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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틱스"analytics,"

기업의 경영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원되는 비즈니스 도구로, 데이터 분석 위주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통계 기반의 예측기능을 부가한 소프트웨어이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분석 관련 SW를 총칭하고 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비지니스 전반에 이용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흔히들 앞에 소프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이름으로 넣고 '애널리틱스 비즈니스'라고 통칭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DW 내에서 정형화된 데이터와 업무 변화에 따라 생기는 비정형 데이터를 가공해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오라클에서 업계 최초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머신인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Oracle Exalytics In-Memory Machine)을 내놓으면서 분석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시키고 있는데 이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은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모델링 및 플래닝의 생산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IT 인프라의 비용 및 복잡성을 제거하기 위해 고성능 하드웨어에 엔지니어드하여 업계 최상의 애널리틱스 및 인메모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밝혀 놓은 상태이다.


IBM에서는 스마터 데이터센터 전략으로 현재 데이터센터 상태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수명 전체를 통틀어 진단하는 IBM의 특허기술인 데이터센터 애널리틱스 툴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툴을 내놓았다.

IBM 스마터 데이터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 데이터센터 성장한계 분석(Physical Infrastructure Threshold Analysis) ▲ 장애 및 재해시 복원력 분석(Resiliency Rationalization Analysis) ▲ 투자비용 분석(Cash flow Anlysis) ▲ 시스템 간 논리적 연결 분석(Analytics for Logical Dependency Mapping) 등이다.


데이터센터 성장한계 분석' 툴은 기존 데이터센터가 언제까지 사용가능한지를 판단해 고객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시기 대해 미리 파악하고 향후 계획 수립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 및 재해시 복원력 분석 툴’은 데이터센터를 통합할 때 비지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이트의 개수를 판단해 재해 복구 능력을 개선한다.

’투자비용 분석 툴’은 고객이 데이터센터를 구축 또는 임대할 때 투자되는 비용을 분석해 투자 의사결정을 돕는다.’시스템간 논리적 연결 분석’은 시스템간 논리적 의존성을 분석해 서버 이전 시 특정 업무에 사용하는 업무 시스템을 분리해 내는 툴이다.

HP에서는 `HP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재무분석 서비스는 내부 데이터베이스(DB)와 같은 정형데이터 처리에 익숙한 재무 그룹에게 검색엔진을 지원해 비정형 데이터에서도 핵심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정형ㆍ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해 개선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도출하도록 지원한다.

한국HP는 이번 서비스로 도출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분석가를 제공하고, 고객사와 협의해 특정 활동, 시스템, 시간대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무 와 비지니스 데이터 분석에 대한 요구사항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새로운 분석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상위 6대 벤더사인 오라클, SAP, IBM, HP, 마이크로소프트, SAS, 테라데이타가 전 세계 매출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기준 대한민국 시장은 전년 대비 8.6% 성장한 3천120억원(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준) 규모이다.

이외에도 포털 사이트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분석 툴을 내놓고 있는데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액센츄어 애널리틱스(Accentur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 소셜 애널리틱스, 웹 애널리틱스, 모바일 애널리틱스 등 새롭게 나오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머신들로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처럼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빅데이터가 IT업계뿐 아니라 전 비즈니스 업계에 화두가 되었다. 빅데이터(Big Data)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실례가 발표되면서 최근 빅데이터를 활용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공개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검색업체인 구글은 최근 몇 년 동안 독감예측 자료를 공개하였는데 구글 사용자들의 검색 통계(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간별, 지역별 독감 유행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발표 내용과 거의 일치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트위터 댓글들을 분석하면 구글이나 미국 질병통제센터보다도 더 빨리 독감 확산 경로나 특정인이 언제 독감에 걸릴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소개가 됐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예측의 사례들로 평가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또 다른 흥미로운 사례는 2012년 4월 미국의 미디어 업계에서 일어났다. 시카고의 한 지역 신문사가 기자 20여 명을 해고하고 ‘저너틱’이라는 회사에 기사를 아웃소싱했다고 한다. 그런데 ‘저너틱’은 빅데이터 기술 알고리즘과 로봇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는 회사였다. 이렇게 로봇이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사람의 업무를 대체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최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넘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Business Analytics)가 회자되고 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가 과거 데이터 및 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엇이 발생했는지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라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는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에 대하여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한편으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가 기업 내 부서별로 소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는 실시간으로 미래 예측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 기업 전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여기에 덧붙여 기사, 블로그, 이메일, 소셜 데이터 등을 통해 트렌드나 감성을 분석하여 기업 비즈니스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비정형 데이터 분석 역시 큰 폭으로 확장되고 있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기존에 공급하던 소프트웨어에 새로이 실시간성과 비정형 데이터의 분산 처리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분석 툴, NoSQL 데이터베이스, 하둡, 하둡과의 커넥터 등이 이러한 제품들이다.

기존 제품도 방대해진 대규모 데이터에 맞게 그 구조를 정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하드웨어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것도 있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최적으로 통합하여 제공하기 위한 어플라이언스들도 등장하고 있다.

애널리틱스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 전반을 가리킨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또 예측할 수 있다.


국내외 금융시장 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소속 금융사 또는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자문을 제공한다.

국내외 경제상황 및 산업·기업별 정보를 수집·분석한다. 환경변화에 따라 담당 산업을 전망한다. 주식 및 채권보고서, 경제예측, 거래량, 금융잡지, 증권편람, 회사재무제표 등을 활용하여 회사, 주식, 채권 및 기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산업전망에 따라 주식 및 파생상품 시장의 관계를 분석하고 동향을 분석한다. 개별 기업들의 영업환경 및 주요 자금운용계획, 재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수익 및 주가를 전망한다. 저평가된 기업들의 적정주가를 다양한 평가방법으로 재산정한다. 

종목별 또는 상품별 매매가와 거래량 등의 추이 및 시황을 분석하여 주식 및 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분석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한다.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방대한 메시지를 신속하게 분석하는 기술'

데이터 마이닝 (data mining)기술을 이용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 특정기업이나 브랜드등 해당정보가 얼만큼 퍼져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추출한 데이터는 분석과 가공을 거쳐 기업 등의 마케팅에 활용한다.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나오면 앞뒤 문맥에 따라 긍정적 혹은 부정적 반응인지 판단하고, 두 단어 이상을 조합해 걸러내는, 이른바 텍스트 분석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기업은 제품이 출시된 초기부터 성공 가능 여부를 면밀하게 파악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마케팅 및 위기관리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퀀츠 애널리스트.

퀀츠란  

「수량으로 잴 수 있는」을 뜻하는 퀀터테이티브(Quantitative)의 약자다. 

계량할 수 없는 무엇을 계량화시킨다는 뜻이다. 

미국에선 「파이낸셜 엔지니어」라고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일본에서 만든 이 단어가 더 적합하다며 선호한다.

퀀츠 애널리스트는 주로 통계·수학·PC를 이용, 어떤 현상에서 법칙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주로 컴퓨터를 이용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인포메이션애널리스트. information analyst.

컴퓨터가 제공하는 정보의 이용이나 개선에 관해 연구하는 전문가. OA(office automation)의 진전에 따라 컴퓨터에게 어떤 형식·내용의 정보를 제공토록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가를 분석하거나 또는 검토하는 필요성의 제고와 더불어 등장한 전문직종이다.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

투자분석가는 자신의 회사 혹은 회사고객들에게 금융 및 투자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시장정보를 수집, 분석한다. 매일의 주식 및 채권보고서, 경제예측, 거래량, 금융잡지, 증권편람, 회사재무제표 등과 출판물을 이용하여 회사, 주식, 채권 및 기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거시경제 흐름이나 산업별 동향을 분석하고 기업의 경영, 재무여건, 성장가능성 등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회사의 개요, 주식 및 채권가격, 이자율 및 장래 트렌드 등을 조사 분석하며, 특정 유가증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증권의 안전성, 수익성, 유동성을 분석하고 고객, 연금펀드관리자, 증권 중개인 및 협회에 투자자문 및 권고안을 제공한다.

적성 및 흥미

투자분석가는 수학적 마인드와 거시경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판단력과 분석력, 역동적인 증권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균형감각을 갖추어야 한다. 때로는 과감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며,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과 신뢰를 줄 수 있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투자자들도 상대하고 외국문헌도 분석하기 때문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 및 발표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탐구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자기통제 능력,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입직 및 취업방법

증권사, 보험회사, 투자자문회사, 자산운용사, 은행, 경제연구소 등으로 진출한다. 공식적인 활동을 하려면 증권회사에 입사해야 하며, 일반 기업에도 투자분석가를 뽑는 경우도 있다. 

증권업협회, 투신협회, 경제신문사, 신용평가회사, 컨설팅그룹 등에서 관련된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있는데, 이러한 강좌를 수강하고 수료증을 취득하면 취업, 이직 시 유리하다. 

실력을 인정받으면 연봉이 더 높아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관련 방송프로그램에 투자상담사로 증권을 분석하여 설명해줄 수도 있고, 책을 출판할 수도 있다.


고용현황

투자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의 종사자수는 11,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0,600명(90.6%)이다. 

투자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의 성비는 남자 87.9%, 여자 12.1%이며, 평균 연령은 41.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4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0년이다(자료: 2013-2014 Job Map).

임금수준

투자분석가가 포함된 투자 및 신용 분석가의 월평균 수입은 509만원이다(자료: 2013-2014 Job Map


정규 교육과정

투자분석가는 금융 및 투자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4년제 대학교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금융학, 세무학을 전공한 사람이 유리하며, 국제경영학, 경영회계학, 국제경제학, 재무금융학을 전공하여도 유리하다. 일부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는 곳도 있으며 최근에는 이공계 출신들도 많이 고용되고 있다.

관련 자격증

관련 국가자격증은 없으나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금융투자분석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투자분석사가 있다.


 

유의사항

  • 직업사전의 각종 정보는 사업체의 표본조사를 통해 조사된 내용으로 의도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음을 밝혀둔다. 
  • 직업세계 및 노동환경은 기술진보, 경제성장의 변화 그리고 정부의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직업사전에 수록된 직업정보는 절대적인 자료가 될 수 없읍니다.
  • 특정집단을 대표하는 이익집단의 권리 및 주장, 근로자의 직업(직무)평가자료 등으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정규교육수준, 숙련기간, 작업강도, 육체활동 등의 각종 정보는 쟁의 및 소송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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