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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100명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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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100명대 급증..103명중 지역발생 85명

 

코로나19 검사 받는 학생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1만4천87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03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47명, 서울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3명이고 그 외에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씩이다. 나머지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5명으로, 해외유입 18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부산기계공고 확진 학생 母 감염,,,, n차 감염 현실로!(종합)

부산의료원 

부산 부산기계공고 재학생인 193번 확진자의 어머니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66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부산 19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누계는 194명으로 늘었다.

 

194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3번 부산기계공고 확진자의 어머니로,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194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n차 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부산기계공고 관련 최초 감염자는 지난 10일 발생한 189번 확진자다. 13일에는 189번 확진자와 같은 반인 191번 확진자, 같은 학년인 193번 확진자 등 2명의 추가 감염자로 확인됐다. 여기에 학생 가족인 194번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n차 감염이 현실화 됐다.

 

방역당국은 순서상 189번 확진자의 감염이 가장 먼저 확인됐지만,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191번, 193번 확진자가 먼저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93번 확진자는 지난 5일 발열과 두통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선별진료소가 일반병원 진료를 권해 일반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이후 10일까지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11일과 12일 등교를 한 후 12일 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는 189번 확진자와 같은 반은 아니지만, 같은 학년이다.

 

191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건강상태 자가진단 결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호전되지 않자 12일 해운대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는 189번 확진자와 같은 반이다.

 

191, 193번 확진자 모두 관련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검사를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가족, 학교 친구 등 접촉자가 발생, 감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해 추가 접촉자를 통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높다.

 

한편 부산지역 194명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사망했다. 156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현재 부산의료원에서 21명이, 부산대병원에서 1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내 자가격리 대상자는 3195명이다.

 

신규확진 103명중 지역발생 85명/ 3월말 이후 최다/ 감염 급 확산군,

교회-상가-요양병원-학교-롯데리아 등서 확진자 잇따라..방역 '초비상'/ 경기 47명-서울 32명-부산 5명-인천 4명-충남 3명-광주 2명 등 신규확진/ 해외유입 18명 다시 두 자릿수..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코로나19 확진에 붐비는 선별진료소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급확산세를 보이면서 14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80명대로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규모가 커졌다.

 

통계상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다. 하지만 이때는 이라크에서 귀국한 우리 건설 근로자와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에 따른 해외유입 사례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100명대 기록은 사실상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4개월 반 만에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1만4천87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이후 20일 만의 세 자릿수 기록이다.

 

특히 여러 사람이 오가는 교회, 대형 상가, 학교, 패스트푸드 체인(롯데리아)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도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수도권에 한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 들어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0∼40명대를 오르내렸지만 지난 10일부터는 28명→34명→54명→56명→103명 등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5명으로, 해외유입(18명)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올해 3월 31일(88명) 이후 136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준지표 중 하나인 '일일 확진자 수 50∼100명'에 해당한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31명, 경기 3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72명이다. 나머지는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씩이다.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한 용인 우리제일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13일 오후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구체적 사례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교회를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세가 거셌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 지난 11∼12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날 낮까지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됐다. 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교인 5명이 연이어 감염됐다.

 

고교생 감염도 잇따라 경기 용인시의 죽전고·대지고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학생과 가족 등 총 8명이 확진됐고,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날 남대문시장 상가에 이어 동대문 패션타운 통일상가에서도 확진자 2명이 새로 나왔고, 롯데리아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9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2명, 경기 47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지역발생·해외유입 추이 현황,

코로나19,

국내발생 85명, 3월말 이후 최다…수도권 집중→전국에 여파,

7월25일 이후 20일 만에 103명으로 100명대
국내발생, 3월31일 88명 이후 4개월반만 최다
경기 38명·서울 31명·인천 3명 등 72명 발생
교회발 확산 계속…롯데리아·코인거래소 등도
수도권 이외 지역서도 부산 5명 등 13명 확진
수도권 다녀왔거나 수도권 확진자 접촉 발생
정세균 "서울·경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검토"

14일 0시 시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0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사례는 85명으로 경기 38명, 서울 31명, 부산 5명, 인천·충남 각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 등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세종=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해외 유입이 주를 이뤘던 지난달과 달리 이날은 수도권에서만 72명 등 국내 발생 사례가 85명에 달했다. 지역사회 감염 확진 80명은 수도권에서 유행이 진행 중이던 3월31일 이후 4개월반 만이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와 관련해 수십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비트코인 거래소, 패스트푸드 체인점, 시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정부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급증하자 서울과 경기의 사회적 거리 두기 수준을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7월25일 113명 이후 20일 만에 100명대…이번엔 국내발생 다수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03명 늘어난 1만4873명이다.

이달 들어 20~40명대를 오르내리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번주 10일부터 28명→34명→54명→56명 등으로 증가하더니 하루새 2배에 가까운 103명으로 급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건 지난달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다.

그러나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 노동자와 러시아 선원 등 해외 유입이 8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던 7월과 달리 이번에는 국내 발생 사례 85명, 해외 유입 사례 18명으로 추가 전파 위험성이 높은 지역사회 감염이 82.5%로 다수다.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최근 일주일 사이 30명→30명→17명→23명→35명→47명에서 85명으로 하루 사이 1.8배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80명대로 집계된 건 3월31일 88명 이후 136일 만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1차 지역사회 유행이 확산되던 시기 이후 4개월 보름여 만에 또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8명, 서울이 31명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69명이 확진됐다. 인천 3명까지 더하면 수도권에서 72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됐다. 수도권에서 최근 일주일 30명→26명→16명→13명→32명→41명→72명 등 국내 발생 사례가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등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13명이 하루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회·패스트푸드점·코인거래소 등 수도권 곳곳 확산

수도권에서는 교회와 시장,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날 수도권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된 확진자 중 교회 관련 확진자가 28명에 달한다.

여기에 울산과 속초, 태안, 포한 등에서도 수도권을 다녀왔거나 수도권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했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12일 교인 중 첫 확진자 발생한 이후 13일 하루에만 서울에서 10명, 경기에서 1명 등 11명이 발견됐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도 11~12일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통계에도 경기에서 11명, 서울에서 5명이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고양 '기쁨153교회' 관련 환자도 1명 추가됐다.

서울 롯데리아 직원 모임과 관련해서도 13일 낮 12시까지 모임 참석자 9명과 직장동료 2명 등 11명이 확진된 이후 서울에서만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가장 증상이 빠른 모임 참석자로부터 모임과 직장 내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 '반석교회'로부터 'n차 전파'가 발생한 서울 남대문 시장 '케네디상가'와 관련해 서울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와 별도로 중구 통일상가에서도 의류도매업을 하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지역에서는 '골드트레인' 관련 2명, '줌코인거래소' 관련 1명 등이 확진됐고 6명에 대해선 현재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에선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다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 확진자 3명도 현재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경북 포항과 충남 태안 등에서도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태안에서는 이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까지 확진됐다. 울산에서도 커피전문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선릉역 인근을 다녀온 확진자와 관련해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 속초 확진자도 친지인 서울 지역 확진자들 방문 이후 확진됐으며 광주 확진자 중 1명도 9일 용산역에서 광주로 이동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한 학생의 가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수도권 집단감염 대응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 늘어나 총 1만4873명이다. 이 중 1만3863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3.21%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해외유입 18명 중 11명 입국 후 격리 중 확진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13일 한자릿수(9명)에서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12명으로 외국인이 2배 많았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7명이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경기에서 9명, 서울과 인천에서 1명씩 입국 후 자가·시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추정 유입 국가는 이라크 2명(1명), 필리핀 1명, 카자흐스탄 1명(1명), 영국 1명(1명), 미국 9명(8명), 가나 2명, 알제리 1명(1명), 에티오피아 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확진자 수)이다.

국내 발생과 해외 유입 사례를 모두 더하면 경기에서만 47명이 확진됐고 서울 32명, 부산 5명, 인천 4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들을 연령별로 구분하면 50대 19명, 30대 17명, 40대 16명, 60대 15명, 20대 14명, 10대 10명, 70대 6명, 9세 이하 4명, 80세 이상 2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305명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05%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57명 늘어 705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6명이 늘어 총 1만3863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3.21%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동안 새로 신고된 의심 환자는 1만186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166만5084명이다. 이중 163만79건이 음성 판정으로 나타났고 2만132건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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