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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한 이경훈(31)이 내친김에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50)이 2009년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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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한 이경훈(31)이 내친김에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50)이 2009년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남자 메이저 패권을 거머쥔 대회,,,

'PGA 투어 2연패' 이경훈, 한국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한국 선수 첫 PGA 투어 2연패' 이경훈,

최경주가 2005년 10월 크라이슬러 클래식,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PGA 통산 3승,

 

'PGA 투어 2연패' 이경훈, 한국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20일 개막 PGA 챔피언십 출전…2009년 우승 양용은 등 한국 선수 5명 출전,

셰플러·람 강력한 우승후보…'디펜딩 챔피언' 미컬슨은 불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한 이경훈(31)이 내친김에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천556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은 양용은(50)이 2009년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남자 메이저 패권을 거머쥔 대회다.

지난해 5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기록했지만, 한국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2연패에 성공한 이경훈(31)이 내친김에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  연합뉴스 캡처,

이경훈은 PGA 챔피언십 전초전 격인 AT&T 바이런 넬슨 마지막 날 최고조의 샷과 퍼트 감각으로 '노 보기 역전 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유독 메이저 대회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이경훈도 이번 대회서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다.

이경훈은 처음 참가한 메이저 대회인 2014년 US오픈과 2019년 US오픈, 지난해 PGA챔피언십·US오픈, 올해 4월 마스터스까지 총 5번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지만 모두 컷 탈락했다.

이경훈과 함께 2009년 대회서 우승한 양용은을 비롯해 김시우(27), 김주형(20), 김비오(32) 등 5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에 도전한다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던 임성재(24)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메이저 대회답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하는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욘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첫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서던힐스 컨트리클럽과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프로가 되기 전 2015년 텍사스대에 다닐 때 셰플러는 2015년 이곳에서 치러진 미국 대학 '빅12' 개인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지난 6일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연습 라운드에서는 6언더파 64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세계 랭킹 2위 람의 우승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일 멕시코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한 람은 지난해 6월 US오픈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스포츠 도박 업체 포인츠베트는 셰플러와 함께 람을 PGA챔피언십 우승 가능성 공동 1위로 꼽았다.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스피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스피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해 대회서 사상 최초의 50대 나이의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한 필 미컬슨(52·미국)은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PGA 챔피언십 역사상 '디펜딩 챔피언'의 불참 사례는 1949년 벤 호건, 2008년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두 번뿐이었고, 두 명 모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미컬슨의 구체적인 불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리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미컬슨은 리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를 두둔하고, PGA 투어를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가 스폰서 후원 중단 등 곤경에 처한 바 있다.

반면 자동차 사고를 이겨내고 재기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스터스에 이어 PGA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나들이에 나선다.

 

"한국 선수 첫 PGA 투어 2연패' 이경훈,

한국 선수 두 번째 메이저 우승, 이경훈,

한국 선수 첫 PGA 투어 2연패…AT&T 바이런 넬슨 우승,

3라운드까지 4타 차 공동 6위서 역전 'V', 한국 선수가 3회 연속 정상,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경훈 [AFP=연합뉴스] 캡처,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5언더파 263타의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3만8천 달러(약 21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PGA 투어 80번째 출전 만에 통산 첫 승의 감격을 누린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투어 2승째를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이경훈이 최초다.

 

최경주가 2005년 10월 크라이슬러 클래식,

2006년 10월 크라이슬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두 대회는 서로 다른 대회로 열렸다.

또 PGA 투어에서 2승 이상 거둔 한국 선수는 최경주(8승), 김시우(3승), 양용은, 배상문, 임성재(이상 2승)에 이어 이경훈이 여섯 번째다.

특히 이 AT&T 바이런 넬슨은 최근 3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하는 인연을 이어갔다.

2019년에 강성훈(35)이 우승했고,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며 2021년과 올해 이경훈이 왕좌를 지켰다.

194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연패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1958년 샘 스니드, 1971년 잭 니클라우스와 1978년부터 1980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톰 왓슨(이상 미국) 등 '골프 레전드'들에 이어 이경훈까지 4명이 전부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이경훈은 이날 6번 홀(파4)까지 버디 4개를 몰아치고 단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2번 홀(파4)에서 15m 긴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출발한 이경훈은 6번 홀(파4) 버디로 선두에 올랐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12번 홀(파5)이었다.

아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경훈 [AFP=연합뉴스] 캡처,

선두에 1타 뒤져 있던 이경훈은 242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친 샷을 홀 1.5m로 보내 이글을 잡고 단독 1위가 됐다.

기세가 오른 이경훈은 13번 홀(파4)에서도 약 4.5m 버디 퍼트를 넣고 2타 차 선두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경훈을 추격하는 선수들의 면면도 만만치 않았다.

텍사스주 출신 '골든 보이' 스피스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잰더 쇼플리(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경훈을 따라붙었다.

이경훈이 1타 차로 앞서 있던 경기 막판에 흐름이 요동쳤다.

17번 홀(파3)에서 이경훈은 티샷이 그린 주위 벙커 턱에 놓여 타수를 잃을 위기를 맞았다.

벙커에 발을 딛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은 홀 약 3.5m 거리에 놓여 만만치 않은 파 퍼트를 남겼다.

그러나 이경훈은 이 퍼트를 넣고 1타 차 리드를 유지했다.

반면 뒷 조에서 경기한 스피스는 2.8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왼쪽으로 살짝 약해 동타 기회를 놓쳤다.

고비를 넘긴 이경훈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팁인 버디에 성공해 2타 차로 달아나며, 역시 같은 홀 버디로 추격해온 스피스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이경훈은 이날 퍼트를 24번만 하는 등 샷과 퍼트 감각이 모두 호조를 보여 '노 보기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7월 3M오픈 공동 6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일 만큼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던 이경훈은 다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경훈과 스피스에 이어서는 마쓰야마와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24언더파 26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9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전망도 밝게 했다.

이경훈은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 다섯 번 출전했으나 모두 컷 탈락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 평균 타수 3관왕 김주형(20)은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김주형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15위다.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2연패… PGA 통산 3승,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타이틀 방어로 겨우 1년 만에 PGA 통산 3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5천만원)를 획득했다.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 선수의 PGA투어 대회 2연패는 2021, 2022년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또 임성재가 2021년 이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PGA투어에서 최경주(8승), 김시우(4승)에 이어 3승 이상 거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3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4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5번 홀(파3), 6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공동 3위로 순위가 잠시 하락했다.

9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 공동 2위로 전반 9홀을 마친 김주형은 12번 홀(파4)에서 다시 타수를 줄여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

김주형은 13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뽑아내며 19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애덤 해드윈(캐나다), 에릭 콜(미국) 등의 추격을 받았다.

김주형이 1타 차로 추격받던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2타 차로 도망가자 해드윈도 곧바로 15번 홀 버디로 다시 1타 차로 압박했고 승부는 16번 홀(파5)에서 갈렸다.

해드윈이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물에 빠트리고 보기를 적어낸 반면, 김주형은 2온 3퍼트로 파를 지키면서 격차는 2타 차가 됐다.

이후 김주형은 파를 안정적으로 지켜나갔고 해드윈은 18번 홀(파4)에서 1타 줄이는 데 그쳐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7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한때 12번 홀(파4) 버디로 공동 2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PGA 통산 3승째,

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PGA 3승은 최경주·김시우 이어 세 번째,

2연속 보기로 한때 3위로 하락…16번 홀에서 해드윈 따돌리고 우승,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통산 3승을 쌓았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이 대회 2연패와 투어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51만2천달러(약 20억5천만원)다.

한국 선수의 PGA 투어 대회 2연패는 2021, 2022년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아울러 임성재가 2021년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PGA 투어에서 3승 이상 거둔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8승), 김시우(4승)에 이어 김주형이 세 번째다.

김주형은 지난해 10월 이 대회 우승으로 PGA 투어 사상 두 번째 어린 나이에 2승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김주형의 나이는 만 20세 3개월로 타이거 우즈(20세 9개월)보다 빠르게 2승 고지에 올랐다.

21세 김주형,  연합뉴스 캡처,
 
21세 김주형,  연합뉴스 캡처,
그린에 거리 관음하는  21세 김주형,  연합뉴스 캡처,
김주형은 21세 3개월에 3승째를 기록, 연합뉴스 캡처,

하지만 이번엔 우즈가 좀 더 빨랐다.

타이거 우즈는 만 21세, 김주형은 21세 3개월에 3승째를 기록했다.

PGA 투어가 2024년부터 단년제로 편성됨에 따라 이번 대회는 2022-2023시즌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김주형은 사실상 시즌 2승째를 올린 것으로 계산된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3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4번 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5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루드빅 오베리(스웨덴),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더니 6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하락했다.

이후 파를 지켜나간 김주형은 전반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공동 2위로 반등했다.

10번 홀(파4)에서는 약 4m짜리 퍼트가 홀 왼쪽으로 비껴가 버디 찬스를 놓쳤으나 12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여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에릭 콜(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 4명과 공동 선두에 있었지만, 챔피언 조에 속한 김주형이 라운드를 가장 덜 치른 상황이었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 김주형은 더 기다릴 것도 없다는 듯 13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뽑아내며 19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세 번째 샷에서 과감한 칩인을 시도했고, 이후 빗나간 공을 약 1.9m 거리에서 쳐 버디 퍼트를 떨어트렸다.

그러면서 경쟁 구도는 같은 조에 속한 애덤 해드윈(캐나다), 바로 앞 조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김주형은 해드윈, 펜드리스에게 1타 차로 추격받는 15번 홀(파4)에서 3.6m짜리 버디 퍼트를 떨어트리며 2타 차로 도망갔다.

해드윈도 곧바로 15번 홀 버디를 잡아 김주형을 1타 차로 압박했고 승부는 16번 홀(파5)에서 갈렸다.

해드윈이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물에 빠트리고 보기를 적어낸 반면, 김주형은 2온 3퍼트로 파를 지키면서 격차는 2타 차가 됐다.

버디 퍼트를 놓쳐 아쉬움을 드러냈던 김주형은 해드윈이 파를 놓치고 자신이 파 퍼트를 집어넣은 뒤 미소를 지었다.

이후 김주형은 파를 안정적으로 지켜나갔고 해드윈은 18번 홀(파4)에서 1타 줄이는 데 그쳐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7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한때 12번 홀(파4) 버디로 공동 2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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