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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인체별, 기관별, 병명, 기타. 국내 외,,,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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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 COVID-19

정의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주요증상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긴급연락처가까운 선별 진료소, 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120, 콜센터 1339관련정보대응수칙, 보도자료, 최신뉴스, SNU 팩트체크, 해피빈 기부
개인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정부지원

발생동향/ 국내 시도별 현황/ 코로나19 세계지도

 

감염증 현황,

확진환자/ 검사진행/ 확진환자/ 격리해제/ 사망자수

확진환자11,265

격리해제10,295

검사진행21,061

사망자269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보건소 및 콜센터(전화1339)로 신고바랍니다. 2020.05.27. 00:00 기준,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확산…소비자 불안도 커져,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도 확산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27일 오전 9시까지 36명에 이르고 이후에도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과 이커머스업계, 택배업계는 기본적으로 배송 물품을 통한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이다.

 

노량진수산시장 청해진식당 다녀갔다,

관악구 58번 확진자, '청해진식당' 방문

인천지역에 부천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늘어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위해 온 시민들이 의료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5.27. 그러나 이른바 '맘카페'나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평소 애용하던 서비스에 불안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내 식당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동작구에 따르면 관악구 58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 6시40분부터 8시30분까지 노량진수산시장 2층에 있는 청해진식당을 방문했다.

관악구 58번 확진자는 신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16~20일 근무를 했다. 그는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A씨가 다녀간 청해진식당에서 같은 시간에 있었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든 없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검사는 동작구보건소(02-820-9465)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동작구는 23일 오후 7시50분부터 10시까지 사당동 '영일만'에 다녀간 주민과 같은 날 오후 10시30분부터 24일 0시까지 흑석동 '캐빈'을 방문한 주민에게도 보건소 방문과 검사를 요청했다. 이 곳은 금천구 14번 확진자가 다녀갔다.

금천구 14번 확진자는 독산4동에 홀로 거주하는 63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 24일 양성 판정으로 나온 성동구 2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성동구 23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경기 부천시 돌잔치에 참석해 인천 24번 확진자(3차 감염자)와 접촉한 광진구 13번 확진자와 같은 오리요리 전문점을 방문했다. 성동구 23번 확진자와 금천구 14번 확진자는 각각 이태원 클럽발 5차, 6차 감염자다.

 

특히 이날 2단계 등교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나 개인 물병 등 자녀 준비물을 쿠팡에서 산 고객들을 중심으로 감염 가능성과 사용 여부를 묻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소비자는 "택배를 받고 손으로 뜯었는데 무섭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당분간 쿠팡이나 마켓컬리 상품 주문이 꺼려진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구매한 상품이 출고된 물류센터를 확인하는 방법이나 배송 물품을 현관 밖에서 소독하는 방법 등도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또 쿠팡 물류센터 내에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방역당국의 언급에 물류센터 근무환경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불안이 확산하자 다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도 물류센터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이미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하루 수차례 물류센터 방역을 하고 작업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상황에서 쿠팡 근무 이력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근무를 배제하는 등 추가 조치에 나섰다.

 

쿠팡 확진자 일부가 신선식품을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포장 작업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신선식품 배송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장지동과 남양주 화도, 용인 죽전 등에 물류센터 5개를 가동 중인 마켓컬리는 확진자가 나온 장지 상온1센터를 폐쇄했다.

 

경기 용인과 김포에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SSG닷컴은 물류센터 출입구 외에도 작업장 곳곳에 열화상 감지기를 설치해 수시로 직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SSG닷컴은 특히 물류센터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새벽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경기도 파주와 이천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11번가는 쿠팡 직원 확진 사실이 알려진 이후 현장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 식사 대신 도시락이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 손 소독제도 하루 4번 이상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했고 외부 방문자 출입관리도 강화했다.

 

택배업체들도 이미 2월부터 비대면 배송으로 전환한 데 이어 매일 정기적으로 물류 기기를 소독하고 비접촉 체온계와 열화상 카메라 등으로 배송 기사 체온을 하루 2차례 이상 확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게 업계의 고민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물류센터 자체의 문제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강화한 방역 지침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조치에도 한계가 있어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방역지침 미준수 지적을 받은 쿠팡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방역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쿠팡 배송 물품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장거리로 배달된 물건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류 창고에서 확진자들이 장갑을 끼지 않았거나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계속 배출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객이) 택배를 수령할 때 바이러스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중대본은 물류센터 컨테이너 내부의 밀폐도가 높고 단기간 내 집중적인 노동이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물류센터 방역 세부지침 마련 여부를 관계부처와 논의하기로 했다.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커머스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 당국과 업계는 배송 물품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연이은 확진자 발생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지난 24일 상온 1센터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27일 오전 보건당국에 의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컬리의 상온1센터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자로 밝혀진 친구와 대전광역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24일 컬리 상온1센터에 하루 근무했다. 이 확진자는 25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7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컬리는 이날 오전 송파구청으로부터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후 곧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다. 현재 이곳에는 단 한 명의 근무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컬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세스코 전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컬리가 운영하는 물류센터는 총 5개로 상온1센터, 상온2센터, 냉장1센터, 냉장2센터, 냉동센터 등이다. 다른 물류센터는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상온1센터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근무자간 교류도 없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상온1센터 출근부 확인 결과 확진자는 감염 추정 이후 지난 24일 하루만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컬리는 송파구청에 당일 근무자 출근부, CCTV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24일 당일 근무자를 비롯해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직원에 대해서 전수조사 및 자가격리 조치가 시행됐다"며 "송파구청 등 보건당국의 지침이 내려질 때까지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하고 향후 추가 조치는 보건당국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컬리,

이처럼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까지 방역에 구멍이 뚫리면서 이커머스 업계는 이번 일로 고객들의 이탈이 많아질까 우려하는 눈치다. 앞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급속히 퍼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수는 36명으로, 현재 3천600여 명에 이르는 물류센터 전 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물류센터 방역 활동에 더 신경쓰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강화한 방역 지침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일들이 연이어 발생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또 쿠팡 확진자가 발생한 24일부터 지역을 불문하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이력이 있는 아르바이트생의 근무와 물류센터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다.

 

코로나 쇼크 속,

생산실적 희비…반도체 웃고 항공·운송업계 울고,,,

전 세계 경기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들의 생산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항공운송 부문의 생산실적은 1년 전보다 약 36% 감소해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생산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급감했다.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가동률을 공시하는 127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가동률은 81.4%로 지난해 1분기(85.2%)와 비교해 3.8%p 하락했다.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공장 가동을 멈췄거나 생산량 조절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산실적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부문은 항공운송으로 작년보다 35.9% 급감했다. 여행 수요 급감에 타격을 받은 항공운송은 유일하게 30% 이상 감소한 부문이다.

항공업계는 코로나19 사태에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에 국제선 운항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들의 영업손실을 합산하면 5000억원 수준이다.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비해 각각 26.7%, 24.1% 줄었다. 생활용품(-21.5%), 기타설비(-14.9%), 건설기계(-13.9%), 타이어(-12.0%), 자동차부품(-10.5%), 비료(-10.0%) 등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 부문은 작년보다 생산실적이 34.9% 늘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은 생산능력을 작년 1분기 1762억9900만개에서 2774억5000만개로 1년 새 57.4%, SK하이닉스는 5조1048억원에서 5조7343억원으로 12.3% 늘렸고, 두 회사 모두 케파의 100%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의 반도체 부문 생산실적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 교육이 늘며 서버·PC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했기 때문에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조4473억원 중 절반 이상인 3조9900억원은 반도체 사업에서 나왔다. 삼성전자의 1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7조6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

SK하이닉스도 올해 1분기 D램의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에 모바일 고객 수요는 줄었지만, 서버향 수요 강세가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반도체 업계도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 수요 변동성이 높아지고 생산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치료받던 입원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격리병동으로 사용된 외래진료동과 입원병동을 다음 달 6월 15일부터 정상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0.05.27.

 

각 기업의 사업부문을 살펴보면 1년 새 생산실적 타격이 가장 큰 곳 역시 항공사였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감소폭이 컸다. 진에어는 생산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54.2% 급감해 감소율 1위에 올랐다. 제주항공이 -46.8%로 2위였다.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33.4%)과 대한항공(-32.7%)도 5~6위였다.

또 (주)한화(산업기계 부분) -37.1%, 두산중공업(원자력BG) -34.1%, LG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부문) -28.1%, LG전자(휴대폰 부문) -27.5%,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 부문) -27.4% 등도 감소율 상위권 10위 안에 들었다.

반면 생산실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세메스 반도체장비 부문으로 가동시간이 6만6900시간에서 올해 14만5065시간으로 116.8% 증가했다. 엘에스아이앤디(권선 부문) 105.7%, (주)한화(방산 부문) 102.1% 등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LG이노텍(광학솔루션 부문) 92.2%, 현대일렉트릭(전기전자 부문) 83.8%,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부문) 65.5%, 삼성전자(반도체 부문) 57.4%, LG화학(전지 부문) 51.6%, 삼성중공업(조선 부문) 51.1%, 한섬(패션 부문) 44.0% 등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1) IT전기전자 2)생활용품 3)석유화학 4)식음료 자동차 5)부품 제약 6)조선기계설비 7)철강 8)운송 9)기타 등 10개 대업종 분류 후 기업의 해당 업종 사업부문별 생산능력과 실적을 개별 집계했다. 2개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중복 집계했다.

 

직원 퇴직금 못준 업주에,,,

"코로나사태 고려" 벌금 감액,

직원에게 퇴직금을 주지 못해 기소된 자영업자의 재판에서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인정해 양형에 반영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미경 판사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용실 대표 A(4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미용실에서 2015년 4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일한 직원 2명에게 퇴직금 1천6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관련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 지급기일 연장 합의가 없으면 14일 이내에 임금과 퇴직금 등을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한 점과 코로나 사태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일부 감액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원래 양형에 경제적 이유를 고려하기는 하지만 '코로나 사태'라고 명시하는 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속보]물류센터발 코로나19,

초비상, 79명 늘며 53일 만에 최대, 입력 2020.05.28 10:15

경기도 부천 물류센터 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거세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만1344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5일(81명) 이후 53일 만에 최대다. 

임시폐쇄조치 된 부천 쿠팡 물류센터.

출처 ^ 참고문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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