가 나타나기만 해도 기계고장과 물건파손이 일어나 동료들은 그를 피해다녔고 노벨상까지 탄 유능한 물리학자였으나 저 파괴의 기운(?) 때문에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고도함...
참고로 달려라 방탄 20회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한손에 무쇠냄비를 가볍게 들고 주방을 누빌 정도로 기본적으로 완력이 좋다.
해당 냄비의 무게는 무려 2.3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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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무면허.
달려라 방탄 20회에서 뷔의 요리실력에 대해 RM이 '자기만큼 못한다'고 언급 하였다.
RM의 첫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 기록이다.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종종 NELL 노래를 올리곤 했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작업으로 이어진듯 하다.
이전 기록은 제이홉의 Hope World였다.
바쁜 공연 스케줄로 인해 현재는 하차했다 2015년 7월 방영분까지만 출연했다.
인터넷 방송이다.
러블리즈의 이미주, Kei도 함께하였다 여담이지만 러블리즈에도 이름이 진인 멤버가 있다...
촬영장에서 즉석으로 쓴 가사라고 한다.
애초에 가사 읽어보면 앞에서 말했던대로 의도 자체는 뻔한 랩을 하는 래퍼들 디스였겠지만 그 디스를 위해 비유대상인 후크송을 뻔하다고 폄하하고(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예시를 굳이 gee를 들었다면 이게 결코 소녀시대에 대한 존중이라는게 있다고 표현할 수는 없다.
입모양을 잘 보면 처음에 'ㅜ'로 시작해서 'ㅏ'로 넘어가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보면 "축하(추카)"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그 다음에 바로 'ㅣ(이)' 발음의 입모양이 나온다는 점에서 전혀 "축하해요" or "축하합니다"라고 했다고 볼 수 없다.
센류, 하이쿠 문서에 예시로 나오는 작품들을 보면, 단순히 글자 수를 절약한 것이 아니라, 단어 바깥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
연상이 취향이지만, 이젠 없어라는 센류로 수상한 92세 어르신의 경우가 그 좋은 예이다
모 커뮤니티에서 이 논란이 언급되었는데, 댓글을 보면 힙합은 원래 그런 식으로 레퍼런스를 많이 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었다.
일례로 국내 힙합 가사 중에 8톤 트럭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지만, 이는 표절이 아니라, 클리셰로 간주된다.
이매방 선생의 삼고무 저작권 논란처럼, 유족이 지나치게 저작권을 행사하였다 하여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족이 반드시 창작자의 뜻을 대변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인터넷에 올린 문구는 여기저기 퍼 날라지는 과정에서 최초 작성자의 이름은 어느새 잊히고 글 자체만 일종의 밈으로 살아남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처럼 원래 작성자가 문제를 제기한 경우 자체가 매우 희귀하며, 여기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저작권자로 이름을 등재한 사례도 극히 드물다.
박민규 작가의 사례처럼 어물쩍 넘어간 사례가 오히려 흔하다.
논란에 등장하는 트위터 작성자도 자신처럼 저작권을 인정받은 경우는 드물다고 언급할 정도. 심지어는 연예 기획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작사를 한 경우에도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가수 보아의 대표곡 <넘버원>을 작사한 김영아의 경우, 외국곡 가사를 번안했다는 이유로 최초 계약비 200만 원만 받았고, 저작권 협회에는 자기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소송에서 승소해 그동안 못 받은 저작권료를 받아냈다. 링크
1990년대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인으로, 트위터 감성글의 원조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하는 팀은 데뷔 과정이 TV를 통해서 시청자들 앞에 보여지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팀에 비해 매스컴의 주목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듣는 이에 따라서는 질시하는 발언으로 들릴 수는 있다.양쪽 유두가 노출되면 안 된다고 한다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남 아메리카, 호주, 그린란드 등.사실 랩몬 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하나같이 물건을 흘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권 분실의 여파가 강렬해서...
뷔는 시럽 없는 커피는 못 마신다.
자세한 내용은 방탄소년단/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또 다른 볼거리.(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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