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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푸틴은 느끼는가?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들 , 나토 "7천∼1만5천명 사망"…"벨라루스서 러로 2천500구 운송" 보도도, 기온 오르고 땅 녹자 남부서만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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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푸틴은 느끼는가?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들, 나토 "7천∼1만5천명 사망"…"벨라루스서 러로 2천500구 운송" 보도도, 기온 오르고 땅 녹자 남부서만 수백구 드러나…우크라 "수습·송환 논의 가능" 나토 "7천∼1만5천명 사망"…"벨라루스서 러로 2천500구 운송" 보도도,,,

"우크라 침공" 러 푸틴은 느끼는가?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들, 

기온 오르고 땅 녹자 남부서만 수백구 드러나…우크라 "수습·송환 논의 가능"

나토 "7천∼1만5천명 사망"…"벨라루스서 러로 2천500구 운송" 보도도,

우크라, AI·소셜미디어 등 활용해 러 전사자 신원 규명 나서,

"우크라 침공" 존슨, 러시아 보유 금 압박 제안..65명 추가제재 발표,

영국, 가스프롬방크·알파방크 등 제재..'젤렌스키 암살연루' 와그너그룹도,

"우크라 침공" 존슨, 러시아 보유 금 압박 제안..65명 추가제재 발표,

"이근, 안전한 폴란드 호텔서 유튜브 촬영" 목격담…누리꾼 "거짓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서리가 녹고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 묻혀져있던 러시아군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종 채널을 통해 전해지는 전사자 수가 적지 않아, 러시아가 자국군 피해 규모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 기준 자국 사망자 수가 498명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의 비탈리 김 주지사는 19일 주민들에게 러시아군의 시신을 수거해 봉지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역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자 나온 당부로, 김 주지사는 시신들을 냉장실에 넣어두고 러시아로 돌려보내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지난 1일 키이우 인근 군용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된 러시아 병사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겹쳐,
 
그는 이 시신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괴물 부대 '오크'라 부르며,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검게 그을린 동료를 전장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 러시아로 이 유해를 송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의 숫자가 여전히 미스터리다.

21일 발표한 러시아 국방부의 공식 집계는 498명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 자국군 9천86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곧 삭제됐고 언론사는 해킹을 당했다고 해명했다.

크렘린궁 측은 22일 CNN에 "사망자 수와 관련 우리는 처음부터 정보를 누설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방에서는 9천861명이라는 숫자와 비슷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한다.

이날 나토는 러시아군 사망자를 7천∼1만5천명으로 추정했다.

지난 17일 미국이 추산한 숫자는 7천명 이상이다.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치며 2년간 이어졌던 1차 체첸전쟁의 사망자를 웃도는 수준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1만5천명 이상 숨졌다고 주장한다.

전쟁 관련 정보를 극도로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은 금기처럼 취급된다.

러시아의 한 군사 평론가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이건 거의 군사기밀"이라고 했다.

러시아 다른 군사 전문가들과 비정부기구도 언급을 피했는데, 이는 법적 반발과 처벌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사망자를 은폐할 목적으로 전장에 이동식 화장장을 보내 시신을 태운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국영철도는 오데사 등 일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 시체 수습을 위해 냉장차 20대를 제공했다고 3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이 회사 측은 러시아가 시체를 실으러 온 적이 없다고 추가로 밝혔다.

그러면서 "'승리' 선전을 위해 그들은 어머니들에게 시신을 묻을 기회조차 뺏을 준비가 돼 있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정부의 시신 송환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17일 페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와의 간담회에서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우크라 키이우 외곽의 '널브러진 침략자 탱크'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진입로에 반격을 받은 러시아군 탱크가 널브러져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제공. ] (키이우 AFP=연합뉴스) 겹쳐,

다만 러시아군 사망자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는 각종 보도와 영상들로 전해지고 있다.

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유유럽방송의 벨라루스 서비스는 18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벨라루스 남부 야전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구급차 수송대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지역의 시체들이 넘쳐났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역 병원의 직원을 인용, 2천500구 이상의 군인 시신이 러시아로 운송됐다고 전했다.

이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21일 우크라이나 비상 대응 부대가 키이우 동쪽 마을의 이름 없는 공동묘지를 팠더니 러시아군의 시신이 신분증이나 표식도 없이 무더기로 방치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웹사이트(200rf.com)와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 전사하거나 생포된 러시아군의 사진과 신분증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인공지능(AI)과 그 밖의 소셜미디어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러시아 군인들의 시신 사진을 바탕으로 AI를 사용해 소셜미디어에서 프로필을 찾고 있다"

"이는 '징집병 참여 없는, 누구도 죽지 않는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러시아측)신화를 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더욱이 봄철로 바뀌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내무부 장관의 고문이자 200rf.com 설립자인 빅토르 안드루시프는 "러시아 시신은 정말 큰 문제다.

수천 구가 있는데, 전쟁 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괜찮았지만 이제는 문제다…

사실 앞으로 몇주간 우리가 뭘 할지 모르겠다"고 CNN에 말했다.

 

"우크라 침공" 존슨, 러시아 보유 금 압박 제안..65명 추가제재 발표,

영국, 가스프롬방크·알파방크 등 제재..'젤렌스키 암살연루' 와그너그룹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보유 금을 겨냥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경제적으로 더 압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존슨 총리는 L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특히 금 같은 것에 더 압박을 가할수록 전쟁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더 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푸틴 대통령이 보유 현금뿐 아니라 금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서방 국가들은 제재를 가해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6천400억달러(783조원) 상당부분을 동결시켜놨다.

존슨 총리는 또 푸틴 대통령이 이미 선을 넘어 야만으로 넘어갔으며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출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한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겹쳐,

존슨 총리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편,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 군수를 지원하는 주요 산업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 전략산업, 주요 기업인 이름 65개를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총 제재 대상이 1천개가 넘었으며, 제재 은행의 총 자산가치는 5천억파운드(805조원), 올리가르히(신흥재벌)와 가족의 순자산은 1천500억 파운드 이상이라고 외무부는 밝혔다.

이번 제재 명단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암살 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용병을 운용하는 와그너그룹, 러시아 철도, 러시아 드론 생산업체인 크론슈타트 등 다수의 군수업체가 포함된다.

러시아 석유·가스의 주요 결제 채널인 가스프롬방크,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알파방크 등 은행 6곳과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알로사도 들어갔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와 가까운 억만장자 석유 재벌 유진 슈비들러,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러시아 최대은행 스베르방크 대표 게르만 그레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의붓딸도 있다.

러시아가 임명한 멜리토프 시장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과 협력한 혐의로 개인으로선 처음으로 제재 대상이 됐다.

한편, 스푸트니크는 이번 제재 명단에 벨라루스 국방부와 민스크 트랙터 공장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관은 "우리는 동맹국들과 단결해서 러시아 경제를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군, 탄약·식량·사기 바닥...반격하는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전쟁 한 달만에 러시아군 가용 전략이 침공 시작 당시의 90% 이하, 탄약 식량 연료 등은 3일을 버티기 힘들 정도로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키이우 서쪽 전략적 요충지인 마카리우를 탈환하며 키이우로 연결된 핵심 고속도로 한 곳에 대한 통제를 되찾았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추위와 보급 부족으로 동상에 걸린 병사들이 전투에서 열외돼 후송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공군은 우크라이나의 10배가 넘는 군용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신형 전투기를 하루 200회 가량 출격시키는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1980년대에 개발한 구형 전투기를 하루 10회 이하로 출격시켰지만 우크라이나의 압도적인 공중전 실력으로 러시아 전투기 97대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전투기를 대공방어망 안으로 유인한 뒤, 대공 미사일로 격추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북부와 북동부 지역은 탈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남부 요충지로 꼽히는 마리우폴에서 교전은 계속되고 있다.

마리우폴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러시아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왔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은 러시아군이 시민들이 대피해 있는 예술학교부터 산부인과 병원, 극장 등에 폭격을 가하며 지난 22일까지 2500명이 넘는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겹쳐,

CNN에 따르면 마리우폴은 지난 1일부터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아 80% 이상의 주거지역이 훼손됐고, 4일부터 도시의 전기·수도가 모두 끊긴 상태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을 포위한 채 투항을 강요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필사적으로 항전하고 있다.
 
이에 마리우폴 시의회는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 대형 폭탄 두 발을 투하하기도 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탈리아 의회 화상 연설에서 “마리우폴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폐허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직위해제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연방보안국 책임자인 세르게이 베세다 대령, 러시아 국가경비대 로만 가브릴로프 부사령관은 작전 실패 등의 명목으로 체포되며 러시아 지도부의 균열이 일어났다.

 
 
 

"이근, 안전한 폴란드 호텔서 유튜브 촬영" 목격담…누리꾼 "거짓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폴란드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다만 이는 거짓 주장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생방송을 통해 한 누리꾼이 쓴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 따르면, 자신을 폴란드 유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폴란드에서 이근 대위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있는 곳은 아주 안전하고 총소리 한 번 안나는 치안 좋은 곳"이라며 "이근 대위와 찍은 사진도 있고 지금 같은 호텔에서 묵고 있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유튜버 이근씨(왼쪽), 한 누리꾼이 이씨 목격담을 남긴 댓글. (인스타그램/유튜브 갈무리) © 뉴스1, 겹쳐,

이어 "유튜브 촬영 장비들과 한국분 두 분이 더 계셨다"며 "총 세분이었고, 두 분은 촬영 보조한다고 했다.
 
이근 대위가 연기하는데 처음엔 배우인 줄 알았다"고 했다.

또 A씨는 "전쟁 영화 같은 촬영만 한다고 했다"며 "여기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절대 넘어갈 수 없다.
 
안전지대다"라면서 "(이씨는) 나와 같은 호텔에 머물면서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까지 먹고, 계속 일행과 촬영 분량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 분량 확보하게 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더라. 촬영하는 모습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가세연 측은 "(사실 확인 차) A씨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라며 "제보 내용이 사실이면 이근은 대국민 사기극을 펼친 셈"이라고 말했다.

A씨가 쓴 댓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이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졌다.
 
그러나 누리꾼 대부분은 A씨의 주장을 '거짓'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아직도 가세연 보고 믿는 사람이 있냐",
 
"100% 거짓말이다.
 
폴란드 어느 호텔인지 명시도 안 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공개 안 했다",
 
"폴란드 유학생이 왜 호텔에 있냐",
 
"이걸 믿는 게 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A씨가 그동안 유튜브에 남겼던 댓글"이라며 A씨의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겹쳐,

특히 한 누리꾼은 A씨가 작성한 댓글을 공개하며 '폴란드 목격담'은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A씨는 이씨 관련 내용이 담긴 유튜브에 "이근씨, 무사할 겁니다.
 
어디 안전한 곳이나 벙커 같은 곳에 꼭꼭 숨어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망설이 돌았던 이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 있다.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며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라.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고 전했다.

이씨와 함께 출국했던 2명은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외에도 무단 입국했던 1명이 지난 주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이씨와의 연관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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