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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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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서!?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서 20명 사망..이-팔 갈등 또 번지나!?

블링컨 美국무 "긴장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양 측에 촉구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공습을 가해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예루살렘 인근에 로켓포 공격을 한 데 대한 대응이었다.

하마스가 예루살렘 지역을 공격한 것은 2014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50일 간 벌인 교전 이후 처음이다.

팔레스타인의 로켓 공격과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날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가자시티 인근과 해안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하마스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약 150기를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중 수십기를 요격했다.

양 측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긴장을 완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블링컨 장관은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긴장을 줄이고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강하게 규탄하며 "즉시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의 1967년 동예루살렘 점령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 행사를 맞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왔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이슬람의 성지 중 하나인 알아크사 사원에 병력을 배치했다는 이유로 로켓포 공격을 가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뤄진 것이다.

알아크사 사원은 이슬람 3대 성지 중 한 곳으로 유대교 최대 성지인 '통곡의 벽' 템플마운트 위에 세워졌다.

템플 마운트가 있는 동예루살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한 이후 현재까지도 분쟁지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공습…"어린이 9명 포함 20명 사망"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로켓포 공격에 맞서 가자지구 공습을 단행하면서 팔레스타인인 약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0일 AF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의 시설과 병력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하마스의 로켓 발사시설, 군 기지, 터널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마스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의 한 소식통은 AFP에 지휘관 중 한 명인 무함마드 파야드도 사망자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이날 저녁부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 150발을 쐈습니다.

하마스의 공격에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전역의 대피소가 열리고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을 향해 로켓포 6발 가량이 발사되면서 예루살렘 전역에서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예루살렘이 공격 목표가 된 것은 2014년 전쟁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대부분의 로켓포가 '아이언 돔' 미사일에 요격됐다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대응으로 예루살렘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의 성지인 동예루살렘을 둘러싸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은 계속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을 통해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것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인 이날 동예루살렘의 이슬람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에서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 등을 동원해 시위대를 강경 진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날 충돌 과정에서 305명이 부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정착촌 갈등이 이어져 온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 수십 명을 쫓아내겠다고 위협하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셰이크 자라는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북쪽으로 2㎞ 지점에 있으며, 이곳의 이스라엘 정착촌 유대인들은 부동산을 획득하려고 오랫동안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법정 분쟁을 벌여 왔습니다.

이스라엘, 팔' 시위대 강경진압…하마스 로켓공격엔 보복공습

팔레스타인 시위대 305명 부상…'예루살렘의 날' 구시가지 깃발행진 취소

이스라엘 의원들도 대피…하마스측 "이스라엘 공습에 9명 사망"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해 발사된 로켓포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막바지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의 격렬한 충돌이 나흘째 이어졌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병력 철수'를 촉구하며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해 로켓 공격을 하자, 이스라엘은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경찰은 이슬람의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 강경 진압을 이어갔다.

'예루살렘의 날'인 이날 동예루살렘의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성지인 성전산의 알아크사 사원 인근에서는 팔레스타인 주민과 이스라엘 경찰이 충돌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
알아크사 사원에서 충돌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명은 새벽부터 사원에 모여 시위에 나섰고, 경찰은 오전부터 최루탄과 섬광탄 등을 쏘며 사원 내 시위대를 해산하고 일부를 체포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날 충돌 과정에서 305명이 부상했다.

이 가운데 228명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한 환자도 다수 있다.

경찰 측에서도 21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1967년 이스라엘이 3차 중동전쟁을 통해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기념일인 이날 인근 서쪽 벽(일명 통곡의 벽)에는 수천 명의 유대인이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애초 이들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팔레스타인 주민과 경찰이 충돌했던 장소 등이 포함된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태 악화를 우려한 당국은 구시가지 행진을 불허했다.

'예루살렘의 날'인 10일 동예루살렘 서쪽벽에 모인 유대교도들

이스라엘 대법원도 팔레스타인 주민의 반발 확산을 우려해 이날로 예정됐던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 정착촌 관련 판결 일정도 연기했다.

셰이크 자라는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북쪽으로 2㎞ 지점에 있으며, 이곳의 이스라엘 정착촌 유대인들은 부동산을 획득하려고 오랫동안 팔레스타인인들과 법정 분쟁을 벌여왔다.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이날 오후 6시까지 알아크사 사원과 셰이크 자라에서 병력을 빼라는 최후통첩성 경고를 보내고 이어 7발의 로켓포 공격을 가했다.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로켓포 공격이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에서 벌인 범죄와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하마스가 쏜 로켓포 중 한발은 예루살렘 외곽 키르야트 아나빔의 민가까지 날아왔으나, 40대 남성이 파편에 살짝 다쳤을 뿐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이스라엘 당국은 밝혔다.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에서는 의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스라엘도 곧바로 가자지구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라마단 기간 지속해서 이스라엘 당국과 충돌했다.

이스라엘이 신앙생활을 탄압하고 정착촌에서 주민들을 내쫓으려 한다는 게 이유였다.

특히 라마단 기간 매일 저녁 금식을 끝낸 이슬람교도들이 식사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다마스쿠스 광장 폐쇄가 격렬한 시위를 촉발했고, 이어 셰이크 자라 주민 축출이 기름을 부었다.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이스라엘 경찰에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시위대

라마단의 마지막 금요일인 지난 7일부터 격화한 시위에 이스라엘 당국이 강력히 대응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 300명가량이 부상했고, 경찰 측에서도 10여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번 사태를 제3의 '인티파다'(팔레스타인 주민의 반이스라엘 저항 운동)로 묘사하기도 했다.

방한한 이스라엘 경제부 장관, 현충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아미르 페렛츠(Amir Peretz) 이스라엘 경제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10일 방한한 아미르 페렛츠 장관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는 아미르 장관, ,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야리브 벤 에즈라(Yariv Ben Ezra) 주한 이스라엘 국방 무관 등이 참석했다. 

최근 이스라엘은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원조금액을 사용한 장비선택에서 F-35를 더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F-15EX를 확보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다.

F-35EX
F-35

일단은 이스라엘은 군사원조기금으로 구매할 대상으로 F-35를 선택했다.

최근에 이에 대해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미국이 F-15EX로 대체하려 하는 막대한 수량의 F-15C/D들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현재 현역으로 운영하는 15C/D의 수량은 대략 210기 정도고 그중 178기가 AESA 레이더 등 첨단장비로 업그레이드가 된 이른바 GOLDEN EAGLE이다.

미공군 142 비행단의 F-15C 속칭 골든이글. AN/APG-63V3 AESA 레이더 등 항전장비 세팅을 교체한 전투기다.

이스라엘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F-15를 대거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스라엘에 자국산 무기를 제공은 할 지언정 개조는 허용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한때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전투기의 레이더를 자국산으로 교체하려다가 미국의 경고로 한 발 물러난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미국은 선을 넘는 행동을 용납하지는 않는다.

그런 까닭에 이스라엘이 과거에 도입한 전투기들의 경우 미국산 최신 레이더 등 항전장비로 교체하지 않은 장비는 과거 도입시절의 성능에서 크게 발전할 수는 없을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이 상당한 실력으로 자국산 AESA 레이더를 개발해 해외에 판매하고 있음에도 자국군 전투기에 이를 적용하는 문제는 별개인 셈이다.

그런데, 만약 미군이 퇴역하는 15C/D 잉여품을 F-16의 사례처럼 해외에 판매하기로 결정한다면...

이스라엘에게는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다.

이스라엘은 이미 상당수의 15계열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어 유지보수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해야할 이유도 없고,

미군이 개량해서 쓰던 최신형이라 이스라엘이 오래전 도입한 구형 15계열들과는 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나 AESA 레이더 등이 적용된 골든이글버전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2018~19년 기준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의 F-15계열 보유수량은 83기 수준이다.

15A :16

15B : 6

15C : 17

15D : 19

15I(15E) : 25

이스라엘 공군의 F-15I . 미국의 F-15E의 이스라엘 보유기체. 수량은 25기.

이스라엘이 귀하게 여기는 F-15D. 복좌기는 파일럿의 임무부담이 줄어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10기 가량의 F-15잉여품 중 절반, 아니 1/4만 확보하더라도 이스라엘 항공전력규모는 크게 증강한다.

이스라엘은 특히 복좌형인 15D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복좌기는 지상공격임무 수행이 많은 이스라엘 공군의 특성상 공대지 공격력을 증가시키는데 유리하다.

《 이스라엘은 복좌형 15B/D/I 등을 위성통신장비 등 네트워크 장비 보강으로 통신허브로 사용하거나 현장 지휘통제기 역할을 부여하고 있어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

구형 F-15D 를 현지에서 오버홀 중인 이스라엘 정비진.

미군은 현재 최소 144기의 F-15EX를 구매해 15C/D 계열의 대체를 추진하고 있다.

1 대 1 대체를 추진할지 어떨지는 알 수는 없기에 210기가 한꺼번에 풀릴 지 아니면 골든이글로 불리는 최신개량버전 일부는 계속 쓸지는 알 수 없으나,

골든이글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스라엘 공군의 중동활동을 생각해보면 혹사당하고 있을 공군의 항공기들에게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될 것이다.

이스라엘 공군의 F-15D

미국현지에서 이스라엘이 15EX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행동에 대해 이렇게 추론하는 건 상당히 합리적이다.

다만, 미국이 순순히 그걸 들어줄 지는 지켜봐야할 듯 싶다.

미국도 구형 항공기를 일종의 외교나 비지니스 카드로 쓰고 있다.

이스라엘이 원하는 대로 몰빵으로 몰아주지 않더라도 놔두고 살짝 수명연장해서 자신들이 밀어 주고 싶은 동구권 국가등에 제의할 지도 모를 일이다.

F-16의 경우 신품도 팔지만 ARMAG의 보관품을 신품급으로 개량해 밀어 주고 싶은 동맹국에 저렴하게 팔기도 한다. 일종의 군사외교카드로 써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스라엘 공군의 F-15D. 현재 19기 보유중이다.

어찌됐든간에, 미국에서 작전상태로 운영하고 있었던 15C/D 계열 물량은 매력적이긴 하다.

상태를 봐야하겠지만 미국만큼 해외작전 가동률이 높은 경우는 일반적인 국가와 비교할 수 없으므로 웬만한 국가에서는 상태 좋은 것들을 고르고 일부는 치장용 부품으로 쟁여간다면 부르는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쏠쏠하게 10~20년 정도 굴릴 수는 있지 않을까?

#살맛 나는세상 #이스라엘 #이스라엘공군 #F-35A #F-15EX #미군잉여물자 #F-15C #F-15d #팔래스타인 #미국에서 작전상태로 운영하고 있었던 15C/D #F-16 #신품 #ARMAG #보관품을 신품급으로 개량해 밀어 주고 싶은 동맹국에 저렴하게 팔기도 한다 #일종의 군사외교카드 #블링컨 美국무 #긴장 줄이기 위한 조치 취해야 #블링컨 美국무 양 측에 촉구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공습을 가해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의 공습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예루살렘 인근에 #로켓포 공격을 한 데 대한 대응이었다 #하마스가 예루살렘 지역 #하마스 #가자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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