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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靑 관저 앞 화장실 설치…최강욱 "기가 막혀" 황교익 "모욕" 김흥국 "내가 장관? 아휴…尹 취임식 부부동반 초청도 받고 살맛 난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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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靑 관저 앞 화장실 설치…최강욱 "기가 막혀" 황교익 "모욕" 김흥국 "내가 장관? 아휴…尹 취임식 부부동반 초청도 받고 살맛 난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인수위, 靑 관저 앞 화장실 설치…최강욱 "기가 막혀" 황교익 "모욕"

김흥국 "내가 장관? 아휴…尹 취임식 부부동반 초청도 받고 살맛 난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목숨걸고 지지…尹, 어퍼컷 요청하자 응해주고 취임식에 부부초청,

김흥국 "장관 등 지라시 봤지만 내가 아휴…멀리서 바라보면 그만"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교육연구비 빼돌린 사람들 처벌 말라”는 교육부 장관 후보,

김인철 후보자, 작년 7월 교육부에 공개 요구,

“대학 봐주기 조처 늘어날까 우려” 목소리,

인수위, 전남 해상풍력 부정적 의견에 곳곳서 국정과제 채택 촉구,

광주·전남 4개 상공회의소 성명,

인수위 “일부 소상공인에 1000만원 초과 지원”

김소영 경제1분과 위원 입장 발표,

한동훈, 이재명 겨냥 대장동 특검?...과거 '작심 발언' 화제,

尹,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민주 "경악", "느와르 영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尹 라인` 한동훈 지명,
 
최강욱 "검찰 정상화에 尹 묘수"
 
친文 정청래·신동근 "경악" "기가 차서 말문 막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개방을 대비해 '대통령 관저'앞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에 여권은 '저열한 의도가 숨어 있는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인수위가 청와대 개방 대비를 위해 현 대통령 관저 앞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라고 청와대측에 통지했다고 한다"며 "저열한 의도에서 비롯된 일이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청와대 본관옆에 자리한 대통령 관저. (MBC 갈무리) 뉴스1, 겹쳐,

이어 "어떻든 기가 막히는 일이 벌어진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데 어찌 '화장실'을 대놓고 설치하겠다고 나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문 대통령 지지자인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이는 모욕을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것은 덤덤하게 받아들이자"고 대인배다움을 보여주자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인수위 앞에서 시위하는 시민이 많다"며 "거기부,

 

김흥국 "내가 장관? 아휴…尹 취임식 부부동반 초청도 받고 살맛 난다"

가수 김흥국이 "우리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받았다"며 자랑했다.

또 "대선 때 목숨을 걸고 윤 후보를 지지, 당선이 돼 살맛이 난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김흥국은 12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솔직히 윤석열 후보를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남자답게 말하고 순수함, 깨끗함 등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어 자원봉사, 재능기부 하려는 마음으로 20일 동안 유세현장에 다녔다"며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이후) 진짜 20년 만에 한번 들이댔다"고 지난 대선 때 윤 당선인을 지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일 통의동 집무실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과 가수 김흥국. 윤 당선인은 김흥국이 '어퍼컷 세리머니'를 부탁하자 흔쾌히 응했다. (사진 제공= 김흥국)

지난 9일 통의동 집무실에서 23명의 연예인과 함께 윤 당선인을 만났던 김흥국은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윤 당선인이 '날도 춥고 쉽지 않은데 연예인들이 과감하게 용기있게 유세차에 올라서 마이크를 잡고 지지를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5년 동안 잊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다"며 "저희는 쇼프로그램, 드라마, 코미디 프로그램 등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김흥국은 12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솔직히 윤석열 후보를 한 번도 만난 적 없지만 남자답게 말하고 순수함, 깨끗함 등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어 자원봉사, 재능기부 하려는 마음으로 20일 동안 유세현장에 다녔다"며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이후) 진짜 20년 만에 한번 들이댔다"고 지난 대선 때 윤 당선인을 지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일 통의동 집무실에서 23명의 연예인과 함께 윤 당선인을 만났던 김흥국은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윤 당선인이 '날도 춥고 쉽지 않은데 연예인들이 과감하게 용기있게 유세차에 올라서 마이크를 잡고 지지를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5년 동안 잊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다"며 "저희는 쇼프로그램, 드라마, 코미디 프로그램 등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목숨걸고 지지…尹, 어퍼컷 요청하자 응해주고 취임식에 부부초청,

진행자가 "연예인이 공개 지지하고 유세장 가서 마이크 드는 게 쉬운 일 아니지 않는가"라고 하자 김흥국은 "목숨 걸었다.

만약에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는가, 아무 보장도 없다"며 "그런데 제가 지지한 분이 돼 살맛 나지 않겠는가"라고 정말 살맛 난다고 강조했다.

또 윤 당선인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한 일에 대해선 "(윤 당선인에게) 어퍼컷 유세에 제가 매료됐고 너무 반했다, 어퍼컷 저랑 한번 같이 해주면 안 됩니까(라고 했더니) 바로 해주셨다.

그런 분이 어디 있어요"라고 자신의 청으로 이뤄진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흥국 "장관 등 지라시 봤지만 내가 아휴…멀리서 바라보면 그만"

그러면서 "저희 부부가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며 "부부가 가는 건 처음으로 알고 있다"고 흐뭇해 했다.

끝으로 진행자가 "혹시 자리 이야기는 안 나오는가,

문체부 장관이나 출마나"라고 찌르자 김흥국은 "그 이야기가 지라시에 떠돌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아휴, 저는 그런 거 바라지 않는다"며 손사래 친 뒤 "윤석열을 멀리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교육연구비 빼돌린 사람들 처벌 말라”는 교육부 장관 후보,

김인철 후보자, 작년 7월 교육부에 공개 요구,

“대학 봐주기 조처 늘어날까 우려” 목소리,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재임 시절 국립대학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교연비)를 부당 지급받은 이들에 대해 사실상 감사를 무마해달라는 요구를 교육부에 공개적으로 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발언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실태조사로 교연비 부당집행 사례가 대거 적발되고 전체 국립대 38곳에 대한 교육부의 특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대학을 감시·감독하는 교육부의 장관 후보자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김 후보자는 지난해 7월1일 부산에서 열린 대교협 하계 세미나에서 “여태까지 관례에 입각한 의사결정, 선의에 의한 결정사항들이 감사 과정에서 지적이 될 수는 있는데 대개 기관 경고라든지 주의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부당 지급받은 이들의) 신분에 관련된 처분을 요구한다든지 너무 광범위하게 문제를 잡아서 처분을 내릴 경우에 대학이 대단히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세미나에 참석한 정종철 교육부 차관에게 “유은혜 부총리에게 대교협의 입장을 전해달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김 후보자의 바람과 달리 교육부는 지난 1월 국립대 교연비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3530명(중징계 33명, 경징계 82명, 경고 702명, 주의 2713명)에 대한 신분상 조처를 요구했다.
 
이들이 부당하게 지급받은 39억여원을 회수하라고도 했다.
 
2015년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기존 급여보조성 기성회회계 수당은 전면 폐지됐으며,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 활동실적에 따라 교연비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 교연비를 수당의 일부로 여기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교연비 수급과 관련한 부적정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 조사에서도 국립대 교직원들이 캠퍼스 적응 관련 활동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옷을 바꿔 입어가며 허위로 증빙사진을 찍어 첨부하는 등의 행태가 적발된 바 있다.
 
이처럼 문제점이 명확한 사안에 대한 김 후보자의 ‘감사 무마성 발언’이 알려지면서 향후 교육부 장관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교육부 장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행정을 관장해야 한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갈무리.
 
위법하고 부당한 사안이 있으면 엄정한 조처를 취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김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대학에 대해 적당히 넘어가는 행정, 봐주기 조처가 많아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한겨레>에 “개인이 허위 서류를 꾸미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당연히 신분상 조처가 필요하지만 학교의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교연비가 지급된 경우에 한정한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 재직 당시 프로골프 김인경 선수가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고 시험도 치르지 않았음에도 부당하게 높은 학점과 장학금을 받은 것에 대해 “완벽히 정당하다고 하기 어렵다”고 인정한 발언이 확인됐다.
 
2017년 11월27일 당시 총학생회가 김 후보자와 간담회를 한 뒤 김 후보자의 발언을 정리한 카드뉴스를 보면, 총학생회가 김 선수에 대한 특별장학금 지급을 문제 삼자 김 후보자는 “완벽히 정당하다고 하기 어렵다”면서도 “특기생이 외대 마크를 달고 나오면 광고 효과가 엄청나다.
 
몇 억 효과가 있다”고 합리화했다.
 
김 후보자는 교수 시절인 2013년 2학기 본인이 가르치는 수업에 제대로 출석도 하지 않은 김 선수에게 A+를 준 ‘학점 특혜’ 당사자이기도 하다.
 
 
 

인수위, 전남 해상풍력 부정적 의견에 곳곳서 국정과제 채택 촉구,

광주·전남 4개 상공회의소 성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재검토한다고 하자 광주·전남 곳곳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업들의 모임인 목포·순천·광양·광주 등 4개 상공회의소는 22일 목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공동성명서를 내어 “최근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해상풍력 신중 검토 의견’을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상풍력은 새로운 반세기를 선도할 전남의 미래 먹거리인 동시에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산업으로,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해상풍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새 정부는 해상풍력의 시대적 흐름을 역행해선 안 된다”며 “해상풍력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정과제에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전남 환경단체도 인수위의 입장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16일 전남 영광군을 찾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두산중공업의 해상풍력 8MW급 터빈 실증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인수위가 밝힌 해상풍력 재검토 의견은 결국 원자력발전을 강화하려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주민 의견이나 생태계 영향을 이유로 재검토하겠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원전 때문에 재검토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임경숙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해상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은 확대해야 한다”며 “다만 논의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16일 전남도는 전남을 찾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에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국립 해상풍력 에너지연구소’ 설립 △목포신항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등을 국정과제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안군에 8.2GW(기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전남도는 2030년까지 민간자금 등 48조5천억원을 투입해 30GW 규모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해상풍력사업 관련 450개 기업을 유치, 육성하고, 일자리 12만개가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장능인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경제성을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있다.
 
인수위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해상풍력발전단지 속도와 수위를 조절하는 등 신중히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신안 8.2GW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은 해당 지역에서 다 소모할 수 없어 결국 수도권 등 전국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며 “해상풍력 전기는 평균 단가가 비싸므로 전국 평균 전기요금이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수위 “일부 소상공인에 1000만원 초과 지원”

김소영 경제1분과 위원 입장 발표,

김소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당선인께서는 올해 정부가 추경을 통해 이미 지원을 하기로 한 16조9000억원을 제외한 33조1000억원 이상(33조1000억원+α)를 취임 즉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며 “일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1000만원을 초과하는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 이재명 겨냥 대장동 특검?...과거 '작심 발언' 화제,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 정치가 의리와 오기와 보복이 판치는 느와르 영화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 건지.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하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민주당은 윤 당선인의 한 후보자 지명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맞수라고 해석했다.

최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 대해 대장동 사건 관련 ‘이재명 방탄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민주당은 한 후보자의 등판으로 윤석열 정부의 보복 수사를 우려했다.
지난 2020년 2월 13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산고등 지방 검찰청을 찾아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과거 한 후보자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한 후보자는 올해 1월 27일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그게 정확하게 이 정권이 저한테 한 일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없는 죄를 만들어 덮어씌우는 것만큼 있는 죄를 덮어주는 것도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고, 제 개인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등의 발언으로 당시 한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
 
한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를 약속했는데 후보자가 장관이 된 후에도 기조는 변함없는가?’라는 질문에 “당선인이 이미 약속한 것이고 저도 지난 박범계 장관, 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국민에게 해악이 큰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 후보자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선 “이 나라의 모든 상식적인 법조인, 언론인, 학계, 시민단체가 전례 없이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는 자명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내각 발표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이 크게 고통받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법안의 처리 시도는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방안에 대해선 앞으로 차차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 직권으로 상설 특검이 가능한데, ‘대장동 사건’ 등에 대한 특검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아직 사안을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라고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경솔한 문제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 후보자는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검찰 조직에선 ‘윤석열 사단’으로 꼽힌 최측근 인물이다.

그는 윤 당선인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3차장 검사를 맡아 박근혜, 이명박 정부의 비리 수사를 이끌었다.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이 된 이후에는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채널A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한 후보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尹,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민주 "경악", "느와르 영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尹 라인` 한동훈 지명,
최강욱 "검찰 정상화에 尹 묘수"
친文 정청래·신동근 "경악" "기가 차서 말문 막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중 윤 당선인이 이른바 ‘윤석열 사단’ 검사인 한 검사장을 초대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 최전방에 선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최강욱 의원은 한 검사장의 법무부 장관 내정 소식이 돌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정상화에 대한 대응으로 가장 윤석열 다운 방식을 택한 묘수”라며 “역시 최대 공로자 답다”고 비꼬았다.
 
김용민 의원도 비슷한 시간 한 검사장에 “고귀한 검사장에서 일개 장관으로 가는군요”라고 힐난했다.

친문 강성으로 꼽히는 3선 정청래 의원은 “경악”이라며 “믿어지지 않는다.
 
한동훈 윗 기수들 다 나가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친문 정치인인 신동근 의원도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이라며 “정치가 의리와 오기와 보복이 판치는 `느와르` 영화같은 것이라 생각하는 건지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힌다”고 했다.

 
‘특수통’ 검사이자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는 한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명박·박근혜 정부 관련 사건을 수사했다.
 
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의 검찰총장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을 지내며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 된 후인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은 ‘채널A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한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한동훈 #검찰개혁 #민주당 #윤석열 #검수완박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 #대통령인수위 #특수통 검사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는 한 검사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명박·박근혜 정부 관련 사건을 수사했다 #한 검사장은 윤 당선인의 검찰총장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을 지내며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 된 후인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은 채널A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한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靑 관저 앞 화장실 설치 #최강욱 "기가 막혀 #황교익 모욕 #김흥국 내가 장관? 아휴 #尹 취임식 부부동반 초청도 받고 살맛 난다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 #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목숨걸고 지지 #尹 어퍼컷 요청하자 응해주고 취임식에 부부초청 #김흥국 장관 등 지라시 봤지만 내가 아휴 #멀리서 바라보면 그만 #김흥국 남자다워 尹 지지 #尹 추운날 마이크 잡고 지지해줘 감사'란 말을 #교육연구비 빼돌린 사람들 처벌 말라”는 교육부 장관 후보 #김인철 후보자 작년 7월 교육부에 공개 요구 #대학 봐주기 조처 늘어날까 우려 목소리 #인수위 전남 해상풍력 부정적 의견에 곳곳서 국정과제 채택 촉구 #광주·전남 4개 상공회의소 성명 #인수위 일부 소상공인에 1000만원 초과 지원 #김소영 경제1분과 위원 입장 발표 #한동훈 이재명 겨냥 대장동 특검? #과거 '작심 발언' 화제 #尹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지명 민주 경악  #느와르 영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尹 라인 한동훈 지명 #최강욱 검찰 정상화에 尹 묘수 #친文 #정청래 #신동근 #경악 #기가 차서 말문 막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개방을 대비해 #대통령 관저'앞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에 #여권은 '저열한 의도가 숨어 있는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인수위가 청와대 개방 대비를 위해 #현 대통령 관저 앞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라고 청와대측에 통지했다고 한다 #저열한 의도에서 비롯된 일이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중 #윤 당선인이 이른바 ‘윤석열 사단’ 검사인 한 검사장을 초대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 최전방에 선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최강욱 의원은 #한 검사장의 법무부 장관 내정 소식이 돌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정상화에 대한 대응으로 가장 윤석열 다운 방식을 택한 묘수 #역시 최대 공로자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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