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미국의 수도. 'Washington, D.C.'는 통칭. 원래는 점을 찍는 게 일반적이지만, 주소를 적을 땐 점을 안 찍는 경우가 다수. 사실 New York, NY나 Los Angeles, CA처럼 주소를 쓰는 게 습관화되어서 그렇다.
정식 명칭은 그냥 District of Columbia(컬럼비아 특별구)이다.
면적 159 ㎢
Columbia는 '콜럼버스의 땅'이라는 뜻의 라틴어인데, America의 별칭으로 쓰인다.
America가 미국을 뜻하는 말로 쓰이듯이, Columbia 또한 미국의 별명으로 쓰인다.
District of Columbia는 미국 직속의 특별한 구역이라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Washington, D.C.라고 쓰는 것은 현 D.C.의 전신 중 하나인 City of Washington의 영향이 남아서 사람들이 합칭하는 것이다.
Washington, D.C.에 적힌 콤마는 영어로 행정구역을 표기할 때 일반적으로 쓰는 콤마(,)의 용법대로 'D.C. 안에 있는 워싱턴'으로 해석하면 안 되고 소위 동격의 콤마를 사용한 '워싱턴, 즉 D.C.'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게 옳다.
제퍼슨은 해밀턴과 매디슨을 자기 집 저녁식사에 초대했다(미국 역사상 퍼즐로 남아있는 중요한 순간이다).당시 의회에는 아주 골치 아픈 안건 두 개가 걸려 있었다.
해밀턴이 제안한 '연방정부가 주정부의 채무를 떠 앉는 것'과 '신생국 미국의 수도를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필라델피아와 뉴욕이 잠깐씩 아니면 임시로 수도 역할을 했지만 항구적인 수도는 아니었다. 이 문제에 대해 세 사람이 식사를 하면서 의견을 나눴지만 식사가 다 끝날 때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
디저트를 먹는 무렵 제퍼슨이 묘안을 제시했다.
버지니아 등 농업에 의존하던 남부 주들은 미국의 항구적인 수도는 북부 자본가들의 손에서 멀어져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반면 북부의 자본가들은 연방정부가 북부 주들이 안고 있던 거액의 채무상환을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버티고 있었다. 그래서 제퍼슨은 이 두 문제를 연계하여, 연방정부가 주로 북부 주들이 많이 지고 있던 주정부 채무를 인수하는 대신 수도는 뉴욕보다 남쪽에 두자는 중재안을 내 놓았다.
구체적으로 말해서,향후 10년 동안은 필라델피아를 수도로 하되 1800년 이후에는 버지니아 주와 붙어있는 포토맥 강 근처에 항구적인 수도를 두기로 한다는 것이다.
연방 정부가 거액의 북부 주 채무를 인수하는데 남부가 동의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제퍼슨의 제안에 대해 다른 두 사람들이 솔깃했는지 마지못해 따라왔는지는 영원히 비밀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그날 식사 이후에도 매디슨은 의회에서 해밀턴을 계속 공격했고,해밀턴은 해밀턴대로 뉴욕 주 대표로서 천도 문제를 양보하지 못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퍼슨은 제퍼슨대로 입을 다물고 천연덕스럽게 모른 척했다. 하지만 막상 표결로 들어가니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은 흐물흐물해졌다.
두 사람이 각각 지휘한 양 정파의 투표전략에 따라 표결이 진행되고 나중에 뚜껑을 열어보니 남부와 북부가 하나씩 양보하는 결과가 나왔다.
해밀턴과 매디슨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씩 웃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 간에 모종의 밀약 또는 야합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제퍼슨은 "우리들이 한 일은 영원한 추측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This is the real history of the assumption. 여기서 assumption은 해밀턴이 제안한대로 연방정부가 주정부의 채무를 인수하는 것과 여러분들이 한번 ‘추측’해 보라는 뜻이 이중으로 담겨 있다.)
그날 저녁 밥상을 치우고 국무장관 제퍼슨의 식탁 위에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빅딜은 그래서 영원히 낭만적 전설이 되어버렸다
Washington, D.C. 뒤에 동사가 이어진다든지 하면 'Washi
ngton, D.C.,' 식으로 뒤에 콤마를 하나 더 써주는 게 정확한 표기이다.
'Washington, D.C., is the capital city of the United States.' 식으로.물론 자주는 안 쓰지만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로 쓰기도 한다.
Washington 대신 City of Washington 식으로는 쓰진 않는다.
현재는 워싱턴 시가 정식 명칭이 아니기 때문.
워싱턴 주와 워싱턴 D.C. 는 다른 곳이다.
워싱턴 주는 서쪽에 있는 주이고..
워싱턴 DC는
동쪽에 있는 미국의 수도이다.
워싱턴 D.C. 는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 의 약자이다.
the national capital 심지어 DC라고도 쉽게 불리우는
우리말로, 워싱턴 콜럼비아 특구.인데,
조지 워싱턴에서 따온 워싱턴이란 말 이외에,
컬럼비아, 콜롬비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서,
간략히..
워싱턴 DC는 사실 정치뿐 아니라 교육, 문화, 건축, 예술 등 매력이 아주 많은 도시인데요.
세계적인 명문대학들도 가까운 곳에 많이 위치해 있는 지적인 도시이며, 문화 예술도 앞선 도시이여서 볼거리, 즐길거리 또한 많은 도시입니다.
일반영어, 집중영어, GMAT/GRE시험준비, 비즈니스 영어 등 워싱턴DC어학연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어요. 총 120-180명의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국 학생 비율은 8% 정도예요. 비즈니스 영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어휘, 발음 등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일반영어
미국의 예전 이름이 Columbia 였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1788년 비준된 헌법에 의거 새 수도 물색, 결정 한후, 피에르 찰스 랑팡이 수도 도시 계획을 했고, 이름을 워싱턴 미국 특별시, 특별 지역, 으로 명명한것.
A new federal city was then constructed on the north bank of the Potomac, to the east of Georgetown. On September 9, 1791, the three commissioners overseeing the capital's construction named the city in honor of President Washington. The federal district was named Columbia, which was a poetic name for the United States commonly in use at that time.
(poetic를 굳이 시적표현이라기 보다, 문어체, 문서상, 의인화, 의역하여 등의 의역이 가능할 듯 하다.)
미국의 사실상 첫번째 우주왕복선 이름도 역시...콜럼비아였다.
조선 말기에는 '구라파'(歐羅巴, 유럽)나 '아미리가'(亞美里加, 아메리카)처럼 '화성돈(華盛頓.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똑같이 표기했다.)', 혹은 '화부(華府)'라는 한자어 가차로 알려졌기도 하다.
미국의 주 중에 '워싱턴 주'가 있지만, 워싱턴 D.C.는 그곳에 있지 않다.
워싱턴 D.C.는 미국 본토 극동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사이에 있고 워싱턴 주는 11시 방향인 본토 최북서단에 있다.
보통 '워싱턴'이라고 하면 워싱턴 D.C., 즉 본 항목에서 다루는 지역을 말한다.
미국에는 워싱턴의 이름을 딴 지명이나 고유명사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워싱턴이라는 표현보다는 D.C.라는 표현을 쓴다.
우편물에 그냥 워싱턴이라고 써서 보내면 D.C.와 완전 정반대편에 있는 워싱턴 주로 갈 확률이 높으니 조심.
광활한 영토를 가진 미국의 수도 위치가 동쪽 끝이라서 의아할 수도 있는데, 워싱턴 D.C.의 위치는, 독립당시인 13개 식민지시절에는 비교적 중앙에 위치했다.
독립이후 미국이 엄청난 기세로 서부 영토를 확장하는 바람에 수도 위치가 극단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수도가 세워진 지 몇년 되지도 않아 루이지애나 구입이 이루어진 걸 생각해보면, 수도 선정 당시에도 사회 체계의 발달로 인해 굳이 수도가 국토 중앙에 위치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천도가 전혀 추진되지 않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수도의 특별행정구역을 제금낼 때, 이 동네의 이름을 '컬럼비아 행정구'로 짓고 그 중 캐피털과 백악관을 포함하는 지역의 이름이 워싱턴 시였기 때문에 결국엔 저런 이름이 되었다.
처음에는 포토맥 강을 끼고 정사각형으로 땅을 나눠가서, D.C.는 포토맥 강 건너 아래편의 알렉산드리아까지 포함하는 꽤 큰 행정구역이었다.
이후 D.C.의 규모를 좀 줄이고 하다 보니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시망 수준. 이는 1846년 무렵 버지니아 주가 워싱턴에 빌려준 땅을 반환받았기 때문이다.
반환된 구역은 대부분 현재 알링턴 카운티가 되었고, 일부는 알렉산드리아가 되었다.
다른 행정구역이 없어지면서 메릴랜드에서 받은 땅만 통째로 워싱턴 D.C.가 되었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채택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수도답게 백악관과 여러가지 전공기념비라든가 묘지가 많아 볼 거리가 많다. 특히 워싱턴 시 옆의 조지타운은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 게다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스미소니언 재단의 박물관들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붙어 있어서 비용대비 관광 효과는 엄청나다.
행정 구역 내 순수 거주 인구는 약 68만명밖에 되지 않지만, 워싱턴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도시권 인구 (Metropolican statistical area) 는 약 600만명 정도로 보아 미국의 6번째 도시권에 해당한다.
더 나아가 인접한 볼티모어까지 합쳐 1천만명 수준의 도시권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Combined statistical area)
한국에서는 D.C.를 포함한 외국 수도가 소도시로 오인되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의 도시라는 게 대도시로 유명한 곳들조차 엄밀하게 행정구역만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의 중소도시 수준의 인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미국 도시의 규모는 보통 주변 교외지역을 합한 메트로폴리스 인구로 파악하는 게 한국 감각에 맞는 대도시 인구에 근접하며, 같은 50만이라고 해도 한국의 인구 50만 도시를 떠올리면 안 맞는 구석이 있다.
근처 교민들의 수요 및 중국인 수요, 그리고 한국 외교관 및 공무원 수요가 많아서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띄워주고 있다.(그것도 성수기땐 매일 띄웠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워싱턴 D.C.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152억 달러로 총 14위를 차지하였으며 베이징이나 멕시코 시티 경제 규모와 비슷하고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도로 이름은 대각선 간선도로는 주(州) 이름+Ave., 종축 도로는 번호+Street, 횡축 도로는 알파벳+Street인데 이 중 J Street는 없는데 워싱턴 DC 도시계획자가 가 싫어하는 분이 John Jay여서라고 한다(...). 또 뜬금없이 오하이오주의 이름은 대각선 간선도로가 아닌 이스트 포토맥 공원의 순환도로에 붙어 있다.
고도 제한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덕분에 강 건너 알링턴은 고층 빌딩이 솟아있는 데 비해 워싱턴은 상대적으로 밋밋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워싱턴에 고층 건물이 드문 이유는 국회를 존중하기 위해 법적으로 워싱턴 기념비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기 때문.
전 미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는 역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의 득표율을 보면 알수 있는데 1996년 대선에선 클린턴이 85.17%를 득표했고 2000년 대선에서는 고어가 85%를 득표했다.
2004년 대선에선 케리가 89%를 득표했고 2008년 대선에선 오바마가 무려 92.46%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워싱턴 DC의 Ward 8에선 오바마가 99.02%를 득표했다.
2012년 대선에서도 오바마가 91.4%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고, 16년 대선에서도 클린턴이 9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다.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지보다도 민주당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지방 선거에서도 민주당세가 압도적이라는 게 확인된다.
워싱턴 D.C.에 시장 직선제와 시의원 직선제가 도입된 1975년 이래로 2014년 현재까지 모든 시장이 민주당 소속이었다.
공화당은 시장 선거엔 후보도 내지 않는 수준이다.
시의원들도 상황이 비슷해서 당적을 보면 거의 민주당 소속이고, 어쩌다 민주당 소속이 아닌 사람들은 무소속이다(...).
높은 민주당 지지율엔 도시의 높은 흑인 비율도 기인하지만, 이 지역은 백인 민주당 지지율도 70-80%대에 달한다.
년 대선 당시에는 백인의 86%, 흑인의 97%가 오바마 후보에게 투표했고 12년과 16년 대선 때는 출구조사가 없었다.
치안"
거기다가 총기법도 캐안습이라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 사람들은 적어도 명맥상으로나마 유지하고 있는 수정헌법 2조항에 관한 권리 자체가 박탈되어 있다.
이렇게 기본권이 반쯤 고장난 대신인지, 연방의회의 직할령인 덕에 시 예산은 후하게 나온다.
이렇듯 수많은 문제가 겹쳐져서 여긴 미국이 아니라 미국령이라고 주민들이 투털거린다.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팀이 모두 연고를 두고 있는 도시중 하나다. 이니셜은 아이스하키와 야구는 WSH, 농구와 미식축구는 WAS.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또는 워싱턴 세너터스는 19세기부터 이곳을 연고지로 하는 야구 팀들이 사용한 명칭이었다.'마지막' 워싱턴 세너터스가 1972년에 연고지를 떠난 뒤 줄곧 없다가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연고지 이전후 내셔널스로 개명.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행정수도다보니 조지 워커 부시를 비롯한 미국 대통령들이 내셔널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었다.
시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흑인들이 원래 야구에 관심이 좀 없어서(…) 약체팀으로 있다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라이언 짐머만, 브라이스 하퍼등을 중심으로 전력을 재편해 2012 시즌에는 결국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부터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이동한 후까지 이어온 31년동안 지구우승 못한 한을 드디어 풀었다!
NBA 워싱턴 위저즈
1973년에 옆동네인 볼티모어에서 이전. 1978년 우승을 한번 하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최하위권을 다투는 안습한 팀. 원래 이름을 불리츠(Bullets)였는데 총알들이라는 이름이 범죄를 연상케한다 하여 위저즈로 개명했다.한때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 겸 선수로 뛰어 잠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NHL 워싱턴 캐피털스
1974년 신생팀으로 창단. 인터넷의 창시자로 알려진 그루폰 부회장 테드 레온시스 소유. 아직까지는 파이널 1회 진출 외엔 우승경력이 없다. 현재 팀의 중심은 러시아 아이스하키 국대의 에이스이자 NHL 최고의 레프트윙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오베츠킨
NFL 워싱턴 레드스킨즈
매년 포브스지에서 산정하는 전 세계 스포츠 구단 가치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달리다가 최근 급상승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자리마저 미식축구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에게 내줬지만 어쨌든 여전한 인기팀이다.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레드스킨즈의 홈구장 페덱스필드는 워싱턴 D.C.내가 아닌 메릴랜드 주의 랜도버에 있다.
메릴랜드 주의 또다른 미식축구팀 볼티모어 레이븐즈의 홈구장과 50마일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참고로 레드스킨즈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싫어하는 명칭이라 개명 요구가 있다.
일단 레드스킨즈라는 명칭이 유지되고 있는데 논란은 커져가니 근래에 언론사들이 이 팀을 거론할 직접 풀네임을 거론하지 않고 빙빙 돌리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워싱턴 팀이라고 하는 식(...).
MLS D.C. 유나이티드
DC엔 축구팀도 있다. 초기 MLS를 대표하던 강팀이지만 지금은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MLS에서 서포터층이 가장 격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까운 뉴욕 레드불스와는 상당한 앙숙관계.
대학 스포츠는별볼일 있는 학교가 없어서이웃 버지니아나 메릴랜드에 비해 대학 스포츠의 규모는 작은편. D.C.의 실질적인 최대 고용주인 조지타운 대학교가 스포츠팀을 운영한다.농구가 유명해서 앨런 아이버슨, 패트릭 유잉등의 슈퍼스타를 많이 배출했다.
언덕위는 리 잭슨 장군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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