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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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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바이든 "7억달러 규모"..최신 공격 무인기 4대 판매도 고려,
러 "본토 공격 가능한 무기, 직접 도발"..핵전력 맞불 훈련도,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

이근, '잠적설' 로건과 전쟁터 사진 공개.."찐전우"

韓 해군특수전단 이근 前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일본반응,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우크라 침공* "10명 넘는 러 장군 전사는 현대전서 전례 없는 무능"

전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美, 아프간·이라크서 장군 전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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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제재에 "국제우주정거장 탈퇴"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흑해봉쇄로 수천만톤 곡물손실 위기"

 

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러 "확전" 경고,

미국이 1일(현지시간) 돈바스 전투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과 중거리유도다연장로켓시스템(GMLRS)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 무기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7억달러(약 8765억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HIMARS를 비롯해 대포병 및 항공감시 레이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발사대, 4대의 Mi-17 헬리콥터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날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헬파이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최신형 무인 정찰기 ‘MQ-1C 그레이 이글’ 4기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정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MQ-1C 그레이 이글은 활동 범위가 넓고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의 성능도 강력해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군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왼쪽 사진)과 최신형 무인 정찰기 MQ-1C 그레이 이글.

다만 국방부의 최종 정책 검토 과정에서 뒤집히거나 의회가 판매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이번 지원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HIMARS로 사거리가 최대 80㎞인 GMLRS를 탑재해 적에게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러시아군의 로켓시스템에 비해 정확도와 사거리가 뛰어나 격화되고 있는 돈바스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들 무기로 러시아군의 후방을 보다 손쉽게 타격할 것으로 보인다.

HIMARS는 사거리가 길어 러시아 본토 공격까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러시아 등은 이 무기의 지원을 앞두고 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이에 미국은 사거리가 300㎞인 미 육군 전술미사일시스템(ATACMS)은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의 목표물에 이 (로켓)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전쟁은 우리 영토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러시아를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은) 직접적인 도발이며, 서방이 군사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라면서 “제3국이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등을 포함한 1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핵전력 기동훈련을 벌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미국이 꾸준히 고의로 불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신형 무기와 훈련받은 병력을 전선에 투입하는 데는 최소 3주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이들 무기가 도착하기 전에 돈바스 장악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일 이상 진행되면서 이적·반역 행위자 처벌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초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반역' 혐의 700건, 적군을 이롭게 하는 '이적' 혐의 700건 등 관련 사건 총 1천400여건을 조사 중이다.

이적·반역 행위로 알려진 사례도 매우 다양하다.

하르키우 주(州) 북동쪽 마을 쿠피얀스크의 게나디 마스테고라 시장은 전쟁 발발 사흘 만인 2월27일 당시 시 외곽에 접근한 러시아군의 '대화' 요청을 받아들이고, 쿠피얀스크 마을을 통째로 러시아군에 넘겨줬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 방문한 우크라 검찰총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당시 마스테고라 시장은 동영상 성명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마스테고라 시장은 이후 러시아군으로부터 교통, 주거, 연료, 식량 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테고라 시장은 이적행위로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지만, 아직 쿠피얀스크 마을이 러시아 점령하에 있어 우크라이나 검찰이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죄가 선고되면 최대 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하르키우 남서쪽 피우데네에서는 지역 의회 의장이 이적행위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러시아 측 요원과 접촉하려 했다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피의자는 러시아가 피우데네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런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 도착하지도 못했다.

검찰은 침공 초기 피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밝힌 이적행위 사례 중에는 러시아군에 지역 부유층 명단을 건넨 사례도 있었다.

특히, 이 피의자는 러시아군과 함께 지역 부유층 집에 처들어가 함께 약탈을 벌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 밖에 지역 내 군인, 군인 가족,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이어진 '돈바스 내전' 참전용사 명단 등을 러시아군에 제공하는 등 형태가 다양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그러나 이런 반역·이적행위자를 처벌하는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먼저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지역에서 주요 피의자를 체포할 수 없다는 점이 결정적인 한계점으로 꼽힌다.

우크라이나 검찰뿐 아니라 사법부도 오랜 기간 부패 의혹에 시달렸다는 점에서 반역·이적행위와 같은 주요 사건을 권한 오남용 없이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도 존재한다.

이적행위나 반역행위의 '정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적절한 처벌 수준을 정할지도 문제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가디언에 "어떤 사람은 적군에 아예 합류하려 했던 사람이 있고, 누구는 단순히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에 협조한 사람이 있다.

다른 경우는 총구 앞에 위협당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한 사람도 있다"며 이적행위의 배경이 모두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교육 분야 고충처리위원인 세르기 고르바초우는 가디언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문제다.

어디까지를 '넘지 말아야 할 선'으로 정할지 매우 어렵다"며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에게 영웅적 행동을 요구해선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자발적 참여 여부"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우크라이나가 이스라엘에 저고도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 지원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브겐 코르니추크 주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아이언돔을 비롯한 방어용 무기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금까지 자국민 4만 명가량이 숨지고 1천200만 명의 피란민이 생겼다면서 "이스라엘이 하마스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듯 우크라이나도 시민들을 보호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코르니추크 대사는 이어 이스라엘 측이 애초 제공하기로 약속했던 방어용 장비 가운데 10%만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중 다친 군인들의 치료목적 입국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예브겐 코르니추크 주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코르니추크 대사는 "이스라엘은 여전히 안전지대에 버티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의 정의롭고 민주적인 나라들의 편에 설지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스라엘 정부를 압박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개발한 아이언돔 제공을 요청한 적이 있지만, 공개적인 요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는 2015년 내전 중인 시리아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궁지에 몰렸던 알아사드 정권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도 대규모 병력을 주둔시키며 이스라엘과 군사적으로 국경을 맞댄 상태다.

러시아는 이란과 함께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지만, 이란의 시리아 내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시리아 내 이란과 친이란 무장 조직을 공격하는 이스라엘과 암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시리아 내 군사적 이해관계 때문에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해왔다.

전쟁 초기 우크라이나 전쟁을 규탄했지만, 러시아를 거명하지 않았고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았다.

미국의 강력한 압박을 받아온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보호장구를 제공하는 등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러시아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독일에서 생산되는 스파이크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게 해달라는 미국의 요청도 거절했다.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이 전 대위를 응원하는 취지의 글을 공식 계정에 올려 화제다.

지난 30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국제군단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 전 대위가 글을 올리고 약 한 시간이 지난 뒤 국제군단은 해당 글을 스크랩 하며 "켄(ken·이근의 영어 이름), 고맙다"라며 "너무 잘해주고 있으니 계속 그렇게 해 달라"고 말했다.
 
해당 계정은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의 공식 SNS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이근은 해당 응원글을 또 다시 스크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 전 대위는 "제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후로 제 거취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혼동이 난무했기에 여러분께 상황을 공유해 드리고 오해를 풀고자 한다"라며 "구체적인 임무 시기나 장소에 대해서는 추측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으로 참전했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27일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그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말했다.

송씨는 "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통해 인정됐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통해 그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 들을 수 있었다"며 "가는 곳마다 그는 영웅 대접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영국 BBC 등에서 전화가 계속 왔다"고 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사진-페이스북)

이어 "이제 한국에 가면 감옥에서 뭘 할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이근 대위가 감옥에 가도 대한민국 사람으로 남겠다며 오히려 이곳에 남은 검은 머리 미국인인 나를 위로했다"면서 "오늘은 한 명이 아니라 백 명을 내 차에 태운 것 같다"고 적었다.

또 송씨는 이씨가 귀국한 날인 27일 글을 올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근 대위는 탱크 10대 이상을 격파하는 업적을 세웠고, 그 외에도 수많은 비밀 임무 등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우크라이나 정보국과 위성 사진, 보디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인정되기도 했다"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직접 이근 대위를 챙기는 상황만 봐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대위는 3월 초 러시아에 맞서 참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로 떠난 바 있다.

출국 3개월 만인 지난 27일 귀국한 이 전 대위는 “(무릎) 십자인대가 찢어졌다. 군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해야 된다고 했다”고 부상 상태임을 알렸다.

다만 우크라이나 시민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난 한국 사람이다. ‘벌금을 피한다’ ‘재판을 피한다’ 이런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권은 받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2계는 인천공항에 수사관을 보내 이 전 대위와 면담해 부상 정도 등을 확인했으며, 출국금지 절차도 진행했다.

이 전 대위는 1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후 치료경과를 지켜보면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근, '잠적설' 로건과 전쟁터 사진 공개.."찐전우"

'가짜사나이'로 사랑받았던 유튜버이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 이근이 우크라이나 현지 전쟁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근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의 한국인 특수작전부대(KOREAN SOF IN UKRA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을 든 채 무장을 하고 있는 이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근 옆에는 역시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활약했던 유튜버 로건(본명 김준영)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건 역시 무장을 한 모습이다.

로건은 지난 3월 이근과 함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한 그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SNS에 "저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검사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앞으로는 대한민국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로건과 이근 모두 귀국한 상태다.

한편 로건은 운영 중이던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비공개로 전환해 잠적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韓 해군특수전단 이근 前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일본반응,

한국 해군특수전단 출신 이근 전 대위가 한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일본 기사 본문과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해군특수전단」 출신인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로 출국...「살아서 돌아가면 처벌 받겠다」
 
한국 해군 특수전단(UDT/SEAL)출신의 이근 전 대위가 이달 6일 자신의 Instagram을 통해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근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 이 전 세계에 원조를 요청했을 때, 한국 특수전단은 바로 의용군을 결성했다" 라며 "2월 28일 YouTube 커뮤니티를 통해서 『 WE WILL SUPPORT UKRAINE(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다)』라는 말을 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48시간 이내에 계획을 세우고 장비를 준비하고, 당초에는 공식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받으며 마찰이 생겼다" 라며 "여행 금지국에 입국하면 범죄자로 취급하고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약 94만엔)의 벌금형을 부과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이근 전 대위는 "그러나 이 상황에서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가지고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고,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며 "정식이 아닌 절차로 우리 팀이 출국하기 위해서, 관계자 몇 명을 제외하고 계획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의 팀 멤버는 내가 직접 선발했고, 내가 살아서 귀국한다면 그때는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겠다" 라며 "첫 대한민국 의용군으로서 나라를 대표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
 
임무를 마치고 한국에서 뵙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근 전 대위는 이달 2일 자신의 YouTube 채널의 커뮤니티에 전투 참가에 대한 악플이 달린 것에 대해서 장문의 답변을 게시했다. 
 
이근 전 대위는 "많은 누리꾼들이 자신 대신 싸우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특수전단은 그동안 많은 임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최대의 임무는 우크라이나인을 위한 것이다" 라며 "보안상 임무의 모든 것을 공개할 수는 없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여러분은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알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 이근 전 대위는 "인터넷에서만 시비걸 수 있는 사람은 방구석에서 계속 떠들고 있으면 된다. 당신들은 못하는 싸움이, 세계 어딘가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ひが | 12514(공감) / 288(비공감)
나라가 움직이지 않으니 개인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겠지.
 
게다가 살아서 돌아가면 그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하는 걸 보면 그 의지는 매우 강한 것 같아.
 
죽음을 각오한 도전이겠지만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살아서 돌아가길 바란다.
 
부디 러시아에게 붙잡혀서 포로가 되는 것만은 피해줘.
 
포로가 되면 목숨을 대신해서 무엇을 요구할지 모르니까. 
 
그렇게 되면 국가를 말려들게 하여 악인 취급을 받게 될 거야. 
 
그리 되지 않도록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가줘.
 
 
 
yuy***** | 6398/170
여러 문제는 있겠지만 아주 솔직하게 이 사람의 행동이 멋지다고 생각해.
 
무사 귀환한 이후, 어쩌면 처벌을 받을 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각오하고 다른 나라를 위하여 싸울 수 있다는 건 용감하다고 생각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무사히 살아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hun***** | 1484/127
이건 칭찬 받을 행위잖아.
 
설령 정부가 귀국한 군인에게 처벌을 내린다고 해도 여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훈련 받은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
 
가능하다면 일본에서도 (저런 사람이)나타났으면 좋겠어.
 
유사시에, 마땅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마땅히 해야할 행동을 망설여서는 안 된다. 
 
정치에서도 군사에서도 경제에서도.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기회입니다.
 
 
 
답글→mun***** | 45/3
일본에서도 전 자위관 50명 정도가 출국했다는 정보가 있어요.
 
타국을 위해서 목숨 바치는 것은 고귀한 일입니다. 
 
국적 상관없이, 모두가 가족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답글→0
sukesuke | 2/1
이슬람 나라에 간 저널리스트와는 기개가 달라. 비난할 마음이 전혀 안 생겨.
 
한 사람이라도 많은 인명을 구하고, 자신도 무사히 귀환해 주세요.
 
 
 
gakkai kirai | 1427/74
평소 반일이나 대통령 선거 등 우당탕탕 거리는 모습을 보면, 
 
한국 정부나 극단적인 반일 활동에는 매번 분노를 느끼지만, 
 
이 전 대위의 행동은 이해할 수 있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 
 
한국도 육이오 전쟁에서 유엔군의 개입 덕분에 서방측에 체재하여 오늘이 있는 거니까,
 
한국 정부가 러시아 제재에 약한 태도를 보이는 건 생각할 수 없고, 
 
한국 국민 중에도 G7과 보조를 빨리 맞춰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일본의 현직 자위대는 개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적어도 전 자위관으로서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한 분에게는 유연한 대응을 하도록 일본 정부에게 부탁하고 싶다.
 
 
 
답글→kob***** | 32/1
「한국 정부」와「한국인」을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중국 정부나 한국 정부는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 중국인이나 한국인 친구는 아주 많이 있어. 
 
싫은 녀석도 있지만 그건 일본인이라도 똑같으니까.
 
한국 정부의 반일 교육도, 
 
한국으로서 국가의 성립 경위나 스토리가 「일본에게 지배 당했었지만 우리들이 맞서 싸워서 독립을 쟁취했다」 라는 기본 내용 상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  
 
왜 그런 건지 알고 싶다면 공부해.
 
이 한국인은 존경하고 힘내주길 바란다.
 
 
 
답글→iyd***** |19/6
한국의 반일 감정, 반일 활동에는 저도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전 대위의 뜨거운 마음과 행동은 칭찬할만합니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기도하고 있어요.
 
「인터넷에서만 시비걸 수 있는 사람은 방구석에서 계속 떠들고 있으면 된다・・・
 
정말로 어느 나라나 멀리서 짖어댈 수밖에 없는 멍청한 개가 있는 법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사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좋고 나쁨의 판별도 불가능한 어리석은 개가 말이죠.
 
 
 
den***** | 2053/11
이처럼 훌륭한 분이 한국에도 있다는 건, 
 
같은 동아시아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
 
일본에서도 70인의 의용병이 지원해지만,
 
나라의 반대로 실현되지 않았어. 이 분은 나라의 반대를 무릅써서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관철시키려고 하고 있어. 어느 쪽이 좋으냐가 아니라, 순수하게 용감하다고 생각했어.
 
 
 
답글→mn1***** | 92/5
귀하의 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rrr***** | 1459/47
뉴스를 보기만 해도,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나날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티브이에서는 "이런 싸움이 빨리 끝나면 좋겠네요" 라든지,
 
"스포츠 선수에게는 죄가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뭐를 보고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이것은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침략입니다.
 
현재 마을이 전장이 된 것은 어디이며, 
 
일상이 위협받는 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4년 간의 노력이 물거품?그런 것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이나 사람들의 일상이 위협받고, 죽임당하고,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생명 이상으로 소중한 것 따윈 없습니다.
 
이런 일방적인 침략을 멈추기 위해서라도, 목소리만이라도 잘못됐다고 분명하게 말합시다.
 
그리고 스스로 행동으로 옮긴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부디 무사히 돌아와 주세요. 
 
 
 
kat***** | 151/11
제대로 정면충돌을 한다면 우크라이나의 국력을 고려했을 때 한 순간에 결말이 날 거야.
 
현실에서 러시아의 상상 이상으로 침략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이런 생각을 가진 병사가 많기 때문일 거다.
 
나라를 위해서 죽는 것이 미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의(義)를 위해 목숨을 거는 병사와 긍지를 갖지 못하는 병사와 
싸움을 하면 우열은 명백할 것이다.
 
물자의 차이로 우크라이나가 압도적으로 불리하기는 하지만, 이대로 게릴라 전의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러시아도 심한 반격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오고, 처벌이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시라도 빨리 평화적으로 해결해 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きれい好き | 10/105
의용병이라는 말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유감이야.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목숨을 건다고 말하지만, 하는 일은 살인이야.
 
유럽도 러시아의 파이프 라인으로 가스 의존을 하고 있는데, 
 
러시아 비난과 경제 제재를 했다. 
 
이것도 러시아가 가난해질 거라고 보도되고 있지만, 
 
가난해지는 건 유럽이 먼저가 될 거야. 
 
엔화약세 정책, 달러 엔화 강세에 종시해온 일본도 원유 가격이 치솟는 게 더욱 가속되고 있어서, 수 개월만에 일본 국민의 생활 사정은 어려운 방향으로 크게 변화될게 틀림없다.
 
그런데 전쟁의 장기화 방향을 부추기는 댓글이 다수라서 유감이다. 
 
경제적으로도 사람은 죽는다. 
 
현재 상황의 여론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러시아인을 죽이는 것이 정의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엔화 약세가 좋다는 여론도 많다.
 
참으로 유감이다.
 
 
朝日は全記事にコメ欄設置しろ | 468/24
누구도 이 전 대위를 질책할 수 없어...
 
현재 진행형으로 침략 당하고 학살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이 사람은 자신이 가진 능력, 경험을 사용하여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있어.
 
자신 안에서 끌어오르는 감정을 참을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나라도 국민 감정도 다르지만, 
 
이 분에겐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
 
 
ぷーさん | 40/4
확실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항의를 해도,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공격에 의한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러시아의 공격을 멈추려면 무력으로밖에 저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민간인이 고도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없어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 (상관없이) 전투에 능통한 프로가 필요한 겁니다. 
 
한국은 징병제이고, 북한과의 긴장감은 무시무시합니다. 
 
항상 몇 시에 일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라서, 조국을 지키는 정의감은, 일본인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하겠죠. 
 
자기 희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한국인은 그런 각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닐까요. 
 
예전에, 오쿠보역 플랫폼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하고, 청년이었던 한국인분께서 돌아가셨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독도다,
 
징용공이다 라며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인도 많지만, 그들의 용감하고 자기희생을 무릅쓰는 행동에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lgb***** | 658/36
일본에서도 의용군에 참가하는 일본인 뉴스가 있었어. 「우크라이나의 젊은이가 희생이 될 정도라면, 내가 대신 희생해 줄게」이렇게 말한 참가자가 있었다. 
 
「대신 희생해 줄게」라는 말에 눈물이 나왔어. 죽음을 각오한 말이라서. 한국은 징병제가 있어서 군의 장비에도 무기에도 익순한 사람이 많을 거야. 
 
그래서 일본보다도 더 의용군에 참가자가 많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 의용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부디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
 
 
ros***** | 116/5
한국 해군특수전단이라면 상당한 훈련을 받은 정예(부대)이겠지.
 
팀이라고 말했으니까 5~6명 정도인가?
 
보통, 지금의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을 보면 의용병으로서 가는 마음은 이해한다.
 
현실적으로는 거의 전력이 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사람수의 의미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도와준다, 
 
세계는 (우릴)내버려두지 않는다는 희망을 가지고, 분발할 거야.
 
 
kaw***** | 53/1031
국익도 생각하지 않고 독주하는 사람은 좀 그렇다.
 
나라가 친러시아이며 명백하게 잘못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몰라도. 규칙을 지킬 수 없는 건 문제라고 생각해.
본래라면 우크라이나에 가서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한국내에서 목소리를 높일 활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사람의 행동으로 한국 국민이 위험에 빠지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르는 거고...
 
예를들면 친구들이 치고받고 싸우고 있어서, 자동차를 180킬로의 속도로 싸움을 중재하러 간다면 그것은 정의인 것일까?
 
도중에 사람을 치어 버릴 가능성도 있고, 늦으면 친구들이 큰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
 
둘 다일 가능성도 있는데, 규칙을 무시해서까지 해야 할 일인 거야?
 
이것이 정당화 된다면 규칙이란 필요가 없어지게 돼 버릴 거야.
 
 
답글→tks***** |1/1
자동차라면 속도 위반이 되겠지만 비행기로 가면 문제 없지.
 
 
답글→sak***** |64/4
자신에게 타인에게는 없는 특수한 기능이 있고, 그것이 큰 도움이 될 곳이 있고,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때에는 이런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mor***** | 60/557
마음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한국군이지? 
 
가는 것만으로 거치적 거리니까 관두는 게 좋아. 육이오 전쟁, 베트남 전쟁을 잊은 거야?
 
지금은 다를 지도 모르지만, 과거에 탈영한 군 따위 믿을 수 없어. 비무장인 P1초계기가 다가온 것만으로 위협을 느꼈다고 말하는 지경이다. 
 
게다가 이것이 대공 대함 대잠 전투가 가능한 이지스함 승원의 얘기라서, 지금도 변함없을 거라고 생각해. 
 
이 전 대위도 그렇고, 다른 참가가 의용병 여러분이 무사히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만,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죽을 각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죽을 준비」 이건 대동아전쟁 당시 전함 야마토가 마지막 작전에 출항하기 전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호령은 듣고 싶지 않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전투에 참가한다면 필요한 각오입니다.
 
 
답글→qcl***** | 51/4
>>방구석에서 떠들어 주세요.
 
죄송해요.
 
웃어버렸어요.
 
댓글 쓰신 분이 어느 시대의 얘기를 하시는 건지 모르지만, 
 
지금은 레이와(일본 연호)이고, 한 사람의 인간이 국경을 넘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가했다. 
 
그런 얘기일 뿐이에요.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답글→dri***** | 44/4
방구석에서 계속 떠드는 1인이 되지 말아주세요.
 
 
tak***** | 0/0
이런 열의 넘치는 바보는 싫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추방된다면 일본에 오면 돼...
 
 
ili***** | 1/0
위대한 사람들이다.
 
어떤 이득도 얻지 못하는데(오히려 손해), 
 
의지 하나로 전쟁지로 가다니.
 
고결하고 용감하다.
 
 
hea***** |
일본인도 힘내자!
 
나는 현지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하니 모금을 할 거야!
 
 
txw***** | 1/0
이런 사람들이 아시아인, 한국인에 있었다니 굉장하네요.
 
힘내서 살아 돌아오길 바랍니다.
 
 
uyw***** | 1/0
훌륭하다고 생각해.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해도 일본은 이길 수 없다는 걸 다시 느끼고 있어.
 
우크라이나를 위해 힘내줘. 어떻게든 살아 돌아오길 바라.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의 바보같은 정치가들은 그의 용기를 정치에 써주길 바란다.
 
사리사욕이 아니라, 「의(義)」를 행하는 대일 비난Ok, 이치에 맞다면 말이지.
 
 
kkkk***** | 1/1
한국 정부는 똥같지만 이런 한국인이 늘어난다면 이웃나라로서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조금은 생각했습니다. 
 
 
pre***** | 2/0
한국인은 마이너스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근 씨는 위대해. 한국의 자랑이라고 생각해. 우크라이나에서 힘내줘, 무사 귀환하길 바랄게.
 
 
djk***** | 2/0
훌륭한 남자다.
러시아가 일본에 침공하러 왔을 때도 잘 부탁해.
 
 
alo***** | 3/0
한국에도 이런 남자다운 녀석이 있었구나.
 
좀 다시 봤어. 존경할만해.
 
살아 돌아와 !
 
 
ナルホド トランプ(オリジナル) |2/0
마음은 이해해.
 
다만, 다음과 같은 리스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지?
 
「한국인이 참전하면, 한국 자체도 적국으로 인정될 가능성」 무조건 칭찬은 할 수 없어.
 
적어도, 형식상 우크라이나에 망명을 한 형태로 참가한다면 한국이 적국으로 인정될 일은 없겠지.
 
야후 댓글에서 긍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도 물어보고 싶은 건이기는 하다.
 
 
ep7***** | 2/0
이 사람은 『기골이 있고 용기있는 사람이다』
 
칭찬하는 것은 이해하고,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 행동이 푸틴의 노여움을 사서, 
 
한국을 적으로 인식하면 어떡하냐.
 
이미 이런 사람을 컨트롤할 능력이 없는 나라라는 것을 들킨 거고.
 
 
lon***** | 0/0
전쟁터 영웅 전설 발동.
 
이웃나라다운 말뿐인 어필 굉장해.
 
 
to5***** | 1/1
무운장구를 빕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귀국의 선인들이 베트남에서 행한 짓을 똑같이 하지는 말아주세요.
 
 
pao***** | 3/0
한국은 싫지만, 이 사람은 매우 용감하고 존경할 수 있는 분이야.
 
 
mik***** | 2/0
물론 문제는 있겠지만, 가는 이상 공을 세우고, 우크라이나에 공헌하고 무사히 조국으로 돌아가라. 
 
건투를 빈다.
 
 
toy***** | 0/1
굳이 SNS에서 스스로 알리는 이유를 알고 싶네.
 
 
ste***** | 5/51
이대로는 무조건적으로 칭찬할 수 없어.
 
언어도 모르는 나라에서 얼마큼의 지원을 할 수 있을까.
 
실제로 보안을 생각한다면 타국의 지원군이 무기같은 걸 지니고 있을 리 없고,
 
잡업무를 도울 수밖에 없겠지.
 
부탁이니까 트러블만큼은 일으키지 말고 돌아와주길 바란다.
 
왜냐하면 물자도 제한된 상황에서 짐이 될 가능성도 크니까. 
 
그렇지 않아도, 식량도 부족한 피해지, 전지에서 밥값이 늘어날 뿐이어서, 곤란할 거야.
 
 
bbb***** | 6/0
이런 일로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나 자신이 한심하다.
 
돈을 보내거나, 응원밖에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한심하다.
 
어디에나 있는 (흔한)아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꼭 가르쳐 주길 바란다.
 
나도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노력하고 싶어.
 
 
pla***** | 1/0
지금까지 일본과의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하면 내가 한국을 좋아할 수는 없어.
 
하지만, 그와 같이 나라도 인종도 상관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약자를 지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훌륭하다고 생각해.
 
이 전 대위와 그 팀이 목숨을 잃지 말고 무사히 살아돌아오길 바랍니다.
 
 
lxh***** | 3/0 
이건 솔직히 존경해야 할 행동이야 멋있어. 숨을 거는 건 무엇보다도 엄청나다.
 
지위나 명예나 전재산을 잃는 것보다도 무거운 일이다.
 
 
tot***** | 2/2
이근 전 대위.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는 안전한 일본에서 인터넷을 사용해서 제가 좋아하는 정보만을 고르고, 맘에 들지 않는 정보에 불만을 토로하기만 하는 일본인입니다만, 실제로 기획하고 행동하는 용기를 보여 주셔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한국에는 짜증밖에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근 전 대위)은 많이 있네요.
 
부디 살아서 돌아와 주세요.
 
저는 그 때의 정보를 접하고 싶어요.
 
 
drc***** | 1/2
한국은 혐오하지만, 이 분에게는 호감을 가질 수 있어. 보수적이지 않고, 나라를 위해 평화를 위해서 맞서 싸우려고 한다.
 
한국은 정말로 처벌을 할까?!
 
 
dai***** | 2/1
욕이나 불만만 말하는 국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참전했다면 한국인을 조금은 다시 볼 기회가 되겠죠. 힘내요 !
 
돌아오셔서 벌금을 지불할 때에 의연금에 협력하겠습니다.
 
 
iru***** | 2/1
당신의 용기와 각오에 칭찬을. 
 
 
axu***** | 0/1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잘 가줬다」라고 생각하겠지.
 
귀환 후에 칭찬하면 여러 나라들도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 거야.
 
문정권에게도 안성맞춤이겠지.
 
 
あqwsでfrgthyじゅきぉp; |3/0
장난 아니게 멋진 삶!
 
말뿐인 뉴스 해설자, 입헌민주당의 의원 등과는 크게 달라!
 
 
ead***** | 2/0
훌륭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은 흉내낼 수 없는 일이에요.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미군 고위 사령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미 정보당국이 러시아의 군사력을 과대평가하고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은 과소평가해왔음을 인정하고 정보수집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향후 러시아의 추가적 도발이 우려되는만큼 미국정부는 정보 공백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개선책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군 유럽사령부의 토드 월터스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 당국은 그동안 러시아의 군사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능력을 과소평가했다"며 "이는 그동안 정보수집에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 미시시피주 공화당 소속 로저 위커 의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엇나간 평가로 봤을 때 우리 정보 수집에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월터스 사령관은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과거 우리가 계속 그랬듯, 이번 위기가 해소되면 모든 분야와 모든 부문에 걸쳐 종합적인 사후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며 "약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개선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개전 당시 제공권을 곧 장악하고, 수일 내에 키이우를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치상 우크라이나의 공군력이 러시아의 20% 수준 정도에 불과했고, 지상군 규모나 개인무장, 화기 등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절대 열세상황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이러한 정보당국의 판단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외 탈출을 돕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그러나 막상 개전 이후 러시아 공군과 육군의 제병 협동작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이 효과적인 방어전을 펼치면서 장기전이 이어지고 있다.

역으로 러시아군이 한달 넘게 이어진 전쟁에 인력·물자 부족으로 병참선 유지가 힘들어졌으며, 키이우 일대 등 북부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거센 상태다.

이로인해 미 정보당국의 초기 정보수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도 에이브릴 헤인즈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에 앞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을 과소평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청문회에 참석한 스콧 베리어 미 국방정보국(DIA) 국장도 "정보계는 푸틴의 계획에 대해 몇 가지 추측을 했는데, 이는 매우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투쟁의지를 의심했는데, 현재 이들은 용감하고 명예롭게 싸웠고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쁜 평가였다"고 지적했다.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러시아군 기갑연대 사령관이 어려운 현실에 부딪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연방 제4전차사단 내 13기갑연대 사령관이 예비 전차 10대 중 9대를 복원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5km 떨어진 브랸스크주 크리모보 비행장에서 고장 난 전차 등을 수리하려고 했으나 부품 부족으로 수리를 할 수 없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의 도로변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탱크.

전차에 들어가는 광학장치와 전자기기 등 주요 부품이 도난당했기 때문이다.

결국 제13기갑연대는 수리를 위해 해체된 전차 10대 가운데 1대만 운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당국은 러시아군의 전력 보강 계획이 사실상 완전히 무산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있다.

국제의용군을 자처하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속한 우크라이나 의용군 작전팀에서 총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교민 유튜버 A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이발소를 다녀왔습니다+ 국제 의용군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모지리 in 우크라이나' 캡처,
 

영상에서 그는 "어제 의용군 분들을 만났다.

이르핀과 동부 지역에서 전투하고 이틀 전쯤 재정비하러 키이우에 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기에는 이근 대위 팀 멤버 3명이 있었다.

한 명은 핀란드 출신, 한 명은 미국 텍사스 출신, 나머지 한 명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듣기로는 팀원 한 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고 한다.

입원해있다가 정비 기간인 2주 동안 회복을 다 마치고 다시 전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더라. 본인의 의지라고 들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재활의학을 공부했다고 주장하며 이근 전 대위 팀원 중 한 명에게 재활 관련 팁을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달 6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자진 입국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우크라이나 의용군 대변인이 이근씨는 기밀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우크라 침공* "10명 넘는 러 장군 전사는 현대전서 전례 없는 무능"

전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美, 아프간·이라크서 장군 전사 0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군사령관인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미군 예비역 해군 대장은 1일(현지시간) 10명이 넘는 러시아 장군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전사한 것은 현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러시아의 군사적 무능을 지적했다.

스타브리디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국 뉴욕시에 있는 WABC방송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달간 최소 12명의 러시아 장군이 살해된 것을 목격했다"며 "현대사에서 장군의 전사 측면에서 비교할 만한 상황이 없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20년간 전쟁을 벌인 아프가니스탄전은 물론 이라크전 사례까지 통틀어 "실제 전투에서 전사한 장군은 단 한 명도 없었다"면서 러시아군의 무능이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 군수 조달의 무능력, 형편없는 전투 계획,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의 침몰 등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러시아군의 성과는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게티이미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겹쳐,

스타브리디스 전 사령관은 미국 남부사령관, 유럽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유럽사령관 재임 때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도 겸직했다.

그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 가입을 추진 중인 사실을 거론하며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이웃국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나토의 확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나토 회원국이 아닌 일본이 러시아에 강력히 맞서는 나라 중 하나라고 소개한 뒤 러시아에 반대하는 나라는 단지 나토 동맹만이 아니라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전쟁 길어지자 러 여론도 '삐걱'…"침공 지지" 한달 새 7%p↓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시민들의 지지 여론은 줄고, 전쟁이 장기화하는 데 따른 부정적 전망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높았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민간 여론조사기관 '레바다센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은 74%로 3월보다 7%포인트 줄었다.
 
반면 '군사작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19%로 5%p포인트 늘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의 수도 줄었다.
 
'우크라이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지난달 64%에서 59%로 5%포인트 내려갔다.

'군사작전이 성공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선 68%가 '매우 성공' 혹은 '대개 성공'이라고 답했다.
 
'어느 쪽이더라도 실패'는 12%, '완전 실패'는 5%였다.

/사진=레바다센터러시아 '군사작전'을 실패로 보는 이유로는 '장기화해 끝이 보이지 않는다'가 48%로 가장 많았다.
 
또 '아이 등의 시민과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31%에 달했다.
 
연령별로 보면 24세까지는 22%가 '군사 작전'은 실패라고 답해, 젊은 세대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상대적으로 컸다.

다만 이러한 평가와 상관 없이 전쟁이 외부 요인으로 발생했고 러시아가 이길 것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73%는 '특수작전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답했고, 15%는 '누구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57%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이 제공했다'고 답했고, 17%는 우크라이나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꼽았다.
 
러시아가 전쟁에 책임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높았다.
 
지난 1월 69%, 2월 71%였던 그의 지지율은 전쟁을 일으킨 이후 조사인 3월 83%로 폭등했는데, 4월에도 82%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여론조사는 지난 4월21~27 18세 이상 러시아 시민 1600여 명을 대면 방식으로 조사했다.
 
레바다센터는 푸틴 정권에 의해 '외국 첩자'를 뜻하는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돼 압력을 받고 있다.
 
 
 

먼지 쌓인 3800만 배럴 러시아 원유…누구도 사지 않았다,

러시아 최대의 석유기업 로즈네프트가 국제 사회의 제재로 인해 판매처를 찾지 못해 원유를 쌓아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로즈네프트는 지난주 원유 3800만 배럴을 판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시행했다.
 
로즈네프트는 발트해와 흑해의 항구에서 낙찰자의 수송선에 원유를 인도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원자재 중개업체들은 입찰을 포기했다.
 
로즈네프트는 원유 수송선 19척을 가득 채울 만큼의 원유를 처리할 수 없게 됐다.

정유업체들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로즈네프트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 때문에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재는 EU의 에너지 확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로즈네프트로부터 원유를 살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즈네프트의 원유를 구매해 EU에서 정제해 판매하면 제재 예외 취급을 받을 수 있으나, 중개업체들은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길 택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원유업체들은 경제 제재에도 불구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출을 늘렸다.
 
그러나 주요 고객사들이 구매하지 않고 있다.
 
스위스 기반의 다국적 원자재 중개업체 트라피구라는 다음 달 15일까지 로즈네프트와의 원유 거래를 중단한다.

로즈네프트가 정제한 석유 제품 거래도 축소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의 원유 중개업체 비톨도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

WSJ은 중개업체들의 손절은 로즈네프트를 곤란하게 만들 것이라고 봤다.
 
러시아는 원유 저장시설이 부족해 원유를 수출할 수 없게 되면 원유 생산 자체를 줄여야 한다.
 
이는 미래 생산 능력에까지 부정적인 연쇄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몰도바 동쪽 친러 분리주의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빠져나가는 차량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400만명의 소국 몰도바를 머지않아 침공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몰도바 동부 친러 반군 분리주의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는 러시아군 1500명 가량이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주둔 중이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와 상황이 여러모로 비슷하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5월 9일 러시아 전승기념일에 맞춰 러시아의 몰도바 공격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8 일(현지시간) 몰도바 동쪽 친러 분리주의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빠져나가는 차량들.
 
이 소식통은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미 몰도바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고 믿는다"며 "러시아가 몰도바를 장악하기 시작하면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 더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치 정부는 약 47만명 인구 가운데 55세 이하 성인 남성 전원을 대상으로 병력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에서 배후가 불분명한 폭발이 연이틀 발생한 직후다.
 
지난달 25일 이 지역 국가안보부 건물에 로켓추진수류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잇따른 데 이어 26일에는 라디오 방송탑 2개가 폭발했다.
 
공격 배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몰도바 외무부는 러시아가 몰도바로 진격할 구실을 만들려는 '가짜깃발'(Falsse flag) 작전일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더타임스는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나타나는 상황들이 러시아의 개전 직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나타났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러시아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가짜 깃발' 작전을 한 게 사실이라면, 이 지역 러시아인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특수 군사 작전'을 선포할 수 있다면서다.
 
실제 지난달 22일 루스탐 민네카예프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에 대한 탄압이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주둔 중인 러시아 평화유지군 병력을 우크라이나 남서부 침공에 끌어들이기 위해 벌인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가 최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우크라이나 서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불과 40㎞ 거리다.

몰도바 현지 분위기도 뒤숭숭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확전 우려가 고조되면서 시민들의 탈출 조짐이 있다면서다.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을 탈출한 파샤는 "공격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몰도바의 수도 키슈나우로 피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몰도바로 건너온 피란민들도 또다시 몰도바를 떠나 서쪽으로 피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이 지역으로 온 우크라이나 여성 리우다는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나는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가디언에 말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당초 종전 선언 가능성이 제기됐던 5월 9일 전승절과 관련, 이 날짜가 우크라이나 군사 작전에 끼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1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탈리아 미디어셋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을 완료하기 위한 인위적인 기간을 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우크라 침공제재에 "국제우주정거장 탈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제재의 대응책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 사업탈퇴를 결정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결정이 났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ISS에 대한 협력을 끝낼 경우 의무 사항에 따라 협력 국가에 1년 전에 이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고진 사장은 지난 2월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은행을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ISS 사업철수를 시사한 바 있다.
러·우크라 전쟁으로 난감해진 미 우주비행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겹쳐,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와의 협력을 막는다면 ISS가 통제를 잃고 궤도를 이탈해 미국이나 유럽으로 추락하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나”라고 경고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ISS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ISS는 미국과 러시아가 공동제작해 공동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의 엔진을 이용해 ISS 고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흑해봉쇄로 수천만톤 곡물손실 위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군의 흑해 봉쇄로 식량 위기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흑해 항구 봉쇄로 수천만톤의 곡물이 손실될 수 있다”면서 “이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식량 위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흑해를 통제하고 선박의 운항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완전히 차단하기를 원한다”고 비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농업국인 우크라이나는 해로를 통해 곡식을 수출해왔지만,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바닷길이 막혀 어려운 상태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점령한 아조우 해 연안의 마리우폴, 베르댠스크, 스카도우스크, 헤르손을 재탈환 때까지 공식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농업부는 “이번 조치는 선박과 승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고 화물 운송 및 기타 관련 경제 활동의 수행이 불가능한 탓”이라고 밝혔다.

유엔 보고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과 옥수수 가격이 올해 초보다 30% 이상 올랐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 기갑연대 사령관이 어려운 현실에 부딪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연방 제4전차사단 내 13기갑연대 사령관이 예비 전차 10대 중 9대를 복원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35km 떨어진 브랸스크주 크리모보 비행장에서 고장 난 전차 등을 수리하려고 했으나 부품 부족으로 수리를 할 수 없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의 도로변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탱크 #전차에 들어가는 광학장치와 전자기기 등 주요 부품이 도난당했기 때문이다 #제13기갑연대는 수리를 위해 해체된 전차 10대 가운데 1대만 운용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당국은 러시아군의 전력 보강 계획이 사실상 완전히 무산됐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개전 당시 제공권을 곧 장악하고 #수일 내에 키이우를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치상 우크라이나의 공군력이 러시아의 20% 수준 정도에 불과했고 #지상군 규모 #개인무장 #화기 #우크라이나군이 절대 열세상황으로 판단했기 때문 #미 정부는 이러한 정보당국의 판단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외 탈출을 돕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막상 개전 이후 러시아 공군과 육군의 제병 협동작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이 효과적인 방어전을 펼치면서 장기전이 이어지고 있다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3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이 전 대위를 응원하는 취지의 글을 공식 계정에 올려 화제다 #지난 30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총을 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국제군단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바이든 "7억달러 규모 #최신 공격 무인기 4대 판매도 고려 #러 "본토 공격 가능한 무기 직접 도발 #핵전력 맞불 훈련도 #러군 길터주고 동네 부자 함께 약탈 #우크라 부역자 처벌 고심 #검찰 "반역·이적행위 피의자 1천400명 #수사 공정성 의심 시각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 공개적으로 아이언돔 지원 요청 #Thanks Ken!" 우크라 국제군단 공식 SNS 통해 이근 응원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美 유럽사령관 "러 군사력 과대 평가 #우크라 과소 평가 인정 #정보수집 부족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서 영웅 대접" 전투 공로 주장 나와 #이근 잠적설' 로건과 전쟁터 사진 공개 #찐전 #韓 해군특수전단 이근 前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일본반응 #美 유럽사령관 #러군 사령관, 참담한 현실에 결국 '극단선택 #전력 보강 계획 무산 #우크라 침공 10명 넘는 러 장군 전사는 현대전서 전례 없는 무능 #전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美 아프간·이라크서 장군 전사 0명 #전쟁 길어지자 러 여론도 '삐걱 침공 지지" 한달 새 7%p하락 #먼지 쌓인 3800만 배럴 러시아 원유 누구도 사지 않았다 #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 #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러시아 우크라 침공제재에 "국제우주정거장 탈퇴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흑해봉쇄로 수천만톤 곡물손실 위기 #미 우크라에 '게임 체인저' 고속로켓 지원 러 "확전" 경고 #미국이 1일(현지시간) 돈바스 전투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중거리유도다연장로켓시스템 #GMLRS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 무기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러시아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7억달러(약 8765억원) 규모의 안보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IMARS #대포병 #항공감시 레이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발사대 #4대의 Mi-17 헬리콥터 등이 포함 #로이터통신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헬파이어 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최신형 무인 정찰기 ‘MQ-1C 그레이 이글’ 4기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30시간 이상 비행하면서 정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MQ-1C 그레이 이글은 활동 범위가 넓고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의 성능도 강력해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이적행위 #육이오 전쟁 #베트남 전쟁을 잊은 거야 #탈영한 군 #비무장인 P1초계기가 다가온 것만으로 위협을 느꼈다고 말하는 지경 #대공 대함 #대잠 전투 #이지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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