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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 놓고 싸우면 中에 진다” 中매체 기고자는 펜타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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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 놓고 싸우면 中에 진다” 中매체 기고자는 펜타곤 관리

지난 4월27일 중국 관영 영자매체인 ‘글로벌 타임스(環球時報)에는 “미국이 타이완을 놓고 싸우면 중국에 지는 이유”라는 기고문이 실렸다.

기고문은 타이완 여당인 민진당을 “분리주의 변절자들”이라고 부르며, 이들과 미국 의회의 ‘부패한’ 타이완 이익집단이 “미국이란 개의 꼬리를 흔들어 몸통을 좌지우지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글은 또 “중국은 수세기 동안 사회 전체를 유지하기 위해선 수백만, 수십만 명의 희생도 치른 나라이고 타이완은 미국에겐 결코 실존적 위협이 되지 않는 먼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괜히 타이완을 핵심이익인 양 취급하다가 미국의 쇠락만 부추길 전쟁에 말려들지 말라는 경고였다.

"미국이 핵심 이익도 아닌 타이완을 지키기 위해 중국과 싸우면, 미국의 쇠락만 부추기며 질 수밖에 없다"는 글을 중국 정부의 선전매체인 '글로벌 타임스'에 기고한 미 국방부 베테랑 분석가 프란츠 게일./Government Accountability Project중국 공산당의 선전 매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새삼스러운 얘기도 아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고자는 현재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18년간 근무하고 있는 프란츠 게일(Gayl)이란 미 연방공무원이었다.

2018년 포토맥 강 상공에서 촬영한 펜타곤

해병대원으로도 22년간 복무하고 미 해병대 자문관 신분도 유지하고 있었다.

기고자의 신분은 기고문에 달려 소개됐다.

‘글로벌 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2월 ‘중국 정부 기관’으로 규정한 매체다.

한 달 뒤인 5월27일, 게일은 다시 “중국인들을 타자화(他者化‧othering)하면, 타이완 군사충돌이 날 수 있다”는 글을 썼다.

게일은 “미국은 2차 대전 때 일본인을 미국인과는 다른 부류이자 비(非)인간화하는 ‘타자화’를 했기 때문에, 히로시마‧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릴 수 있었다”며 “반대로, 독일 드레스덴과 함부르크 폭격 때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합국 측에서 많은 감정적 논란과 망설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미국 사회의 중국계‧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적 공격도 이들을 미국인‧유럽인들과는 다른 부류로 보는 교묘한 ‘타자화’의 일환이며, 그래서 한국‧베트남‧타이완‧중국에서 미 군부가 재래식 전쟁의 우위 회복을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일은 “타이완을 놓고 미‧중간에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면, 그 부담은 자신들이 합법적이고 희생할 가치가 있는 것에 목숨을 걸고 있다고 믿을 미국의 애국적인 젊은이들이 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결국 미 정부는 두 번씩이나 ‘글로벌 타임스’에 이런 글을 쓴 게일에 대해 방첩(防諜)수사를 시작했고, 지난 1일 그의 기밀 접근권을 박탈했다.

미 보수 언론 매체와 논객들은 그를 “간첩” “배신자”라고 부른다.

간첩 협의가 드러나지 않아도, 그는 강제 은퇴가 예상된다.게일도 자신의 글이 워싱턴에서 논란거리가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미 공무원이 국방부 내부에 앉아서 공산당 뉴스사이트에 글을 쓴다는 게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그는 “결코 후회는 없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몽유병 환자처럼 중국과의 전쟁에 걸어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4월의 첫 기고문은 애초 워싱턴포스트에 보냈지만, 거부됐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실어줄 것이 뻔한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였다.

게일은 글로벌 타임스에 “내 신분이 연방 공무원이라서 이 글은 게재되면 많이 읽힐 것이요.

미국의 잘못된 정책에 맞서기 위해, 권위주의적인 공산당 매체에 글을 내는 것이니 나는 곤경에 처하겠지만, 임박한 전쟁은 우리 모두가 후회할 비극이 될 것이요”라고 썼다.

이메일을 보낸 지 12일 뒤 글이 게재됐다. 게일은 기고료 150 달러는 거절했다.

중국 정부는 당연히 환영일색이다.

중국 정부 대변인은 “앞으로 외국 언론인들 중에서 더 많은 ‘에드가 스노우(Edgar Snow)’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반겼다.

에드가 스노는 ‘중국의 붉은 별’을 쓰며 마오쩌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친중공(親中共)적인 미 언론인으로, ‘중국의 입’이란 소리도 들었다.

그에게 방첩수사와 기밀 접근권 박탈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07년 5월 해병대원 시절에도 ‘와이어드’ 잡지가 “미 군부가 수많은 미군의 목숨을 살릴 장갑전투차량(MRAP)의 인도를 미루고 있다”는 기사를 낼 때, 자료를 제공했다.

당시 방첩수사 결과는 무혐의였다.

게일은 워싱턴포스트에 “방첩수사로 가족을 더 힘들게 할 생각이 없다”며 국방부에서 곧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워싱턴 DC에서 그에게 기꺼이 일자리를 줄 직장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는 워싱턴포스트에 “다른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만 했다.

 

The Pentagon 펜타곤

미국 국방부의 청사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미국방부가 곧 펜타곤이다,

건물 모양이 특이하게도 오각형이기 때문에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펜타곤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층수는 7개이며 링이라고 불리는 복도로 연결된 건물 구조가 5겹으로 되어 있다.

정부 건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그 면적에 비해 건물의 높이를 생각하면 매우 넓적한 건축물이다. 

길이는 대략 431 m 가량이며, 건물 면적 116,000m²에 중앙 안뜰은 21,000m²가량이다.

 

역사

펜타곤을 건설하기 전의 미국 국방부 청사는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에 있는 뮤니션 빌딩(Munitions Buildings)에 있었다.

뮤니션 빌딩은 링컨기념관 앞 호수의 바로 북쪽에 있었으며, 옆에는 해군 본부 건물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해외 파병을 하게 된 미국이 군의 업무를 총괄해서 수행할 장소가 필요했는데, 기존의 뮤니션 빌딩으로는 부족했다.

하지만 이 당시 미국에는 그런 건물이 없었기에 새로 만든 것이 바로 이 펜타곤이었다.

사실 이 건물 자체가 좀 대단한 건축물이다. 장소 부지로 선정된 곳은 늪지였는데, 건축사에 남을만한 지반 공사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지반을 다지고 건물 완공까지 6개월이라는 초고속 건설로 완공되었다.

완성된 이후로 특별한 증축공사나 보강공사가 없이도 지금까지 잘만 쓰고 있으며, 오히려 공간이 남아서 한 번도 안 쓴 방도 있다고 할 정도다.

참고로 일반인들의 상상과는 달리, 펜타곤에 쓰인 철근의 양은 건물 규모에 비하면 적은 편. 왜냐하면 전시에 귀중한 강철 자원을 함부로 낭비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9.11 테러 당시 보여준 그 견고함을 생각하자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펜타곤의 건설 책임자는 레슬리 그로브스(Leslie R. Groves Jr.) 당시 대령이었다.

미 육군 공병단 소속으로 전설적인 카리스마와 업무 추진력과 더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까칠한 성격까지 겸비한 그는 당시 기준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펜타곤 건물을 가공할 만한 속도로 건설해냄으로써 상부의 인정을 받았다.

미국의 전시 지도자들은 "펜타곤 잘 만드는 솜씨를 보니 원자폭탄도 잘 만들겠군?"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맨하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보냈다. 개드립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이 부분이 강하게 작용했다.

펜타곤 건설을 통해 그의 능력,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 추진력을 인정받아서 맨해튼 프로젝트란 거대 계획의 책임자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로브스 준장(이후 소장 진급)은 그 기대에 부응하여 오펜하이머와 함께 원자폭탄을 잘 만들었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로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건물 모양이 오각형이 된 이유는 원래는 현재 펜타곤 위치의 북서쪽에 있는 알링턴 농장부지에 건설 하기로 하였으며 이 부지의 형태가 길쭉한 일그러진 오각형 형태였고 그 때문에 건물이 그 형태에 맞춰 일그러진 오각형으로 건설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이 층수가 높은 국방부 건물을 거기다 세우면 (전사자들이 묻혀있는)알링턴 국립 묘지에서 워싱턴 시가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보다 조금 더 남쪽에 있는 워싱턴-후버 공항 부지로 변경을 했다.

때문에 건물을 다시 설계해야 했는데 기본구조부터 새로 디자인하려면 너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데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기존 설계를 마음에 들어해서 기본적으로 오각형인 구조를 유지한 채로 재설계를 하게 된다.

부지가 변경되면서 길쭉한 비대칭형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정오각형 형태가 채택되게 된 것.

 

시설들

펜타곤에서 가장 핵심적인 곳은 대외 군사력 투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제 5동. 일명 E-Ring 으로 불리는 구역이다. 

놀랍도록 설계가 잘 되어 있어 각각 구역으로 가는데 5분 이상 소요되지 않는다고 한다.

펜타곤 건물 안에는 미 해군 복지단이 운영하는 푸드코트 외에도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판다 익스프레스, 서브웨이, 맥도날드, 타코벨, KFC, 피자헛  패스트푸드점들도 입점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민간인 직원들과 군인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내부에 있다고 한다. 이러고도 공실률이 10%가 넘는다.

펜타곤 한가운데에 비밀기지로 통하는 입구가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론 펜타곤 직원들이 이용하는, 핫도그와 음료를 판매하는 작은 카페 하나만 있을 뿐이다.

참고로 카페 이름은 그라운드 제로 카페. 

펜타곤 한가운데에 있는 이유도 어느 곳에 있는 직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뿐. 냉전 시절 때 소련 수뇌부에서는 이 카페가 미군의 극비 중요시설이라고 여겼다는 카더라가 있다.

정찰 위성으로 보니 일정 시간마다 미군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 건물을 수시로 들어가니 이상하게 생각할 법도 하다.

이 카페 건물은 노후화로 인해 가판대 수준이었던 것을 2006년에 허물고 새 건물을 세워서 사용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의 설명

참고로 펜타곤은 1992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는데, 그라운드 제로 카페 건물을 보수했을 때 사적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의미로 기존 핫도그 스탠드 꼭대기에 있던 부엉이 조각을 철거할 때 잘 떼서 새 그라운드 제로 카페의 꼭대기에 그대로 얹어 놓았다고 한다.

펜타곤은 화장실이 유난히 많다.

총 284개로 필요한 수의 2배인데, 그 이유는 건설 당시 펜타곤이 위치한 버지니아 주에서는 당시 법에 따라 흑인과 백인용 화장실을 따로 만들었어야 했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펜타곤이 1940년대 루즈벨트 집권 당시에 지어진 점이다.

루즈벨트는 연방법에 이미 이런 인종 분리 정책을 금하는 내용을 추가해서, 각 주의 법이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연방 건물인 펜타곤은 연방법에 반하는 것이다. 루즈벨트는 완성된 건물을 시찰할 때 이 점을 듣고서 꼭지가 돌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후 여러 민주당 정권을 거치고 나서도 화장실이 많은 상태는 바뀌지 않았다.

제시되는 이유는 펜타곤의 크기가 너무 넓어서 화장실이라도 넣지 않으면 남는 방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고, 넓적한 건물의 특성상 복도가 길 수 밖에 없으니 화장실이 많으면 화장실을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그 시간 동안 근무를 시키면 되기 때문에 화장실의 숫자를 줄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건물 크기가 크기인데다 방도 많은 만큼 복도의 총연장이 무려 28km나 되는데, 이는 인천대교의 21km보다도 긴 것이다.

그런데도 당시 기준으로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건물 내 특정 위치에서 어느 곳으로 가든 시간이 7분 이상 소요되지 않는다고 한다.

 

9.11 테러의 피해, 그리고 복원

펜타곤 건축 공사가 시작된 날짜는 1941년 9월 11일이다

또한 9.11 테러 이후 복구가 끝난 날도 2002년 9월 11일이다

그리고 펜타곤 옆에 9.11 메모리얼이 존재하는데, 프리덤 타워의 그 9.11 메모리얼과 동일한 의미의 장소가 맞다.

다만 지하철 역에서는 5~10분 정도를 걸어야 하고, 관광버스도 메모리얼 바로 앞에서는 내려주지 않는다.

메모리얼 자체는 추모 장소의 성격이 강한 만큼 입구에 기념비 두 개와 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세계무역센터 9.11 메모리얼 파크를 떠올리고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아쉬울 수 있으니, 추모한다는 느낌으로 방문해보자.

미 팬타곤

여담

2001년에 일어났던 9.11 테러 당시에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를 이용한 자살공격을 당하였다.

펜타곤이 외부 세력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유일무이한 사례였다.

항공기의 본체와 파편에 피격당한 펜타곤 서쪽편이 붕괴되었고 총 125명이 사망하였다.

당시 세계무역센터가 입었던 피해에 비해 너무나도 양호한 수준이다.

당시 상황을 찍은 CCTV 영상이 두 대 있는데 화질이 좋지 못해 보잉 757 여객기가 아닌 미사일이 날아가는듯한 장면이 찍혔고 미 정부가 보안을 위해 제한된 정보만을 공개하면서 수많은 음모론을 자아냈다.

그러나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의 건축자재의 차이를 보면 왜 펜타곤이 세계무역센터에 비해 피해가 적었는지를 알 수 있다.

1970년대에 고층빌딩들을 철골튜브구조로 세우는게 유행이었다.

세계무역센터 또한 철골튜브구조로 세워졌는데, 철골은 화재에 취약하다.

900도 이상의 펄펄 끓는 뜨거운 항공유가 철을 변형시키면서 무거운 건물 상층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이다.

반면, 펜타곤을 짓던 1940년대는 세계2차대전이 일어나던 시기였다.

전시에 철근은 귀중한 자원이었으므로 펜타곤을 짓는데 사용이 제약되었다.

저층인데다가 철골에 비해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했으므로, 건물 자체의 강도는 철골을 많이 사용한 세계무역센터가 좋을지몰라도 테러를 당한 당시 상황에 있어서는 펜타곤이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비해 훨씬 유리했던 셈이다.

전세계 해커들의 전투력 측정기 최종보스 역할도 하는 편이다.

실제 현실에서 1999년만 해도 2만건이 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천조국의 국방부라는 이미지 때문에 펜타곤의 보안망을 뚫는다는 것은 해커들에겐 최고의 도전과제로 여겨지고, 성공할 경우 해커로서의 명성을 크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숱한 해킹 시도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매체 속의 뛰어난 해커들에 대한 클리셰 중의 하나가 "해커인 ~~~는 펜타곤도 뚫었대!"일 정도.

한때 전세계에서 가장 표면적(?)이 넓은 건물이었으나, 애플 신사옥인 애플 캠퍼스가 지어지면서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우리나라와 달리 현역 군사경찰이 아닌 펜타곤 경찰이 펜타곤과 그 지역의 순찰과 경비를 담당한다.

펜타곤에 함부로 들어가려 하면 군사경찰이 아닌 경찰들에게 제지당하게 된다.

한국도 이를 모방해 국방부 보안 인력을 군사경찰에서 청원경찰로 대체를 진행 중이다. 

현역 군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군사경찰 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함 +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고.

펜타곤 벽면의 페인트 재질은 라인 x스프레이로 칠해져있다.

라인 x는 스프레이인데 뿌리면 유리같은 소재도 비브라늄급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스프레이.
미 방탄차량의 주요 소재로 쓰이고 있다.

도미네이션즈에서 원자력 시대의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비행장 부대 훈련 시간이 20% 빨라지고 펜타곤을 방어할 추가 영웅을 할당된다.

문명 5에서 불가사의로 등장한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에서 신관의 오컬트 동아리실에 가면 펜타곤 사진이 걸려 있다.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에서는 라쿤 시티 T 바이러스가 유출되자 펜타곤은 방사능 폐기물이 라쿤시 전역에 유출되었다고 발표하였고 주방위군을 투입하여 도시를 봉쇄하였다.

 

관련 문서

 

지상 5층, 지하 2층.

한 때는 지상 최대 규모의 건축물이었으나 지금은 연면적으로는 중국 쓰촨성의 '뉴 센트리 글로벌 센터'가 1위, 부피로는 보잉 사의 '에버렛 비행기 제조 공장'이 1위이다.

총 공사기간은 18개월이다.

9.11 테러 뒤엔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이루어져서 지금은 철근과 콘크리트, 유리섬유, 케블라 따위의 방탄섬유(!!) 등으로 떡칠을 했다고 한다.

알링턴은 워싱턴 근교의 도시로 알링턴 국립묘지가 있는 그 곳 맞다.

펜타곤 역시 엄밀히는 알링턴에 있다. 알링턴 국립묘지와 워싱턴 사이에 알링턴 농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당시 알링턴 농장은 미 농무부의 실험농장이었다. (실험농장은 메릴랜드 주의 프린스 조지 카운티로 이전했다.)

국방부 건물 부지가 변경되면서 이곳은 이후 2차 세계대전 동안 여성 공무원 임시 주거지가 건설되었다.

이 건물들은 저층이라 국립묘지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전후에는 주거지로서의 역할은 점차 축소되었고,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군 지원 센터로 활용했다.

이후 1960년대 중반까지 군이 활용하다가 1970년대에 건물이 모두 철거되고, 알링턴 국립묘지가 이 부지로 확장되었다. 방문자 센터와 묘지 54~60 섹션이 위치한 곳이 이곳이다.

사다리꼴에서 밑변이 한번 더 꺾인 듯한 형태. 아마도 링 구조를 맘에 들어 한 듯하다.

이와 관련해서 E-Ring에서 근무하는 장교를 주인공으로하는 드라마도 나왔었다. 

엄밀히 말하면 가운데 있는 공터인 센트럴 플라자의 별명이 '그라운드 제로'고, 그 이름이 카페에 적용된 것인데 그 별명이 붙은 이유는 만일에 핵전쟁이라도 나면 펜타곤은 1순위 타겟이니 당연히 핵폭탄의 폭심지가 될 것이라서. 다만 썰 자체는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펜타곤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련 스파이도 여기서 핫도그 먹어 봤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냥 우스갯소리일 뿐이다. 

이 사망자의 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한 항공기의 탑승객들을 제외한 숫자이다.

캠페인에서 U.S.D.D.(미국 국방부를 의미) 미션 때 알렉스 메이슨 CIA 소속 담당관 제이슨 허드슨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인도 아래 펜타곤 지하에 있는 중추부의 내부 회의실에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암살하라는 임무와 소련의 우주 계획과 장거리 미사일 프로젝트를 사보타주하고, 거기에 협력하는 나치 출신 과학자들로 구성된 어센션 그룹을 제거하라는 임무(플래시포인트 작전)를 전달받는다. 

소련 캠페인 첫 미션에서 펜타곤을 파괴하며, 연합군에게는 반파된 펜타곤을 기점으로 방어하면서 반격을 가해 워싱턴 DC에서 소련군을 몰아내는 미션이 있다.

미션 중 펜타곤에 침입한 블랙터스크를 상대로 싸우는 미션이 있다.

이어지는 미션은 펜타곤 지하에 있는 DARPA 연구실에서 싸우는 내용.

#살맛 나는세상 #펜타곤 #DARPA 연구실 #블랙터스크 #미국방부 #국립묘지 #주거지로서의 역할은 점차 축소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군 지원 센터로 활용 #1960년대 중반까지 군이 활용하다가 #1970년대에 건물이 모두 철거되고 #알링턴 국립묘지가 이 부지로 확장되었다 #방문자 센터와 묘지 54~60 섹션이 위치한 곳이 이곳이다 #알렉스 메이슨이 CIA 소속 담당관 제이슨 허드슨과 로버트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인도 아래 펜타곤 지하에 있는 중추부의 내부 회의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암살하라는 임무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암살하라는 임무 #소련의 우주 계획 #장거리 미사일 프로젝트 #사보타주 #나치 출신 과학자들로 구성된 어센션 그룹을 제거하라는 임무 #플래시포인트 작전)를 전달받는다 #소련 캠페인 첫 미션에서 펜타곤을 파괴하며 #연합군에게는 반파된 펜타곤을 기점으로 방어하면서 반격 #워싱턴 DC #소련군을 몰아내는 미션 #미션 #펜타곤에 침입한 블랙터스크 #세계무역센터 #9 11 메모리얼 파크를 떠올리고 관광지

 

***~^0^~ 잠시다른 youtu.be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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