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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길거리서 13살 소녀 '집단폭행'..촬영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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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길거리서 13살 소녀 '집단폭행'..촬영까지 '충격'

영국에서 13세 소녀가 또 다른 10대 소녀들에게 집단 폭행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지역 매체 리버풀에코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올해 13세 소녀 올리비아 매케나가 갑자기 몰려온 10대 여학생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올리비아는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 귀가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가해자 중 한명이 영상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서 전해졌습니다.

영상에는 가해 소녀들이 올리비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머리를 주먹으로 치는 등 폭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올리비아는 이마 부근의 머리카락 일부가 뜯겨졌습니다.

발길질 당한 부위에는 멍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올리비아의 엄마 38살 빅토리아 브라운은 사건 발생 다음날 딸의 구타 장면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전날 밤 내 딸이 소녀들에게 공격당했다"며 "그들이 다시는 이런 일을 저지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주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학교폭력 대책

1. 영국

- bullying 문제에 대해 교육부와 사법부가 협조하여 대처

- 사법부 소속 Young Offenders House(한국의 소년원)에서는 협력기관에서 파견된 범죄심리학 전공 컨설턴트들이 가해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ㆍ적용

- 교육당국은 학기별로 학교장, 지방교육청장 등에 외국의 다양한 사례 제공 등을 통해 정규 교육 실시

- 교육당국 홈페이지내 www.dfes.gov.uk/bullying 운영

- ABC(Anti Bullying Campaign) 정책 실시: 괴롭힘과 관련된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교육시설로 정서장애학교(Secondary Support Unit: 가해학생, Red Balloon: 피해학생)운영

- ABC정책은 정확한 관찰, 즉각보고, 관계자간 공동 대처,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공정한 처리가 특징

- 북부 요크셔 지역의 학교는 친구 되어주기, 가정방문, 분노조절 프로그램, 위기관리 프로그램 운영

- 웨일즈의 도시학교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재입학을 위한 튜터링, 멘터링 프로그램, 부모와의 관계 설정 프로그램 등 운영

2. 일본

- 양호교사의 복수배치나 학교카운슬러 배치

- 교사연수교육 철저

- 학교·가정·지역사회 관계기관과 연결되는 ‘행동연계' 시스템 구축

- 피해 학생의 보호 및 가해 학생의 선도·교육 철저

- 이지메를 가한 학생 뿐 아니라 문제행동을 일으킨 학생에 대한 출석정지 허용

-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의 개발과 체험활동 지원

-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사안과 관련해 미디어 매스컴 등이 협조


3. 캐나다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의 프로그램 실시

-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안전한 학교센터는 주정부, 학교,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중시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자료 제공

- 방과후 흥미 위주 프로그램 실시

- 온타리오주 오타와는 공영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동, 기술, 음악 및 신체율동 습득과 소년소녀단 활동 프로그램 운영

4. 프랑스

- 1997년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 1998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접근 시도

- 학교공동체의 학교폭력에 대한 공동 대처 중시

1단계

- 교육적, 예방적, 반응적 조치. 학교의 집단적 역할 중시
-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학교의 조정, 중재역할 중시
- 학교 시스템을 지역사회에 개방

2단계

- 중재와 갈등해결 훈련을 받은 교육보조자와 사회복지사 7천명을 모집, 폭력 예방과 평화유지활동에 투입

-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운동 사례

*크레떼이 지역의 교사 후견인 제도 : 한명의 교사가 2-4명의 후견인이 되어 상호 신뢰관계를 쌓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어려움과 진로문제 및 친구와의 갈등 문제를 토로,

*일 드 프랑스 지역의 캠페인 : - 지역 자치체와 프랑스학생대표연합, 철도국, 지하철공사가 연합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파트너십 구성

- 참여 고등학교는 폭력근절을 위한 연중 캠페인 전개 및 신문 제작 배포

렌느 지역의 파트너십 : - 우범지대의 학교에서 지역의원과 학부모, 지역연합회와 함께 모임의 날을 설정, 학생폭력 예방법 등을 토론,
- 이 모임 이후 경찰이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학교 주변 순찰,


5. 미국

- 클린턴 대통령이 1997년 2월 국정연설에서 청소년 범죄 및 갱단에 대한 전면적인 전쟁 선포하고 10만명의 지역 경찰관을 새로 고용

- 지역사회의 중요성 강조, 학교 안전성에 대한 포괄적 접근 추진

- 학생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동시에 고려한 지도방안 제시

- 개별 학생의 욕구와 교사의 욕구를 고려하고 학교 운영, 학생, 가족,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 학교 단위서 학교관계자·학생·부모·경찰·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사회관련 서비스 관련단체 등과의 파트너십 구축

- 학교에서 임상전문가나 기타 학생지원 제공자들을 활용

- 프로그램의 실행과 모니터링, 학교 차원의 예방 및 조기개입 프로그램 마련

- 가해 위험 학생 뿐 아니라 그 가족에게 집중적 서비스 제공

-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원은 통상 기금 조성에 의해 제공

-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개입

- 지역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개인은 물론, 전체 학교 학생을 목표로 어려운 상황 의 대처 방법 등을 제공

- 또래 집단의 중재, 갈등해결, 건강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 관용과 기술개발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과 교육과정 개발, 응급전화 개설, 교사 훈련과 지지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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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IOzjiVnjF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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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oCuGLg-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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