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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증언…"'왜 돈 안주냐'는 곽상도 발언에 탁자 쳐" 김만배, 곽상도 향해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언성" 대장동 일당 '곽상도 뇌물'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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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증언…"'왜 돈 안주냐'는 곽상도 발언에 탁자 쳐" 김만배, 곽상도 향해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언성" 대장동 일당 '곽상도 뇌물'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김만배, 곽상도 향해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언성"

남욱 증언…"'왜 돈 안주냐'는 곽상도 발언에 탁자 쳐"
"김만배 '상도형, 하나금융 회장에 전화해 와해 막아'"
"김만배, 애초 약속 번복하며 '50억 클럽' 얘기 시작"
 

“김만배, 곽상도와 다툰 후 아들 결혼식 안가”

“김만배, 남욱 300억·정영학 150억 추가 부담 요구”

대장동 진실공방…유동규에 혼났다던 직원, 그날 유동규는 한국에 없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 재판 증인 출석,

초과이익 환수 제안했다가 유동규에 혼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
"2015년 2월 13일에 질타당한 것으로 기억"
하지만 유동규, 2월 12~18일 필리핀 체류,
맞지 않는 시점에 검찰-변호인 진실 공방,

대장동 일당 '곽상도 뇌물'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법원, 김만배·남욱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 우려된다",
앞서 유동규 이어 김만배 등 핵심인물 구속 연장,

남욱 "곽상도가 대장동 컨소시엄 와해 막았다 들어"

 

"김만배, 곽상도 향해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언성"

남욱 증언…"'왜 돈 안주냐'는 곽상도 발언에 탁자 쳐"
"김만배 '상도형, 하나금융 회장에 전화해 와해 막아'"
"김만배, 애초 약속 번복하며 '50억 클럽' 얘기 시작"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왜 돈을 주지 않느냐’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크게 화를 냈다는 남욱 변호사의 증언이 나왔다.
 
또 김씨로부터 “곽 전 의원이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를 막아줬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남 변호사는 “(과거 한 만남에서) 돈을 달라는 곽 전 의원과 못준다는 김씨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며“김씨가 탁자를 치며 ‘없는데 어쩌라는 거야’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증언했다.

서울 서초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당시 만남엔 곽 전 의원과 김씨,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가 함께 했다.
 
식사자리에서 함께 했던 정 회계사는 앞서 당시 상황에 대해 “곽 전 의원이 ‘왜 돈을 안주냐’, ‘돈이 없냐’, ‘돈이 있을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이데일리 겹쳐,

남 변호사는 “정 회계사가 당시 술을 먹지 않았던 만큼 그렇게 말했다면 맞을 것”이라며 “나는 거의 인사불성이었지만 곽 전 의원은 언성을 높이지 않는데 김씨가 탁자를 쳐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곽 전 의원이 화가 났던 김씨를 달랬다는 것이 남 변호사의 증언이다.
 
남 변호사는 “곽 전 의원은 약간 웃으며 김씨를 좀 달래는 느낌이었던 반면, 김씨는 화가 나 얼굴이 뻘게진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김만배, 곽상도와 다툰 후 아들 결혼식 안가”

남 변호사는 화가 나 있던 김씨가 자신과 정 회계사에게 밖에 나가 있으라고 한 후에도 고성을 냈다고 증언했다.
 
그는 “식당 방 앞 평상에 앉아있는데 김씨의 고성이 들렸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의 진술과 구글 타임라인을 근거로 당시 만남 시점을 2018 11월로 보고 있다.
 
하지만 남 변호사는 “2018년 9월에 있었던 곽 전 의원 아들 결혼식 훨씬 이전 시점이었다”며 “김씨가 식당에서 싸운 후 곽 전 의원 아들 결혼식이 오지 않았다. 
 
2017년인 것은 확실하다”고 반박했다.
곽상도 전 국회의원, 이데일리 겹쳐,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가 시행사로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 와해를 막아주고 그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일하던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25억원(세전 50억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남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2015년 3월 하나은행이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이후에 김씨로부터 ‘호반건설이 하나은행에 제안한컨소시엄 구성을 곽 전 의원이 막아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김씨가 ‘호반건설 김창렬 회장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직접 컨소시엄을 제안해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깨질 뻔했는데, 상도형이 김정태 회장에게 전화해 그걸 막아줘 사업자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만배, 남욱 300억·정영학 150억 추가 부담 요구”

검찰은 이와 관련해 “하나은행이 호반건설이 주도한 산업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면 성남의뜰 컨소시엄은 와해되는 것”이라며 “하나은행 입장에선 산업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였다”고 주장했다.

남 변호사는 2019년 이후 김씨로부터 ‘곽 전 의원이 나한테 50억원을 달라고 한다’는 얘기를 몇 차례 들었다며 대장동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한 지난해 6월즈음 김씨가 ‘상도형은 아들내미에게 줬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김씨가 곽 전 의원 아들에게 실제 돈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김씨가 줬다고 말했지만 처음엔 믿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씨가 고위 법조인들이 언급되는 이른바 ‘50억 클럽’을 얘기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이었다.
 
남 변호사는 “애초 김씨는 A12블록 수익금으로 과거 비용과 직원 인센티브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가 2017년 이를 번복하고 저와 정 회계사에게 각자 부담을 요구했다”며 “이 시점부터 유명 법조인들에게 50억원씩 줘야 한다는 얘기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남 변호사는 “마지막엔 저에게 직원들 인센티브까지 부담하라고 해 크게 다퉜다”고 말했다.
 
김씨가 이런 식으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 부담을 전가하려한 금액은 각각 300억원과 150억원 규모였다.

김씨는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 ‘기자들에게 로비해 기사를 막아야 한다’는 얘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심지어 2019년 5월엔 한 일간지 기자에게 집을 사줘야 한다며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 각각 3억원을 요구해 받아내기도 했다는 것이 남 변호사의 증언이다.
 
 
 

대장동 진실공방…유동규에 혼났다던 직원, 그날 유동규는 한국에 없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 재판 증인 출석,

초과이익 환수 제안했다가 유동규에 혼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
"2015년 2월 13일에 질타당한 것으로 기억"
하지만 유동규, 2월 12~18일 필리핀 체류,
맞지 않는 시점에 검찰-변호인 진실 공방,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민간업자의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질책을 받았다는 직원의 증언 신빙성을 두고 20일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의 공방이 벌어졌다.

해당 직원은 2015년 2월 13일 유 전 본부장에게 불려 가 질책을 당했다고 증언했지만, 당일 유 전 본부장은 필리핀에 있었던 것으로 재판에서 나타난 것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공판의 증인으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팀 주모 차장을 불렀다.

스마트 이미지,

주 차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대장동 개발 공모지침서에 민간 사업자의 초과 이익을 환수하는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가 질책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날 재판에서도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이 질책한 시점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주 차장은 "(2015년) 2월 13일로 기억한다"라며 "2월 12일에 (검토의견서를) 보낸 다음날 유 전 본부장실에서 질타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검찰과 유동규 변호인이 갖고 있는 출입국기록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2월 12일 필리핀으로 출국해 2월 19일 귀국했다.

쉽게 말해 주 차장이 질타당했다고 진술한 2월 13일에 유 전 본부장이 국내에 없었다는 것이다.

 

대장동 일당 '곽상도 뇌물'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법원, 김만배·남욱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인멸 우려된다",
앞서 유동규 이어 김만배 등 핵심인물 구속 연장,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해 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추가 구속이 이뤄지면서 이들의 구속 기간은 6개월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0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해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와 남욱 변호사.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된 김 씨와 남 변호사의 구속 기간 만료가 이달 22일로 다가오자 각각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뇌물, 정치자금 공여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였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김 씨와 남 변호사의 1심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대장동 비리 의혹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역시 지난달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현재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남욱 "곽상도가 대장동 컨소시엄 와해 막았다 들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만든 화천대유와 하나은행의 컨소시엄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곽상도 전 의원이 문제를 해결해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남욱 변호사가 증언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오늘(25일) 공범 김만배 씨 재판에서 곽 전 의원이 김정태 당시 하나은행 회장에게 전화해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줬다는 말을 김 씨로부터 들었다고 했습니다.

사업 공모 당시 유력한 경쟁자였던 호반건설이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못하도록 막아줬다는 취지입니다.

남 변호사는 또 자신의 검찰 수사를 막아준 대가로 곽 전 의원에게 50억 원을 줘야 한다고 김 씨가 말했지만, 납득할 수 없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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